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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고민상담소 상세페이지

에세이/시 에세이

청춘 고민상담소

청춘이 버려야 할 10가지
소장종이책 정가14,500
전자책 정가30%10,150
판매가10,150

리디 info

* 실제 강연 동영상 CD는 전자책 특성상 포함되지 않습니다.
구매시 유의하시고, 관련된 문의는 출판사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청춘 고민상담소작품 소개

<청춘 고민상담소> ★★★ ‘청춘 페스티벌’ 마이크임팩트 최고의 인기 강연 ★★★
“청춘, 더 이상 혼자 고민하지 마!”

매년 봄 한강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축제 한마당 ‘청춘 페스티벌’과 KBS ‘남자의 자격’ 출연자 이경규·김국진·김태원 등이 연사로 나선 강연회 ‘청춘에게 고함’으로 유명한 마이크임팩트의 강연 콘서트 ‘청춘 고민상담소(시즌 2)’의 단행본 버전. 강연 기획자 한동헌(마이크임팩트 대표)을 비롯해 장항준(영화감독), 류재현(문화기획자), 유수연(강사), 홍지민(배우), 박신영(컨설턴트), 김혜남(교수), 김홍신(소설가), 유인경(기자), 문요한(의사), 김태원(구글러)이 ‘고민 멘토’로 참여해 청춘들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풀어나간다. 사랑과 연애, 취업과 시험, 직장과 사회, 결혼과 가정 등 이 시대의 청춘을 괴롭히는 문제에 대해 살핀다. 청춘이라면 누구나 안고 있는 고민인 ‘두려움·타협·스펙·조바심·한계·상처·열등감·외로움·게으름·후회’를 ‘청춘 버려야 할 10가지 휴지통’으로 비유해 하나씩 버려나가는 구성이다. 잘나고 똑똑하고 특별한 사람들의 일방적 메시지가 아니라 청춘들의 ‘실제 고민’을 접수해 그것을 테마로 이뤄진 쌍방향 소통이며, 단순한 위로와 격려를 초월한 ‘들으면 아프지만 안 들으면 뼈아픈’ 진짜 이야기가 담겨 있다.

추천의 글

들으면 아픈 소리, 안 들으면 뼈아픈 소리

두려움: “두려움, 그런 거 개나 줘버리세요.” ­장항준(영화감독)
타협: “삼성, 떨어지면 계속 가세요, 계속, 신문에 날 때까지.” ­류재현(문화기획자)
스펙: “스스로한테 미안해보세요. 주인이 관리를 못해서 하루하루 그저 그렇게 산다고요.” ­유수연(강사)
조바심: “과정 없이 반짝해서 되는 건 세상에 없어요. 말 그대로 반짝하고 끝이죠.” ­홍지민(배우)
한계: “아, 시끄럽고! 난 하고 싶다! 아셨죠?” ­박신영(교육 컨설턴트)
상처: “진주를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조개에 상처가 나야 합니다.” ­김혜남(교수)
열등감: “강아지는 못생겨도 비싸게 쳐주면서, 왜 사람은 생긴 걸로 주눅 드느냐고요” ­김홍신(소설가)
외로움: “철저히 혼자 외로워보세요. 푹 외롭고 난 뒤 진짜 ‘나’를 만나세요.” ­유인경(기자)
게으름: “힘들지만 받아들이세요. 결국 운전석에 앉으셔야 해요. 삶의 주인이 돼야 합니다.” ­문요한(의사)
후회: “끝까지 가보기 전까지는 몰라요. ‘후회’가 어느덧 ‘기회’가 될 수 있으니까요.” ­김태원(구글러)

함께 아프면 덜 아프고
함께 고민하면 더 힘난다!
정신이 번쩍 들고 속이 뻥 뚫리는 무삭제 인생상담

앞이 보이지 않는 현실에서 계속 늘어가는 부담감과 고민들. 정체되어 있는 사회 분위기 속에서 어느 것 하나 버리지 못하고 괴리감에 빠져 있는 우리 시대 청춘들. 하지만 언제까지 위로만 들으며 살 수는 없다. 지금 청춘들에게 필요한 것은 위로가 아니라 행동하는 열정을 이끌어낼 진심 어린 충고다.

