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미카쿠시’를 당한 우츠메 쿄이치를 구하기 위해, 문예부원들은 각자의 생각을 갖고 행동을 시작한다. 그런 와중, 콘도 타케미에게 우츠메의 전화가 걸려온다. 어디에 있는지도 알 수 없는 우츠메에게서 온 전화. ‘감춰지게 된’ 우츠메로부터의 전화. 받지 않을 수가 없었다. 그러나──. “아니야.” “아니야, 아니야, 아니야, 아니야.” “이건 통화음이 아니야.” “있어.” “내 등 뒤에.” 그건 우츠메가 ‘카미카쿠시’를 당하던 날, 그 밤과 똑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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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은 필연적이며, 스스로의 선택이다." 그렇게 믿던 한 남자는 '예지할 수 있는 눈'을 가지고 있었다. 실패할 걱정 없이 자유스러운 나날. 그러나 그는 알지 못했다. 자신이 이미 깊고 어두운, 거대한 소용돌이에 삼켜져 있음을…. 그것은 이른바 '운명'이라 불리는 것인지도 몰랐다─. ⓒTsuguo Takitomo/Solmare Publis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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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귀야행》의 첫 시리즈 《우부메의 여름》보다 이전 시절을 그린, 완전 오리지널 스핀오프 작품!! 성격 삐딱한 선생과 말괄량이 여학생 콤비의 학원✕괴기✕미스터리!! 그 시절, 선생님은 늘 언짢은 표정으로 책을 읽고 있었다―. 전쟁이 끝나고, 신식 고등학교 2학년으로 진급한 쿠사카베 칸나는 새로 부임한 국어 강사 츄젠지 아키히코를 만난다. 칸나의 주변에는 도서실 귀신, 빨간 휴지 파란 휴지, 푸른 망토까지― 기기괴괴한 사건들이 연달아 발생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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