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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1 상세페이지
소장
종이책 정가
32,000원
전자책 정가
20%↓
25,600원
판매가
25,600원
출간 정보
  • 2025.08.01 전자책 출간
  • 2025.07.10 종이책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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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약 34.6만 자
  • 11.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43007001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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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합본 |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표도르 미하일로비치 도스토예프, 알렉산드르 알렉세예프)
  •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1 (표도르 미하일로비치 도스토예프, 알렉산드르 알렉세예프)
  •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2 (표도르 미하일로비치 도스토예프, 알렉산드르 알렉세예프)
  •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3 (표도르 미하일로비치 도스토예프, 알렉산드르 알렉세예프)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1

작품 정보

4대 장편을 국내 최초로 1인이 번역하다
도스토옙스키의 4대 장편은 각 작품의 분량이 대하소설에 육박할 정도로 장대하다. 이 대작들의 번역 역시 치열한 작업이다. 한 사람이 4대 장편을 다 번역한 사례는 세계적으로 매우 드물고, 한국에서는 김정아가 유일무이하다. 4대 장편에는 도스토옙스키의 사상이 서로 잇닿아 있다. 고유한 문체 역시 각기 다른 사람의 작업으로는 일관된 결을 살리기 어렵다. 한 사람이 번역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김정아 단독으로 4대 장편을 번역했다는 건 우리 출판계의 쾌거이고 독자들을 위한 선물이다. 이 번역 작업은 백 년 갈 번역으로 도스토옙스키를 국내에 소개하겠다는 지식을만드는지식의 열망에서 시작된 일이었다. 김정아는 가장 성실하고 가장 정확하고 가장 유려하고 가장 현대적으로 4대 장편을 번역했다.

막장 너머의 진실, 도스토옙스키의 인간 탐구
표면적인 줄거리로만 본다면 소설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은 친아들에 의한 아버지 살해를 둘러싼 주요 인물들이 엮어 내는 사랑과 미움의 드라마다.
카라마조프 형제들의 아버지인 표도르는 부성이라고는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는 사람으로, 육욕과 정욕, 그리고 돈에 대한 욕심만이 남은 저열한 본능의 화신이다. 그는 아들의 재산을 가로채고, 그것도 모자라 스물두 살의 글래머 미인인 그루셴카를 놓고 장남과 문자 그대로 피 튀기는 싸움을 한다.
장남 드미트리는 카테리나 이바노브나라는 아름답고 오만한 귀족 여인과 약혼을 한 사이이나, 늙은 상인 삼소노프의 첩으로 있던 그루셴카에게 완전히 넋이 나가, 그녀에게로 가기 위해 카테리나를 자신의 동생 이반에게 양보하지 못해 안달이다. 이를 비롯해 작품의 주요 인물이 한 사람도 빠짐없이 사랑의 삼각관계에 빠져 있으며, 연관된 이들이 모두 부자 또는 형제간이다.
이런 막장 드라마 같은 플롯 라인을 갖는 소설이 어떻게 인류 역사에 길이 남을 세계 명작이 될 수 있을까 싶다. 그러나 해답은 플롯 자체가 아니라 인물들 자신과 그 인물들의 성격과 사상이 서로 부딪치고 공명하는 긴밀한 구성에 있다. 작가는 가치관의 변화가 심하고 무신론 등 서구 사상이 횡행하던 19세기의 러시아 현실을 배경으로 가족의 분열을 그리면서, 하나하나의 인물과 그들의 심리 변화, 사상 변화 속에 모순적이고 복잡다단한 인간의 본질에 대한 사색을 담아내고 있다. 또 시대적 문제들을 지성의 대변인인 이반을 통해 제시하며, 그의 분열과 파멸을 통해 인간에 대한 체르니솁스키적인 이해는 옳지 않으며, 그런 유의 답은 결코 성공할 수 없음을 강변한다. 그리고 더 나아가 그에 대항해, 알료샤를 통해 근본적이고 영원히 옳은 해답, 즉 작가의 사상이 집약된 종교적인 해답을 제시한다.