고민 없는 청춘은 청춘이 아니다
치열하게 고민하고 답을 찾으려는 노력을 하지 않는 청춘은 청춘이 아니다. 그러나 갈수록 우리 사회는 청춘이 청춘답게 고민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고 있다. 청춘이 고민거리를 가지는 것 자체를 나약함이나 무능함의 상징으로 생각하고, 청춘이 새벽 별을 보며 자신들의 고민에 대해 함께 나눌 수 있는 낭만은 허락되지 않는다. 하지만 청춘이 고민할 수 없게 되면, 이때 하지 못한 고민이 청춘의 시기를 지나서 나서 더 큰 혼란과 고통으로 돌아오게 된다. 매도 먼저 맞는 게 낫고 사고도 먼저 쳐보는 게 나은 것처럼 고민도 해야 할 때 하는 게 맞다.

청춘 고민상담소, 지친 청춘이 쉬어가는 곳
청춘이 어디서도 말하지 못했던 깊은 고민을 솔직하게 나누고 공감하는 시간, 이런 시간이 바로 지금 청춘에게 필요하다. 내밀한 고민을 나누고, 서로의 눈을 맞추며, 고개를 끄덕여주고, 함께 느낄 수 있는 시간만으로도 충분하다. 고민을 어두운 곳에서 밝은 곳으로 꺼내놓는 순간, 혼자만의 고민에서 함께 나누는 고민으로 진화하는 순간, 내 안의 답을 찾게 될 것이다. 그렇게 ‘지친 청춘이 쉬어가는 곳’ 청춘 고민상담소가 탄생했다.

청춘, 가지지 말고 ‘버려라’
보통 고민상담이라고 하면 “꿈을 가져라”, “열정을 가져라”, “도전해라”, “열심히 해라” 식의 메시지로 귀결된다. 처음에는 위로도 얻고 자극도 받으며 뭔가 열심히 해야겠고 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들지만, 방향이 보이지 않아 다시금 표류하게 되는 그런 메시지들이다. 물론 모두 좋은 의미와 의도를 갖고 있지만, 이런 계몽적인 조언은 우리 청춘들에게 죄책감이나 자책감으로 발전해 더 깊은 우울의 늪으로 빠지게 한다. 지금까지 사회가 시키는 대로 갖고 또 갖고자 부단히 애쓰고 있지만, 더욱 골이 깊어지는 고민들을 보면 ‘이게 답이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그렇다면 오히려 버리면 어떨까. 사회적 편견으로 생긴 ‘열등감’, 실패 때문에 생긴 ‘상처’, 빨리 성공해야겠다는 ‘조바심’, 이런 것들을 버리고 덜어내면 온전히 발가벗은 자기 자신만 남아 그때서야 진정한 고민과 대면할 수 있게 되지 않을까. 꼭 쥐고 있는 이것들을 휴지통에 던져버리면 한껏 홀가분해지면서 새로운 힘이 생기지 않을까. 그래서 “좀 더 많이”를 요구하는 세상을 향해 “채우지 말고 버리라”고 당당히 외치고자 한다. 버리면 더 많이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작가 공지영은 《수도원 기행》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다.
“금을 얻기 위해서는 마음속에 가득 찬 은을 버려야 하고, 다이아몬드를 얻기 위해서는 또 어렵게 얻은 그 금마저 버려야 한다. 버리면 얻는다. 그러나 버리면 얻는다는 것을 안다 해도 버리는 일은 그것이 무엇이든 쉬운 일이 아니다. 버리고 나서 오는 것이 아무것도 없을까봐, 그 미지의 공허가 무서워서 우리는 하찮은 오늘에 집착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무엇을 버려야 할까. 그리고 무엇을 버리기가 그토록 어려운 걸까. 특히 우리 시대 청춘들이 이렇게 지쳐 있는 이유가 무엇인지, 어떤 고민들이 청춘의 마음을 무겁게 하고 있는지 무척 궁금했다. 그래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마이크임팩트와 지마켓이 전국에 있는 20세∼29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청춘을 두렵게 만드는 10가지’ 주요 키워드가 나왔다. 두려움·타협·스펙·조바심·한계·상처·열등감·외로움·게으름·후회가 그것이다. 이 10가지가 곧 청춘이 버려야 할 것들이다.
여기 우리의 고민을 함께 나눌 10명의 멘토가 있다. 부드럽고 달콤하기만 한 위로의 말 대신, 정신이 ‘번쩍’ 들고 속이 ‘뻥’ 뚫리는 생생하고 현실적인 조언을 해줄 것이다. 더하고 가지는 피로감 대신 덜어내고 버리는 청량감을 느껴보자. 한 번도 이야기하지 못한 고민, 누구에게도 꺼내지 못한 고민, 이 고민을 함께, 거침없이, 무삭제로, 신나게 떠들어볼 테니까.


