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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망 끝에 회귀했다. "미션 알려주세요. 파수꾼님!" "뭐?" 스테이지의 비밀 정보를 알고 있는. 파수꾼에 빙의하는 스킬을 지닌 채.

멸망 예정인 게임 속 세상으로 떨어졌다. 그런데 캐릭터가 재단사...? 이 능력으로 뭘 하란 말이야. 그런데... 이 재단사 조금 아니, 많이 특별하다.

얼굴이 똑같다는 이유로 왕자 대역을 하게 되었다. 근데 제국의 볼모로 끌려간 가짜가 왕자 역할을 잘 해도 너무 잘 하는데?

지옥의 이단아로 환생형에 처해 트롤이 되었다. 트롤의 몸에서 인간의 몸으로. 또, 지옥의 죄수의 몸에서 신이 되려하는 광마의 생존기.

노력했지만 출판사 말아먹은 대표 김동수. 환생해보니 묘한 능력을 얻었다? [저희는 고객님의 땀과 노력을 수치화하여 물건을 거래합니다.] [현재 고객님께선, 지난 삶의 노력까지 전부 수치화되어 있습니다.] [고객님의 노력 포인트는 무려 9,999,999입니다.] 전생의 노력으로 현생은 재능충이 됐다!!

남들과 다름없는 평범한 사회초년생 이진우. 그의 취미는 영화를 보고 그것을 비평을 하는 것이다. 그러던 어느 날, 역대급이라도 모자를 망작 영화 속으로 들어와버렸다. 그것도 단역 엑스트라인 망나니 대공의 몸으로. 그런데 이놈, 죽을 날이 일년 남았다. "썩을." 이진우의 얼굴이 처참히 일그러졌다.

“누가 그래? 언론? 협회 관계자? 그 말 믿지 마라. 너희 부모님은...” 부모님의 죽음을 둘러싼 의혹들. 그리고 포탈으로 빨려 들어간 하나 뿐인 여동생. 그녀를 구해내지만 이미 진원진기가 손상된 여동생은 마나석이 없으면 살아 갈 수 없다. 이한은 마나석을 구하기 위해 포탈로 들어가고... -띠링! 커다란 마나의 흐름을 보셨습니다. 능력을 각성합니다. 마나의 지배자, 한이한의 전설이 시작된다!

[ 게임을 재시작합니다. ] 화윤의 눈앞에 마치 홀로그램처럼 비춰진 글귀. "시작해본 적도 없는데. 재시작? 뭐야 이거." 그 한 줄의 문장이 떠오른 직후에 충격적인 장면들이 연출되었다. 콰아아아앙! 화윤의 앞에 나타난 미상의 괴생명체. 이곳에 있는 모든 사람들은 자신들의 앞에 펼쳐진 광경이 꿈이길 바랐다. [ 유일하게 회귀를 하지 못한 플레이어. 이화윤. ] [ 게임의 밸런스 유지를 위해 스페셜 스킬이 제공됩니다. ] [ 스페셜 스킬을 검색

뽑기 헌터 유상현. 기갑병기 에르메스와 함께 세계를 구원하기 위해 회귀한다.

20XX년 지구의 시간이 멈췄다. 시간이 멈춘 영향일까? 지구의 공간, 대지, 바다 등에서 게이트가 열리기 시작하더니 몬스터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사람들은 갑작스러운 몬스터들의 출몰에 인류의 첨단 무기를 사용하여 몬스터들에 저항했다. 하지만, 결국엔 실패하고 말았다. 사람들은 어쩔 수 없이 현대식 무기에서 다른 무기로 눈길을 돌려야만 했다. [유물] 나는 숟가락에게 선택받았다. "젠장..."

꿈에서 절벽위에서 떨어졌다. 23살에 드디어 제 3차 성장이 오는구나. 설렌 마음으로 일어나 보니. 이세계 뒷골목이었다. 살려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