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준
김영사
역사
5.0(1)
“오, 신이시여! 인류를 고통에서 해방시켜주세요!”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살고 싶었던 인류가 지금의 100세 시대를 맞이하기까지, 맨땅에 헤딩하던 순간부터 삽질이 난무한 질병 치료사, 생과 사를 오가는 약물 잔혹사, 두 눈으로 보고도 믿기 힘든 의료 기술 발전사까지. 전쟁과 문명ㆍ종교와 예술ㆍ과학과 철학의 역사를 단숨에 꿰뚫는 초압축 의학 세계사. 일상의 교양부터 의학 상식까지 펼치는 순간 지식이 쏟아진다!
소장 13,050원(10%)14,500원
나관중 외 1명
알에이치코리아(RHK)
중국 소설
4.6(58)
이문열 평역 삼국지 30년 만의 개정 신판 출간! 독보적인 문장으로 읽는 우리 시대의 삼국지 누적판매 2,000만 부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이문열 삼국지』가 현대적인 감각으로 다시 돌아왔다! 젊은 세대를 위해 내용을 손보고, 한자어 독음을 달아 읽기 쉬운 『삼국지』 1988년 출간된 이래 누적판매 2,000만 부라는 대기록을 세운『이문열 삼국지』가 출간 30여 년 만에 새롭게 출간된다. 나관중 판본을 기본으로 하여 우리 시대 대표 작가인 이문
소장 117,600원
굽시니스트
위즈덤하우스
5.0(3)
독립협회의 조선 근대화 운동은 순간의 판단 미스로 민심을 잃은 채 사그라지고, 한편 청은 극단적 배외주의 단체인 의화단과 손잡고 운명을 건 마지막 도박에 나선다! 18권에서는 나름대로 근대화 개혁에 나선 조선과 청의 사정을 다룬다. 조선에서 근대화 운동을 펼치던 독립협회는 끊임없는 고종의 견제와 민심 오독으로 그만 해체의 운명을 맞는다. 이후 고종은 황권 강화와 근대화를 동시에 시도하는데…. 한편 청에서는 광서제와 강유위를 필두로 근대화 개혁이
소장 11,760원
크리스토퍼 클라크
책과함께
0
“1914년의 주역들은 눈을 부릅뜨고도 보지 못하고 꿈에 사로잡힌 채 자신들이 곧 세상에 불러들일 공포의 실체를 깨닫지 못한 몽유병자들이었다.” 2017년 12월 펠트먼 유엔 사무차장이 리용호 북한 외무상에게 건네 화제가 된 책. 1차 세계대전 발발 100주년을 맞아 쏟아진 저서들 중 “걸작”이라는 찬사가 쇄도하며 새로운 표준 저작으로 손꼽힌 책. 『몽유병자들(The Sleepwalkers)』의 한국어판이 드디어 출간되었다. 1차 세계대전 이전
소장 33,600원
앨런 미카일
콜럼버스의 대서양 개척과 루터의 종교개혁 그 배후에 강대한 이슬람 제국 오스만이 있었다 흥미진진한 영웅적 대서사시에 흐르는 획기적인 통찰 콜럼버스가 대서양의 서쪽으로 항해한 일, 스페인에서 유대인을 축출한 일, 마르틴 루터가 교황청에 대항하기 위해 술탄의 기다란 그림자를 언급한 일이 1500년 전후라는 비슷한 시기에 일어난 것은 결코 우연의 일치가 아니다. 근대 초창기 유럽 세계에서 일어난 이 모든 행위의 배경에는 오스만제국이 있었다. 16세기
소장 26,600원
필립 드와이어 외 8명
근거 없는 낙관론자 스티븐 핑커에 대한 역사학계의 첫 전면적 비판서 심리학자 스티븐 핑커의 《우리 본성의 선한 천사: 인간은 폭력성과 어떻게 싸워 왔는가》는 인류사에서 “문명화과정에 따른 폭력성의 순화와 평화화”로 인해 폭력성이 지속적으로 감소해왔다는 낙관적 주장으로 대대적인 성공을 거두었다. 그러나 사회과학 전 분야에서 광범위하게 비판받아왔다. 《우리 본성의 악한 천사》는 전 세계의 권위 있는 역사학자들이 ‘폭력의 역사’에 대한 몰이해와 왜곡
오카 마리
교유서가
왜 사건의 기억은 이야기되고 전달되어야 하는가 타자가 경험한 ‘사건’의 기억을 나누어 갖는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 ‘기억’과 ‘이야기’의 본질, 트라우마와 스토리텔링의 본질에 대한 눈부신 통찰을 담은 최고의 안내서 이 책은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도래하는 폭력적 사건의 기억 때문에 현재의 삶을 고통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문제를 크게 두 가지 주제로 집약하여 다루고 있다. 타자가 경험한 ‘사건’의 기억을 나누어 갖는다는 것은 어떤 것인가. 어
소장 13,500원
이희진
살림출판사
왕대별 테마! 시대별 핵심! 굵직한 사건을 정사 중심으로 서술한 한국사의 맥! 문고본 최초로 시도되는 한국사 왕조실록 시리즈, 가야왕조실록 출간! 살림출판사에서는 지난 15여 년간 문・사・철을 중심으로 한 인문학과, 과학기술・예술・실용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살림지식총서≫를 500종 이상 출간했다.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문고’임을 자처하는 ≪살림지식총서≫가 이번에는 ‘한국사 왕조실록 시리즈(전19권)’를 준비했다. 문고본으로서
소장 4,800원
허도산
투나미스
조선 말기부터 근대에 이르는, 격동의 시기에 활약한 천재들의 삶을 재조명한다. 각자의 분야에서 뛰어난 성취를 이루며 한국 근대사의 궤적을 그려낸 20인은 다양한 사회적‧문화적‧정치적 배경을 가지고 있다. 이들에 얽힌 비화는 업적을 나열하는 것을 넘어 당대 사회적 맥락과 인간적인 고민, 열정, 실패 및 성공담을 통해 한국 근대사를 이해하는 데 귀중한 자료가 될 것이다.
소장 13,500원(10%)15,000원
tvN STORY 〈벌거벗은 한국사〉 제작진 외 4명
아울북
어린이
★tvN STORY 최고의 교양 프로그램 어린이를 위한 스토리텔링 한국사로 태어나다! ◎ 출판사 서평 언제, 어느 곳으로든 떠날 수 있는 신비로운 한국사 시간 여행! 한국사 명강의를 엄선하여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알려 주는 ‘스토리텔링 어린이 한국사’ 초등학생을 위한 교양 도서 〈벌거벗은 한국사〉는 어린이들이 알아야 할 한국 역사 속 주요 사건을 보여주며 그 안에서 고군분투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더욱 쉽게 들려줍니다. 이를 통해 그 어느 때보다
소장 11,200원
왕현종 외 2명
동북아역사재단
이 책은 ‘일제의 조선 관습조사와 식민지 법제 창출’이라는 주제로 원본 자료를 통해 반영된 조선사회의 원래 상황을 추적해가면서 일제의 식민침탈사를 근본적 으로 비판하고하다. 이 책의 주요한 내용은 조선 관습조사의 주요 자료를 해제하고 원본 번역 및 학술적 역주 작업을 수행하는 것이다. 이로써 일제의 관습조사에 관한 자료들에 대한 심층적 분석과 해석을 덧붙임으로써 일제 침략 의도와 법제화 추진과정을 구체적으로 해명할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 세
소장 21,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