저자 프로필

문요한

  • 국적 대한민국
  • 학력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학사
  • 경력 정신 경영 아카데미 대표
    2014년 더 나은 삶 정신과의원 원장
  • 링크 공식 사이트페이스북

2014.11.04.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저자 - 한동헌
저자 한동헌은 강연기획자. ㈜마이크임팩트 대표.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경영 컨설팅 기업 보스턴컨설팅그룹(BCG)에서 일하다, 스물여덟이 되던 2009년 잘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꿈을 향한 도전을 시작. 대학생들이 롤 모델로 삼는 명사들을 초빙해 추진한 강연회 ‘청춘, 냉정과 열정 사이(노홍철·신해철·션 등)’와 ‘무한청춘엔진(박원순·김제동·장윤주 등)’을 크게 성공시키면서 회사를 설립, ‘마이크임팩트(Micimpact)’가 이곳. ‘꿈과 스토리를 파는 기업’을 표방하는 마이크임팩트는 강연 콘서트, 강연 페스티벌, 강연 파티 등 다채로운 강연문화 행사를 기획·제작하고 3,000명이 넘는 연사들을 매니지먼트하는 회사. 남다른 기획력과 아이디어로 기존에 없던 페스티벌 형식의 강연문화를 창조했다고 평가받는 그는, 푸른 봄에 펼치는 젊음의 향연 ‘청춘 페스티벌’을 비롯해 청춘의 찬란한 이름을 위한 ‘으라차차차 Cheer up! 청춘’, KBS ‘남자의 자격’ 출연자 이경규·김국진·김태원 등이 연사로 나선 ‘청춘에게 고함’, 인사이트 파티 ‘메디치’ 등을 기획했고, 박명수·서경덕과 대학 투어를 하며 학생들과 어울렸던 ‘형들이 간다’, 대학로 소극장에서 청춘의 고민을 함께 나눈 ‘청춘 고민상담소(시즌 1)’, 대한민국 그녀들의 가슴 뛰는 이야기 ‘원더우먼(시즌 1)’, 청소년들의 직업체험 축제 ‘드림하이 페스티벌’ 등을 진행하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강연문화를 이끌고 있음. 또한 그는 여기서 한걸음 더 나아가 ‘위대한 이야기를 현실로 만들겠다’는 목표로 2012년 봄 스토리 플랫폼인 ‘M스퀘어(M square)’를 오픈. 도심 한 가운데에 새로운 개념의 소통 공간을 만든 것. 그리고 이곳 진짜 상담소에서 펼쳐진 첫 번째 강연 콘서트가 바로 이 책의 모태가 된 ‘청춘고민상담소(시즌 2)’이며, 뒤를 이어 ‘원더우먼(시즌 2)’ 등도 진행되고 있음. 이 밖에 제레미 리프킨과 같은 해외 유명 석학들이 M스퀘어를 찾았고, 안철수·문재인 등도 이곳을 방문해 이 시대 젊은이들과 함께 소통하고 교감함. 그는 자신의 닉네임 루피(애니메이션 ‘원피스’의 주인공)처럼 오늘도 “내 가슴을 뛰게 한 건 황금을 찾는 모험이었지 황금이 아니었어”를 되새기며 여전히 가슴 설레는 모험 중.

