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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왜 지금 낭만주의를 이야기하는가 상세페이지

우리는 왜 지금 낭만주의를 이야기하는가

  • 관심 0
소장
종이책 정가
5,900원
전자책 정가
7,200원
판매가
7,200원
출간 정보
  • 2021.07.20 전자책 출간
  • 2001.04.15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8.2만 자
  • 10.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59316753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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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왜 지금 낭만주의를 이야기하는가

작품 정보

낭만주의가 발생 당시 지니고 있던 역사적 의미와 오늘날 현실에서 지닐 수 있는 의의를 고찰한 책. 저자는 이 책에서 낭만주의는 당면한 문제일 수 있다는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그 역사성과 본질에 대해 고찰했다. 그리고 낭만주의가 발생 당시 지니고 있었던 역사적 의미와 오늘날 현실에서 지닐 수 있는 의의를 살폈다.

작가

김진수
출생
1962년
학력
홍익대학교 대학원 철학 박사
홍익대학교 대학원 미학 석사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일어과 학사
경력
경기대학교 한국동양어문학부 겸임교수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중학교 1학년 시절 마음속으로 흠모하던 국어 담당 여선생님에게 글짓기에 뛰어난 재능이 있다는 칭찬을 들은 후, 장차 시인이 될 결심을 하게 되었다. 좋은 대학에 들어가야 한다는 부모의 희망에 따라 일찍이 가족과 떨어져 고등학교 시절을 강릉에서 보냈다. 그러나 부모의 바람과는 달리 고등학교 시절의 꿈은 졸업할 때까지 한 권의 시집과 한 권의 소설집을 내는 것이었다. 물론 그 꿈은 실현되지 못했지만, 부산물로 꽤 두툼한 습작 시 노트 몇 권과 빈 소주병 서너 짝을 남기게 되었던 걸로 기억한다.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일어과에 입학한 그는 정작 학과 공부보다는 ‘외대 문학회’ 활동과 시 쓰기에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였다. 그러나 대학 3학년 시절, 자신의 창작 재능에 한계를 절감한 그는 문학 공부를 많이 하면 창작을 더 잘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대학원 진학을 결심하게 되었다. 그리하여 홍익대학교 대학원에서 미학을 전공하여 <노발리스의 시론>으로 석사 학위를, <초기 낭만주의 예술비평론의 미적 근대성>으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석사 학위를 받고 뒤늦게 군에 입대한 그는 군생활 중 그의 아내가 보내준 박상륭의 소설 《죽음의 한 연구》를 읽고 큰 충격을 받았다. 이때의 충격과 감동을 정리한 글이 이듬해 1990년 《문학과 사회》 겨울호에 발표되면서 그는 자신의 평생 꿈이었던 시인이 되는 대신에 문학평론가로 활동하기 시작한다. 2000년 여름에 《사랑, 그 불가능한 죽음》이라는 첫 비평집을 냈고, 현재는 시 전문지 계간 《포에지》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동안 강원대, 전북대, 홍익대 등에서 미학을 강의해왔고, 지난해부터는 경기대 한국동양어문학부에 겸임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주요 논문으로는 <낭만주의에 있어서 ‘에로스’의 개념>, <독일 관념론과 낭만주의의 관계>, <헤겔의 낭만주의 비판 재고> 등이 있다. 앞으로 한국 현대문학사를 미학적으로 일관된 하나의 관점에서 다시 써보려는 희망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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