드미트리 표도로비치 카라마조프 :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드미트리는 아버지 표도르로부터 육체적인 정욕을 물려받았으나, ‘치마만 두르면 어디나 달라붙을 만반의 준비가 되어 있는’ 표도르의 퇴폐적인 정욕과는 달리, 그루셴카에 대한 그의 사랑은 남성적이고 정열적이며 진지하고 희생적이기까지 하다. 아버지 표도르와는 서로 그루셴카를 차지하기 위해 온갖 추잡한 짓을 다 하지만, 정작 그녀가 5년간이나 잊지 못하고 꿈에도 그리던 첫사랑에게로 갔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그녀의 행복을 위해 기꺼이 자신의 행복을 희생하고자 한다. 진정한 사랑이란 사랑하는 사람의 행복을 자신의 행복보다 소중히 하며, 그것을 자신의 행복보다 앞에 두는 것이리라. 사랑할 수 있는 능력, 자신을 희생하면서까지 사랑할 수 있는 능력, 그것은 작가에게 매우 긍정적인 자질 중의 하나이자, 불멸과 신의 세계를 향한 길, 즉 구원을 위한 필수 요소다. 드미트리의 사랑의 대상이 이지적이고 차갑고 오만한 카테리나가 아니라, 감정적이고 정 많은 전형적 러시아 미인인 그루셴카라는 점 역시 주목할 만하다. 그루셴카는 드미트리를 보고 “짐승 같은 데가 있으나 고결한 사람”이라고 하는데 이 지적은 매우 적절하다. 그는 어머니에게서 물려받은 억세고 뛰어난 육체적 완력과, 충동과 감정에 충실한 면을 지니고 있으며, 아버지 표도르에게서 물려받은 호색하고 방종한 생활에 기우는 면을 지녔다. 카라마조프의 저열한 본성을 나타내는 “거미”를 영혼 속에 지니고 있지만, 동시에 자신의 명예뿐만 아니라 타인의 명예도 존중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이반 : 이성과 논리의 화신인 무신론자
이반은 어려서부터 학문에 매우 재능이 뛰어나고, 동생 알료샤와는 달리 자신이 남의 밥을 얻어먹고 살고 있음을 날카롭게 자각하며, 과학과 수학의 신봉자이나 일반 범죄에 대한 교회의 재판권에 대한 논문을 써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는다. 주로 이반의 이야기를 다룬 〈제5장 프로(Pro)와 콘트라(Contra)〉는 작가가 작품 전체에서 가장 심혈을 기울여 썼다고 얘기하는 부분이며, 작품에서 가장 뛰어난 부분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4. 반역’과 ‘5. 대심문관’의 서사시는 소설의 플롯 라인과는 직접적인 관계가 매우 약해서, 따로 떼어 하나의 작품으로 보아도 무관할 정도로 독립적이며, 실제로 ‘대심문관’만 따로 출판되는 경우도 종종 있다. 하지만 이런 미약한 외적 관계 대신에 주제에서, 또 작가의 주된 의도에서 그 내적인 관계는 ‘반역’과 ‘대심문관’의 서사시를 작품 전체의 중심이자, 다른 모든 테마의 주된 연결고리로 자리매김하게 한다.
‘반역’에서 이반은 신을 받아들이지 않는 것이 아니라 신이 만든 세계를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말한다. 그는 죄 없는 어린아이들의 고통과 눈물 위에 세워졌기 때문에 이 세계를 받아들일 수 없다고 한다. 만약 순진무구한 아이들의 죄 없는 고통을 야기한 자들이 저 마지막 시간에 지옥에서 영원한 고통의 벌을 받게 된다 하더라도 이미 흘린 죄 없는 눈물에 대한 보상은 될 수 없으며, 더 나아가 만약 지옥이란 것이 있다면 그것은 영원한 조화도 평화도 아니라고 지적한다.
‘대심문관’에서 대심문관의 입을 빌려 이반은 자신을 괴롭히는 모든 지성적 논리적 종교적 문제들을 논한다. 대심문관과 예수의 대결이다. 그는 예수가 사막에서 있었던 악마의 세 가지 제안을 거부함으로써 인류를 곤경에 처하게 했다고 비난한다. 대심문관은 예수가 자유 의지를 감당할 수 있는 선택된 자들의 신이라면, 대심문관 자신은 나약한 영혼을 지닌 대부분의 사람들 편에 서서 그들을 대신해 선악 선택의 자유 의지라는 무거운 짐을 지고 그들을 대신해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른지를 선택해 보여 주고, 그 결과에 대한 책임까지도 대신 져 주겠다고 한다.
대심문관의 입을 통해 전개되는 이 모든 대립과 비난은 도스토옙스키를 일생 동안 괴롭혀 온 대립이자, 작가 스스로도 이성적으로는 부정하기 힘든 논리였다. 대심문관은 이반이요, 지성적이고 논리적이고 이성적인 도스토옙스키의 또 다른 자아다. ‘대심문관’을 보면, 도스토옙스키의 위대한 지성이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도 무신론과 유신론 사이에서 얼마나 처절하게 투쟁했는지를 알 수 있다. 작품을 구상하며 작가가 말했던 것처럼 그가 “일생 동안 의식적으로, 무의식적으로 고민해 왔던 문제, 즉 신의 문제”가 대심문관에서 극화된다.

