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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결의 재구성 상세페이지

판결의 재구성

유전무죄만 아니면 괜찮은 걸까

  • 관심 0
비채 출판
소장
종이책 정가
14,800원
전자책 정가
33%↓
9,900원
판매가
10%↓
8,910원
출간 정보
  • 2019.04.25 전자책 출간
  • 2019.04.23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4.8만 자
  • 16.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34995562
ECN
-
판결의 재구성

작품 정보

작가 도진기가 20년의 판사 생활을 통해 들여다본
가장 뜨거웠던 30번의 판결!

‘김성재 살인사건’부터 ‘낙지 살인사건’까지… 우리는 ‘그 사건들’을 잘 안다. 뉴스로 보고 신문으로 읽었으며 때로는 TV 시사 프로그램을 통해 사건의 발자취를 세밀하게 따라가기도 했다. 그런데, 판결에 대해서는 어떨까? 판결은 대부분 우리의 속도보다 느리다. 고등법원을 거쳐 대법원까지 갔다가 파기환송되면 몇 년씩 걸리기도 한다. 이처럼 긴 여정 끝에 나온 판결이 대중의 상식과 다를 때는 또 얼마나 많은가. 오늘, 우리의 판결은 어디쯤 와 있는가. 현직 부장판사를 거쳐 변호사로, 법률가이자 작가로 활동해온 도진기가 판결의 안쪽을 해부하듯 들여다본 《판결의 재구성》이 비채에서 출간되었다. 저자가 오랫동안 천착해온 판결을 향한 묵직한 메시지는 물론, 촌철살인의 비평과 읽는 재미까지 놓치지 않은 논픽션이다.

작가

도진기
국적
대한민국
학력
서울대학교 대학원 석사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학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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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의 체면 (도진기)
  • 변호사 고진 시리즈 세트 (전6권) (도진기)
  • 악마의 증명 (도진기)
  • 라 트라비아타의 초상 (도진기)
  • 악마는 법정에 서지 않는다 (도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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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니 (도진기)
  • 세 개의 잔 (도진기)
  • 판결의 재구성 (도진기)
  • 합리적 의심 (도진기)
  • 정신자살 (도진기)
  • 모래바람 (도진기)
  • 가족의 탄생 (도진기)
  • 나를 아는 남자 (도진기)
  • 붉은 집 살인사건 (도진기)
  • 한국 추리 스릴러 단편선 1 (최혁곤, 김재희)
  • 순서의 문제 (도진기)
  • 한국추리소설 걸작선 1 (이수광, 오현리)

리뷰

4.5

구매자 별점
4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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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무 재밌게 읽었습니다 적극 추천

    arc***
    2021.10.12
  • 도진기씨의 결론에 항상 동의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애초에 그런 것을 바라는 분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일급의 전문가와 엔터테이너가 한 사람 안에 공존할 수 있음을 보여 주는 매우 좋은 책이다. 구매해도 돈이 아깝지 않은 드문 책 중 하나.

    set***
    2021.08.03
  • 재미 + 유익 고루 갖췄네요

    gen***
    2020.02.17
  • 도작가님 감사합니다.

    ets***
    2019.12.02
  • 판사의 입장에서는 이렇게 생각할수도 있었겠구나 하고 조금 이해하게 되었다. 그러나 일반인으로서 현재에도 계속 이어지는 어이없고 일반상식과 어긋나는 판결들을 계속 참아내야할만큼 나를 설득하지는 못했다. 사회생활이나 일반적인 경험없이 그저 죽어라 공부만하는 샌님들로 판사자리가 꽉 차있구나하는 현실직시를 하게하고 한국 사법부에 더 희망을 잃었다. 다만 자기 실수에 조마조마하여 자기 이름에 먹칠할까봐 감히 사형, 아니 유죄판결조차 내기 두려워하는 게 판사들, 그들도 인간이니 한 편 이해는 하지만, 그것이 그들이 짊어져야할 면류관임을 받아들이지 못한다면 스스로 내려와야한다. 원하든 그렇지 않든 일에서, 가정에서 우리 모두가 지어야할 책임이 있고 그 무게가 다르다. 사회에서, 그 무게가 무거울수록 존경받거나 and/or 보수가 높아진다. 책임은 회피하고 존경은 받고 싶고? 그게 판사의 심리임을 이제야 알았고 더 씁쓸해졌다. 게다가 판사는 판사대로 억울하다. 검사 탓이고 경찰탓이니까... 도진기 작가 좋아하고 나온 책도 거의 다 읽었다. 판사입장이 이럴 수도 있다는 걸 솔직하게 써준 것이 고맙다. 여태껏 판사에게 무조건적으로 주었던 존경과 경외가 얼마나 쓸데없는 짓이었는가 깨닫게 해줬다.

    wal***
    2019.08.27
  • 실제 사건의 판결에 대해 전직 판사가 못했던 이야기를 한다. 웬만한 추리소설 보다 재미있지만 형사 재판 과정에 대해 쏠쏠히 공부가 된다.

    cko***
    2019.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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