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99번의 회귀는 인류 구원의 실패라는 경험만을 남겼다. 드디어 100번째 회귀, 마지막 기회. 그런데 이름도 생소한 튜터라니. 미치겠다.

선수로 정점을 찍어 봤으니 이제는 감독으로 최고의 자리에 올라 보겠다.

전설적인 사진작가 민찬수의 손자 민수현. 카메라로 사람을 보면 울렁증이 생기는 최악의 체질을 딛고 출사로 떠난 멕시코 여행에서 고대의 힘을 얻는다. 마법사의 우물에서 셔터를 누르며 심연으로 떨어져 정체불명의 소녀를 만난 후 얻게 된 영혼의 색을 보는 눈. 아우라의 색을 띠는 인물을 찾아 사진을 찍고 걸작을 탄생시키며 완전히 새 삶을 살게 되지만, 갑자기 닥친 할아버지의 죽음과 남겨진 한 장의 사진이 그를 다시 멕시코로 인도하는데…. 이윤제의 판

플레이어 네임 바크, 일면 미친개. 길드를 위해서라면 비매너 플레이나 PK 그로 인한 수십 번의 레벨 다운도 마다하지 않는 ‘아크’ 길드의 충실한 개이자 행동대장인 그가 길드에서 버림 받았다. 모든 것을 잃은 그가, 자신을 버린 이들에게 묻기 위해 다시 일어섰다.

다시 태어나면 잘 살 수 있을까?' 시한부 3개월 인생, 내 삶에 아무것도 남지 않았다. 그리고 운명같은 만남이 날 과거로 이끌었다. 다시 한번 시작하자! 1996년으로 돌아온 나는 내가 아닌 재벌2세가 됐다?!

대산맥 최강의 전사였던 아버지는 황제가 내민 손을 잡았다. 제국의 변경백이 되어 평화를 위해 헌신했건만. 돌아온 건……. “위대하고 자비로우신 황제 폐하께서 그대들에게 내리는 선물입니다!” 아버지의 잘린 머리였다. “먼저 가, 대산맥에서 다시 만나자!” 가족들의 희생으로 아버지의 고향에 도착했다. 이곳에서 난 힘을 기를 것이다. 그리고. ‘목 닦고 기다려라. 내가 갈 테니까.’ 황제를 죽이리라.

분명 좀비한테 물려 죽었는데, 눈을 떠 보니 판타지 세계다. 근데 왜 하필 노예냐?

스턴트맨을 꿈꾸는 액션 스쿨 3년 차 한울. 카메라 공포증의 벽을 넘어서고자 3세대 가상현실 트레이닝을 시작하다! 머피의 법칙을 한 방에 날려 버릴 슈퍼 총잡이의 탄생! 설작의 게임 판타지 장편 소설 『더 리볼드』 제 1권.

새롭게 태어난 장료, 황제가 낙양성을 떠나 소평진으로 이동했다는 걸 알고 결단을 내린다.

반쪽짜리 인생, 부모에게 버림 받은 천재 진청림. 최강 최고의 두뇌를 얻은 순간 육제는 정지해렸다! 아직 살아있는 희망. 마비된 신경을 깨우기 위한 노력, 가상현길 게임 ADG! 기소령의 게임 판타지 장편 소설 『파괴자』 제 1권.

연재 1화 ~ 16화 평범한 중학생 소년, 게임 속 조율자가 되다! 남들처럼 가상 현실 게임 ‘어나더 라이프’를 즐기려고 했을 뿐인 나이 16세 대한민국의 담당한 남아, 이예찬. 그런데 하필이면 게임을 관리를 위해 만들어진 마스터 캡슐을 통해 접속하면서 게임 속 조율자 캐릭터인 ‘미러 레이디’로의 전직과 함께 여자가 되고 만다. 캐릭터를 바꿀 수도 되돌릴 수도 없는 상황에서 그의 게임 라이프는 시작되지만 닥쳐올 고난은 이게 끝이 아니다. 마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