저자 - 장항준
저자 장항준은 영화감독, 드라마PD. 어린 시절 어머니와 이모들이 모여 있는 자리에서 반장이 됐다고 거짓말했는데 모두가 기뻐함. 거짓말로 사람들을 기쁘게 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음. 영화 예고편이 없던 시절 홍보 문구만 보고 이야기를 지어내 들려줌. 영화를 해보기로 결심함. 서울예대 연극과 졸업. 영화과에 가려고 했으나 실수로 연극과에 지원서를 냈다고 함. 재학 시절 영화과 수업까지 청강하면서 도서관에 있는 대본을 모두 읽음. 연극과를 졸업하면서 영화과 교수님께 취업 알선을 요청. 연락이 없자 교수님 사모님을 찾아가 조름. 결국 영화제작소에 취업. 그런데 첫 직장이 5개월 만에 문 닫음. 아는 형에게 전화해 일자리 구해줄 것을 집요하게 요구. 마침 FD 한 사람이 그만둬서 그 자리로 들어감. 회의실 서열 꼴찌로 주 업무는 커피 타기. 시간 날 때마다 대본을 쓰고 있었는데 어느 날 작가가 잠수. 그가 쓰던 대본이 채택돼 방송작가로 데뷔. 시나리오 작가로 활동. 이후 기발한 상상력과 재기발랄함으로 3년 만에 연출까지 맡게 됨. ‘박봉곤 가출사건’ 시나리오를 통해 평범한 주부들이 겪는 심리적 박탈감과 자기표현의 욕구를 경쾌한 탱고, 트로트, 차차차에 실어낸 바 있음. 장진, 한지승 등 휴먼 코미디 감독들이 함께 작업하고 싶어 하는 유일한 작가. 인간미를 갖춘 따뜻한 코미디, 일상성의 코믹함을 제대로 살려낼 줄 아는 섬세한 감성의 소유자. ‘라이터를 켜라’(2002)|감독, ‘불어라 봄바람’(2003)|각본/감독, ‘뜨거운 것이 좋아’(2007)|배우, ‘전투의 매너’(2008)|감독, ‘음란한 사회’(2008)|감독, 싸인(2011)|극본.

저자 - 류재현
저자 류재현은 문화기획자, 상상공장 대표. 디자인을 하고 싶어 4수 끝에 서울대 산업디자인학과에 입학. 졸업 후 광고대행사 PD로 일하다 더 재미있는 일, 일할수록 쌓일 수 있는 일을 찾고자 문화축제 기획을 시작함. 이제는 청춘이라면 누구나 아는 홍대 ‘클럽데이’, ‘월드디제이페스티벌’, ‘하이서울페스티벌’, ‘사일런트디스코’ 등을 기획·진행한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문화기획자. 대학에서는 ‘출석을 절대로 체크하지 않는 교수’, ‘리포트를 내주지 않는 교수’, ‘시험을 보지 않는 교수’로 학생들에게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음. 대학 시절 춤이 너무 좋아 클럽에 출근하다시피 하더니 결국 클럽데이를 만들고, 어둡고 칙칙한 공간과 담배 연기가 싫어 결국 야외 페스티벌을 기획함. 기획 그리고 공간적인 활용을 통해 이슈를 만들면 불가능한 것을 가능하게 할 수 있다고 철떡 같이 믿고 있음.

