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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미술에서 뇌과학이 보인다 상세페이지

어쩐지 미술에서 뇌과학이 보인다

환원주의의 매혹과 두 문화의 만남

  • 관심 2
소장
종이책 정가
18,800원
전자책 정가
30%↓
13,160원
판매가
13,160원
출간 정보
  • 2019.03.15 전자책 출간
  • 2019.01.01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1.5만 자
  • 24.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89336042
ECN
-
어쩐지 미술에서 뇌과학이 보인다

작품 정보

뉴욕 지성계의 명사이자 천재로 일컬어지는 에릭 캔델의 신작 《어쩐지 미술에서 뇌과학이 보인다》가 출간되었다. 캔델은 전작에서 시도했던 구상미술과 뇌과학 사이의 연결을 심화해, 이 책에서 특히 현대 추상표현주의 미술과 뇌과학의 통섭을 시도한다. 추상표현주의 계보의 꼭짓점에 위치하는 윌리엄 터너부터 시작해, 모네와 칸딘스키, 폴록과 로스코, 워홀과 그 밖의 미니멀리스트까지 현대미술의 걸작들을 거침없이 가로지르며, 그것이 뇌과학의 탐구와 만나는 지점을 치밀하게 파고든다. 그 과정에서 우리는 인간 뇌가 지닌 놀라운 특성과 작동 메커니즘에 대해 한층 깊은 이해에 도달하게 된다. 왜 단순한 것에 끌리는가. 왜 컬러는 우리에게 감동을 주는가. 이 책은 미학의 질문이 신경과학의 질문과 그리 먼 거리에 있지 않으며, 두 위대한 ‘문화’가 서로를 비출 때 새로운 통찰이 기다리고 있음을 유감없이 보여준다.

작가

에릭 캔델Eric R. Kandel
국적
오스트리아
출생
1929년 11월 7일
학력
1956년 뉴욕대학교 대학원 의학 박사
경력
1992년 컬럼비아대학교 생화학, 분자생물물리학 교수
컬럼비아 대학교 의대 부속 신경생물학 및 행동 센터 초대 소장
1984년 하워드 휴스 의학연구소 수석연구원
1974년 컬럼비아 대학교 교수
1974년 뉴욕대학교 병리학, 정신의학 부교수
1964년 하버드대학교 의과대학 레지던트
수상
2000년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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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음의 오류들 (에릭 캔델, 이한음)
  • 어쩐지 미술에서 뇌과학이 보인다 (에릭 캔델, 이한음)
  • 기억의 비밀 (Memory : From Mind to Molecules) (래리 스콰이어, 에릭 캔델)
  • 개정판 | 기억을 찾아서 (에릭 캔델, 전대호)

리뷰

4.2

구매자 별점
2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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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갑자기 몄퐽 ㅅㄴ쪟 밖에 안보여요 ... 아침에는 잘 나왔는데 ...

    nol***
    2021.06.07
  • <서평> 2차대전이후의 그 충격과 공포는 기존 구상화가들에게 형태를 구체화하는것에 대한 심각한 회의감을 느끼기게 만들었다 형태보다는 선과 색을 강조함으로서 형태로부터 색채를 분리하고자했다 이는 액션페인팅 화가 에드거, 잭슨폴록 그리고 색면화가 로스코,모리스에의해 추상표현주의화파로 완성되었고 미국주도의 현대미술의 위상확립을 꿈꾸던 루즈벨트의 지원까지받으며 추상표현주의는 현대미술의 새로운 안주인자리를 차지하게되었고 곧 뉴욕현대미술관의 중심으로 오늘날까지오게되었다 저자는 뇌과학과 추상화를 밀접히 연관시키며 구상화를 볼때와는 다르게 추상화를 볼때에 관람객의 뇌는 영적이고 창의적상상력에 관여하는 뇌의 하부기억에 크게작용을 받는다고 주장한다. 그러므로 추상화를 보는 관람객이 그림을 수동적으로 보지않고 적극적으로 상상을하며 자기나름의 의미를 찾을수 있기에 구상화와는 차별되는 의미가있다고 봤다 독자입장선 추상화의 독창성 기발함엔 일부 동의는하지만 영적인느낌까지 뇌가 어떤작용을 일으키는지 큰의문이다. 다만 뇌과학자로서 뇌과학과 추상화의 연관성이라는 독창적인 연구방법은 새롭게 평가할만하다

    wai***
    2019.04.08
  • 미술작품을 보는 우리의 관점을 뇌의 시각과정과 연결시켜 우리가 왜 이 그림을 좋아하는 이유를 과학적으로 증명해 준다. 오랜만에 만난 참 좋은 책이다.

    whi***
    2019.02.15
  • 쉬운 책은 아니지만 미술에 대해서 조금이라 입문 해본 사람이라면 좋은 책이라고 생각함!

    sou***
    2019.02.15
  • 제목이 책의 수준을 떨어지게 합니다 읽을만합니다

    gol***
    2019.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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