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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스러운 싸움 상세페이지

의심스러운 싸움

열린책들 세계문학 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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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09.11.30 전자책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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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약 24.3만 자
  • 21.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32960913
ECN
-
의심스러운 싸움

작품 정보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 존 스타인벡의 1930년대 초 미국 리얼리즘 문학의 걸작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이자 20세기 미국 현대 문학의 거대한 산맥인 존 스타인벡의 첫 정치 소설이다. 『분노의 포도』를 예고하는 1930년대 초 미국 리얼리즘 문학의 걸작이기도 하다. 발간 즉시 미국 내에서 처음으로 정치적 논란의 대상이 되게 하였던 문제작으로 1930년대 대공황기 캘리포니아 농장 지대의 파업을 극적이고 아름다운 문장으로 그리고 있다. '인간의 문제'에 초점을 두고, 파재응로 분열된 비극적인 상황에서도 원대한 안목과 차분한 이성과 따뜻한 선의가 인류를 구제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저자의 암시가 담겨 있다.

작가

존 스타인벡John Ernst Steinbeck
국적
미국
출생
1902년 2월 27일
사망
1968년 12월 20일
데뷔
1929년 소설 황금의잔
수상
1962년 노벨문학상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1902~1968. 미국의 소설가. 캘리포니아 출생.
1936년 과수원의 파업을 소재로 한 『승부 없는 싸움 In Dubious Battle』을 발표하여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다. 퓰리처상과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로, 사회 의식이 강렬한 작품과 휴머니즘이 넘치는 작품을 많이 썼다. 주요 저서에 『생쥐와 인간 Of Mice and Men』(1937) 『분노의 포도 The Grapes of Wrath』(1939) 『에덴의 동쪽 East of Eden』(1952) 등이 있다.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에덴의 동쪽 1 (존 스타인벡, 정회성)
  • 분노의 포도 1 (존 스타인벡, 김승욱)
  • 의심스러운 싸움 (존 스타인벡, 윤희기)
  • 진주 (존 스타인벡, 김승욱)
  • Sweet Thursday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1157) (존 스타인벡)
  • To a God Unknown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1111) (존 스타인벡)
  • Cup of Gold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1089) (존 스타인벡)
  • Travels with Charley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1070) (존 스타인벡)
  • The Winter of Our Discontent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1069) (존 스타인벡)
  • The Pastures of Heaven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1056) (존 스타인벡)
  • The Long Valley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1055) (존 스타인벡)
  • In Dubious Battle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1054) (존 스타인벡)
  • Cannery Row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1045) (존 스타인벡)
  • The Wayward Bus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1037) (존 스타인벡)
  • East of Eden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1032) (존 스타인벡)
  • Tortilla Flat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1031) (존 스타인벡)
  • The Moon Is Down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1030) (존 스타인벡)
  • Burning Bright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1020) (존 스타인벡)
  • The Red Pony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1014) (존 스타인벡)
  • Of Mice and Men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1007) (존 스타인벡)

리뷰

4.4

구매자 별점
10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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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존 스타인벡의 작품 한 편 더. 1936년에 발표한 <의심스러운 싸움>은 바로 명분 없는 싸움이 야기한 한 비극을 다루고 있는 소설이다. 1930년대 캘리포니아 농장 지대의 파업을 다룬 이 소설은 우연히 부랑죄로 잡혀 들어갔다가 나온 뒤 공산당에 가입하게 된 짐과 그에게 파업 선동의 기술과 일선 공작을 가르쳐 주는 골수 공산당원 맥, 이 두 사람에 의해 선동된 떠돌이 노동자들의 파업이 어떠한 상황으로 전개되는가를 세세하게 그리고 있다. 공산주의 이데올로기를 전파하기 위해서 낮은 인건비와 열악한 노동환경에 시달리는 노동자들을 이용하고, 심지어 파업으로 사살된 희생자들까지 선전용으로 이용한다는 맥의 가르침은 충격적이기까지 했다. 좋은 의도에서 시작된 이념이라 할지라도 사람을 도구로 사용하기 시작하면서부터는 사람을 헤치는 흉기에 불과하다는 생각. 개인이 군중이 되었을 때도 이런 자기단속은 반드시 필요할 듯 하다. 군중심리에 휩쓸려 이성을 잃고 인간성을 상실한 선택을 하게되지 않도록. 내가 가진 확신을 늘 의심하고 행동을 진중하게 해야하는 이유가 바로 그 때문인 것 같다. 확신을 가지고 선악을 구별하여 내가 나가야 할 방향을 선택해야 하는 것은 분명하지만, 늘 자신의 확신을 근본에서부터 점검하고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경청하면서 나가야 할 필요도 있는 것이 아닐까. 함부로 내 의견만 큰 소리로 떠드는 꼰대가 되지 않기 위해서라도. _______ 맥. 내 생각에도 비난의 소지는 있겠지요. 하지만 그게 내가 생각하고 있는 것 전부랍니다. 될 수 있는 한 전체를 바라보고 싶어요. 〈선〉과 〈악〉, 딱 둘로 나누는 색안경을 써서 시야를 제한하고 싶지는 않아요. 만일 어떤 한 가지 일에 〈선〉이라는 용어를 사용한다면, 우린 그 일을 검증해 볼 자유를 잃게 되는 거지요. 왜냐하면 그 속에 나쁜 것도 있을 수 있으니까요. 무슨 얘긴지 아시겠습니까? 저는 사물의 전체를 볼 수 있었으면 하는 겁니다. 의심스러운 싸움 | 존 스타인벡, 윤희기 저 #의심스러운싸움 #존스타인벡 #열린책들 #독서 #책읽기 #북스타그램

    geo***
    2025.04.13
  • 신의 뜻이란, 신이 만든 이 자연의 순리란, 바로 어떠한 경우에도 어떠한 상황에서도 결국엔 좋은 방향으로 해결되는 방향으로 흘러갈 뿐입니다. 이러한 신의 뜻, 즉 자연의 순리를 깨닫지 못하고 인간의 의지대로 생각하는 것이 바로 죄이며 이러한 죄를 실천하는 것이 바로 벌입니다. 인간 또한 자연의 일부이기에, 신의 뜻에 따라 자연의 순리에 따라 이러한 신의 뜻을 깨달아가는 과정이 바로 구원입니다. 그리하여 이러한 신의 뜻을 깨닫게 되어 이 보잘것도 없는 속세에서 진정한 자유를 얻는 것이 바로 부활입니다. 속세에 태어난 어떠한 인간도 나자렛 예수와 고따마 싯따르따가 걸었던 죄 -> 벌 -> 구원 -> 부활을 거치며 이 속세와 작별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 어떠한 인간도 말이지요. 존 언스트 스타인벡 주니어의 이 위대한 소설에서 주장하는 그 모든것은 맥과 짐은 절대로 실패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것이 신의 뜻, 자연의 순리이기 때문입니다. 이 위대한 소설은 무조건 읽어야 합니다. 존 언스트 스타인벡 주니어를 위대한 작가 35명째로 올립니다. 평생에 걸쳐서 반복해서 읽어야 할 명작입니다. 강추합니다.

    mor***
    202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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