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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6.05.26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6.7만 자
  • 6.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42078637
UCI
-
독니

작품 소개

독을 품고 출소한 전과자에게 찾아온 마지막 기회
“꼭 그렇게까지 해야겠어?”
가족의 원한을 갚고, 빼앗긴 삶을 되찾는 절체절명의 빈집 털이


내연남과 모의해 세 번째 남편을 살해한 후 사망 보험금을 청구한 혐의로 구속된 영소는 싸움이 나면 상대를 독사처럼 깨물어 시커먼 흉터를 남겼다. 교도소 사람들로부터 독니라 불리던 영소는 29년 1개월의 수감 생활 끝에 가석방되었다. 그새 영락없는 노인네가 된 자신을 받아들이고 몰라보게 달라진 바깥세상에 적응할 겨를도 없이, 옥중 결혼을 통해 가짜 부부의 연을 맺은 조문으로부터 솔깃한 제안을 받는다. 젊고 부유한 검사 부부의 집에 식물 돌보미로 취직하여 그들이 기나긴 여름휴가를 떠난 사이 빈집을 털자는 것! 조문이 약속한 수당은 자그마치 3천만 원이었다. 젊은 시절처럼 호화로운 생활은 어렵더라도 혼자 살 셋집의 보증금 정도는 가능한 금액이기에 영소는 미덥지 못한 조문의 손을 잡기로 결정한다. “나 유명한 독니 있는 거 알지?”

한편 언니 영환이 세 들어 사는 다세대 주택의 임대인인 경호를 만나 그가 운영하는 화원을 방문한 영소는 그로부터 진심 어린 위로를 받는다. 태어나 처음으로 느끼는 감정에 걷잡을 수 없는 눈물을 흘리며 자신은 지독한 인간이라 고백하는데……. 과연 영소는 빈집 털이를 완수한 후 생애 끝자락에 찾아온 경호와의 새 출발에 성공하고, 조문에게 담보로 건 영환의 목숨까지 무사히 지킬 수 있을까? 수감 중이던 조문에게 이 일을 의뢰했던 재은에겐 또 어떤 비밀이 숨어 있을까? 사실감 넘치는 전개 끝에 숨 막히는 반전을 터트리며 독자들에게 박진감과 전율을 선사하는 강지영 작가의 신작.

작가 프로필

강지영
국적
대한민국
출생
1978년
학력
숭의여자대학교 문예창작과 학사
데뷔
2009년 소설 '굿바이 파라다이스'
소설집 『굿바이 파라다이스』 『개들이 식사할 시간』 『살인자의 쇼핑목록』, 장편소설로 『신문물검역소』 『엘자의 하인』 『어두운 숲속의 서커스』 『프랑켄슈타인 가족』 『하품은 맛있다』 『페로몬 부티크』 『살인자의 쇼핑몰』 등이 있다.
카카오페이지와 네이버에 웹툰에 <스틸레토> <마녀 사월> <살인자의 쇼핑목록>을 연재했다.
한겨레교육에서 <슈퍼IP글쓰기>를 강의 중이다.

리뷰

4.3

구매자 별점
5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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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 속도감 있네? 로 시작했다가 아 너무 급한데? 로 끝났습니다. 조금만 여유 있었으면 더 좋았을텐데요.

    dbl***
    2026.06.13
  • 술술 읽혀서 오랜만에 빠르게 완독했어요. 초반부가 흡입력이 좋아용

    suw***
    2026.06.12
  • 이야기가 전개될수록 인물들의 선택이 예상치 못한 결과를 낳으며 몰입하게 만든다. 특히 선과 악을 단순히 구분할 수 없는 인물들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pae***
    2026.06.11
  • 이 책 저 책 찍먹만 하며 독서에 권태를 느낀 요즘. [독니]를 읽고나니 답답했던 느낌이 해소가 되네요 진짜 우연에 인연에 악연과 더불어 타이밍마저 각각의 인물들을 옥죄이며 더럽게 얽혀있어요. 그 중심엔 독니의 화재의 인물 주인공 권영소가 있구요. 참 난년이다 싶으면서 그래도 그 속을 들여다 볼까 싶었는데 결국엔 에라이 X년아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ㅋㅋㅋㅋ 진짜 인간은 변하는게 아니고, 고쳐쓰는 것도 아니란걸 느낍니다. 변하면 죽을때 다된거죠. 그런 의미로 권영소는 장수하겠네요.

    wke***
    2026.06.09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kbh***
    2026.06.07
  • 술술 읽히기는 했는데.. 마지막에 너무 우다다 끝나버리는 느낌.. 흥미로우나 일회성으로 읽으면 그만이고 소장할 만한 책은 아님..

    jae***
    2026.06.06
  • 오랜만에 읽은 소설인 만큼 술술 읽기는 게 신기했어요 처음엔 그거를 과거를 왔다갔다 해서 조금 이해 하는데 시간이 걸렸지만 여러 사건들이 재미 있게 얽혀 있어서 생각보다 빨리 읽을 수 있었어요

    mom***
    2026.06.01
  • 영소라는 캐릭터가 정말 인상 깊었어요. 독니라는 별명 때문에 거칠고 무서운 인물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상처와 후회를 품은 한 인간의 모습이 섬세하게 그려져서 점점 응원하게 되더라고요. 특히 경호와의 만남 이후 흔들리는 감정선이 좋았습니다.

    gov***
    2026.05.31
  • 오우 불쾌해 이게 의도 된거면 성공인건데 책 자체 내용이 좋냐 하면 별로

    dbf***
    2026.05.31
  • 뉴스에 나오는 나쁜 여자의 복합체 영소할머니네요. 복잡하게 얽힌 인간관계들. 참 세상에 나쁜 사람들 많고 복수의 맛은 신선했어요.

    oas***
    2026.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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