알료샤 : 한 알의 밀알
이반이 얼굴 없는 추상적인 인류에 대한 사랑을 말하는 무신론자의 가짜 사랑, 공상적 사랑의 대변자라면, 알료샤는 살아 숨 쉬는 이웃에 대한 능동적이고 진정한 실천적 사랑의 체현이다. 이반의 사랑이 머리와 말로 된 것이라면, 알료샤의 사랑은 가슴과 행동으로 하는 사랑이다. 이반의 사랑이 “개미 떼”와 같은 인류에 대해 적선해 주는 듯한 오만한 가짜 연민이라면, 알료샤의 인간관은 한배를 탄 인류에 대한 진정한 연민이다. 이반은 모두를 끊임없이 비판하고, 비난하고, 판단하지만, 알료샤는 아무도 비난하지 않고 모든 것, 모든 인물들을 있는 그대로 사랑한다. 그렇기에 그의 앞에서는 모든 인물들이 꼭꼭 숨겨 놓았던 상처받은 자아도 드러내 놓고 속마음을 털어놓게 된다. 도스토옙스키의 긍정적 인물들은 말하는 자가 아니고 듣는 자들이다. 알료샤도 예외는 아니다. 작품 속에서 그는 말하기보다는 듣는 경우가 많다. 그는 조용하면서도 밝고, 적극적이며, 무엇보다도 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는 굳은 심지 같은 것을 지닌다. 그는 모든 인물들의 구심점이자, 타인들을 움직이고 그들을 지배하는 중심인물이다. 모든 인간을 경멸하는 오만한 지성인 이반조차도 알료샤가 있어 삶을 사랑할 수 있다고 고백한다.
이반의 말처럼, 알료샤는 긍정과 삶의 전도사다. 그루셴카도 알료샤를 타락시키기 위해 그를 초대하지만, 오히려 그를 통해 정신적인 갱생의 길을 걷게 된다. “누이”라는 알료샤의 말 한마디는, 그녀에게서 표독스럽고 피도 눈물도 없는 여자라는 마스크를 벗기고, 관대하고 부드럽고, 사랑할 줄 알고, 연민할 줄 알며, 희생적인 자아를 살아나게 한다. 음탕하고 이기적인 노인인 그의 아버지 표도르조차도 ‘머리보다 가슴이 좋은 사람이라는’ 알료샤의 한마디에 진심으로 감동하며, 자식에 대한 진정한 사랑을 느낀다. 알료샤는 남녀노소, 좋은 사람, 나쁜 사람, 이성적인 오만한 사람, 감정적이고 직정적인 사람, 모두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인정하며, 개개인 안에 있는 아름다운 자아를 이끌어 내도록 도와준다. 그는 만나는 모든 인물들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그 인물 하나하나가 그에겐 똑같이 소중하고 가까운 존재들이다.
이반이 회의하고 묻고 질문하는 도스토옙스키의 이성적인 자아라면, 알료샤는 회의하는 자아에 종지부를 찍는 순종하고 사랑하고 답하는 신앙심 깊은 도스토옙스키의 종교적인 자아다.

작가

국적
러시아
출생
1821년 11월 11일
사망
1881년 2월 9일
학력
상트페테르부르크 공병사관학교
데뷔
1846년 장편소설 `가난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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