신작

영지도 꿀땅이고, 작위도 최고다. 그럼 나만 잘하면 되는 거야.

“축구는 머리로 하는 거야.” 나는 그걸 218cm가 된 뒤에야 깨우쳤다. 3회차는 즐라탄, 홀란드, 크라우치의 상위호환으로 살 것이다.

상성 없음. 파티 필요없음. 무상성의 일인군단 드론마스터가 되었다.

전 여친조차 손절해버린 답없는 삶. 파혼당한 다음날, EX급 무한성장 특성을 각성했다.

"내가, 소설 속 한 줄 짜리 악역?" 재앙처럼 떨어진 '무협의 삶' 살기위해 닥치고 일을 벌이는데… “이런 스토리가 아니었잖아?!"

마법과 과학의 도시, 레아카디움. 그곳에 선 한 검사의 이야기.

세계 최고의 연예인들을 어디서 데려왔냐고? 말해도 믿지 않겠지만……. 나는 이세계에서 데려온다.

작가 경력 12년. 해고당하고, 귀촌했더니…… 내 땅을 탐내는 사람들이 자꾸 찾아온다. 이러다가 대통령도 오겠어?

무협 소설 속 산적의 아들로 태어났다. 원작 소설은 됐고 나는 그냥 산적질이나 하면서 인생 편하게 살련다. “주인공아! 세상을 부탁해! 나는 그냥 여기서 평범하게 도적질이나 할게!”

즐겨하던 게임 지옥 난이도에 최약체로 빙의했다. 살고 싶은데 주인공 새끼 컨트롤 상태가 심 각하다. 어쩔 수 없다. 내가 직접 배드 엔딩을 막는 수밖에.

소꿉친구가 된 공녀님이 틱틱댄다. 놀리는 맛이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