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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 눈알 붙이기 상세페이지

인형 눈알 붙이기

  • 관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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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2.14 전자책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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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약 1.5만 자
  • 13.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0976875
ECN
-
인형 눈알 붙이기

작품 소개

“제가 사랑한 건 신비주의 아이돌 유성이었어요.”
최애의 행복을 빌어주려 했을 뿐인데…
동전의 양면 같은 사랑과 증오의 이야기


정부 공인 10년 차 백마녀인 나는 사람들에게 기쁨과 행복을 선사하는 마법을 행한다. 나는 아이돌을 모에화한 인형에 진짜 아이돌의 영혼을 덧입혀 눈알을 붙인다. 핵심은 팬들에게 공식적으로 배포하는 아이돌의 머리카락, 손톱, 눈물 등 신체 일부를 이용해 만든 특수 접착제로 인형에 눈알을 붙이며 의뢰받은 축복/저주 내용을 진심을 다해 기원하는 것. 어느 날, 한 오타쿠 팬이 공식적으로는 구할 수 없는 신비주의 아이돌 유성의 피를 구해와선 축복 인형 제작을 의뢰한다. 위험한 의뢰였지만 수준 높은 마법을 구사할 좋은 기회이기에 결국 인형을 만들기 시작하는데, 제작 과정에서 들여다본 유성의 영혼은 세간의 이미지와 달리 죄악으로 가득 차 있다. 의뢰인이 입을 상당한 충격과 상처에 나는 고민 끝에 완성한 인형을 의뢰인에게 건네는데….
최애를 향한 무한한 애정, 애정의 또 다른 이름인 증오를 참신한 상상력으로 풀어낸 흥미진진한 이야기.

작가 프로필

아밀
국적
대한민국
학력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 학사
데뷔
2002년 소설 '반드시 만화가만을 원해라'
수상
2002년 제10회 대산청소문학상 동상
2008년 고대 문화상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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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문자 (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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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뢰침 (헬렌 디윗, 아밀)
  • 병 속에 든 바다 (아밀)

리뷰

4.3

구매자 별점
3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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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말이… 좀… 실망스럽지만

    bla***
    2024.06.26
  • 소재는 신박하기는 하나 줄인 단어들도 있고 다소 덕질을 해야 이해할 수 있는 내용들이 있어서 호불호가 갈릴듯 하네요. 덕질 하는 사람을 그리 좋아하지 않아서.. 그냥 .. 간단하게 읽기는 좋습니다..

    hde***
    2024.05.13
  • 소재가 흥미로워요. 연예인 덕질 안하는데 내용 이해하기 어렵지 않았고요. 마침 요새 이슈되서인지 유성이 일으킨 사건은 버닝썬이 떠올랐어요. 그런데 소설이 진행 중인데 갑자기 뚝 끝나는 느낌으로 끝나요. 단편이라 그런 엔딩이겠지만... 그래서 한 3.5~4점 정도요. 좀 더 길면 좋았을 거 같아요.

    sun***
    2024.02.29
  • 줄거리 넘 흥미롭고 존잼~ 소재도 취향인데다 단편이라 호록 순식간에 다 봄~~~ 끝내주는 독서였음~d^___^b

    181***
    2024.02.29
  •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meg***
    2024.02.29
  • 현실에 마녀가 있다는 전제를 바탕으로 시작되는 현대풍 판타지입니다. 주인공은 그 중 돈이 잘 안 되는 합법적인 마법을 부리는 마녀로서, 특이하게도 아이돌과 조금 관련되어 있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 고객을 만나게 되면서 일이 시작되는데... 전반적으로 기풍이 풍자적이라고 생각했는데, 주인공이 보는 아이돌 사업에 관한 관점이나 이 이야기의 중심 사건에서 그러한 점이 느껴진 것 같네요. 특히 이 '사건'이 실제로 연예계에서 여러 사람이 일으켰던 사건 사고를 하나로 뭉뚱그려 놨기에 더 강렬하게 다가왔습니다. 마녀와 마법, 그리고 아이돌이라는 흥미로운 소재를 바탕으로 재미있게 이야기를 끌어가며, 반전도 툭툭 나와주는 게 독자의 시선을 놓치지 않고 잘 끌어들이는 이야기 같습니다.

    csc***
    2024.02.29
  • 사랑에 빠진 사람은 사실 상대방 자체를 사랑한다기보다는 상대방에게 투영한 나의 환상을 사랑하는 거라서 환상이 깨지면 사랑도 식는 경우가 많잖아요. 그런 면에서 연예인, 심지어 신비주의 연예인을 사랑하는 건 완전무결한 사랑의 약속일 수도 있겠네요. 완전한 사랑의 환상이 무너지면 어디까지 상대를 미워하게 될까에 대한 답입니다. ‘이해하긴 개뿔. 오타쿠의 마음이란 알다가도 모르겠다‘였는데 오히려 읽어보니 이해가 돼요. 사랑에 빠진 우리들은 모두 어느 정도 오타쿠란 걸요.

    gen***
    2024.02.28
  • 독특한 발상의 소재이지만 전체를 어우르는건 동전의 양면 같은 사랑과 증오인데다 가독성 좋게 풀어내서 읽고 받아들이기가 쉬웠습니다. 아무래도 사랑이란 주제는 대중적이다보니 흥미롭고 재밌게 봤습니다. 짧아서 아쉽지만 그래서 더 여운이 남는거겠죠. 다음 작품도 기대가 됩니다.

    010***
    2024.02.27
  • 사람에 따라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릴 것 같음.

    qoo***
    2024.02.25
  • 독특한 방식의 발상이에여

    yuu***
    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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