저자 - 유수연
저자 유수연은 토익 강사, 저술가. 대학 입시에서 실패한 뒤 이듬해 간신히 입학해 지극히 평범한 대학생활을 함. 4학년 1학기를 마칠 때쯤 ‘초라한 현실을 직시하고 이대로 졸업할 수는 없다’고 느껴 돌연 호주행을 결심. 이후 어학연수생으로 살다 시험을 치르고 로레인마틴칼리지에 입학. 수료 후 호주 익스체인지컬처 사에서 통역관으로 일함. 그리고 다시 공부를 더 하고 싶다며 맨땅에 헤딩하는 심정으로 영국으로 건너가 아스톤대학교 경영학 석사 과정을 밟은 뒤 미국 하얏트호텔에서 근무. 귀국해 시사어학원에서 강의 시작. 현재 유스타잉글리쉬어학원 대표이사, 유수연 영어연구소 소장,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겸임교수. SBS 라디오 ‘유수연의 웁스 잉글리쉬’ 진행. 이밖에 뉴스, 신문, 잡지 등에 영어 관련 칼럼 기고하는 등 하루를 10분 단위로 쪼개도 모자랄 정도로 바쁘게 살고 있음. 최근에는 tvN ‘스타 특강쇼’와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 출연해 ‘독설 강의’로 2030 세대들의 열렬한 지지를 얻음. 지은 책으로는 《유스타 토익 리딩》《유스타 토익 리스닝》《20대, 나만의 무대를 세워라》《스타강사 유수연의 원 포인트 잉글리시》《23살의 선택, 보이지 않는 곳에서 길을 찾다》(《23살의 선택, 맨땅에 헤딩하기》 개정판) 등이 있음.

저자 - 홍지민
저자 홍지민은 뮤지컬 배우. 서울예대 연극과 졸업. 서울예술단 시절 어떤 선배로부터 “목소리가 너무 크고 거칠어서 뮤지컬을 할 수 없는 목소리”라는 혹평을 받음. 그러나 2009년 뮤지컬 ‘드림걸즈’에서 개성 있는 에피로 분해 대한민국 뮤지컬 위상을 높였다고 평가 받음. 작곡가 헨리 크리거가 “많은 에피를 만나봤지만 홍지민이 부르는 에피의 노래가 가장 사랑스럽다”고 극찬함. 이 작품으로 제15회 한국 뮤지컬 대상 여우주연상 수상. 뮤지컬 ‘캣츠’, ‘넌센스’, ‘메노포즈’, 드라마 ‘온에어’, ‘나는 전설이다’를 비롯, CF와 영화까지 폭넓은 무대를 누비고 다님. 골든 티켓 어워즈 뮤지컬 부분 티켓파워상, 제4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올해의 스타상 수상. 연관 검색어에 ‘홍지민 살찌기 전’이 오를 정도로 미모가 출중함. 학창시절 혈서를 써서 사랑을 고백한 남자도 있었다고 함. 지독한 연습 벌레. 징그럽게 연습을 많이 한다고 해서 “저리 멀리 가서 연습하라”는 말을 들은 적도 있음. ‘캣츠’에서 배역을 맡았을 때는 고양이를 연기하기 위해 고양이만 모아둔 동영상을 보면서 연구. 캣츠를 같이 공연한 박해미, “나는 한 시간 넘는 워밍업을 해본 적이 없는데 홍지민은 매일 한다”고 말함. “다시 시작”이라는 말을 하도 많이 해서 별명이 ‘다시 시작’일 정도. 브로드웨이 배우들이 몇 달 동안 한국판 드림걸즈를 보면서 홍지민의 동작 하나하나를 연습해 무대에 올렸다고 전해짐.

목차

프롤로그­고민 없는 청춘은 청춘이 아니다

휴지통 ①­두려움: 두렵다고? 일단 뛰어!­장항준(영화감독)

휴지통 ②­타협: 말 안 듣는 청춘 되기­류재현(문화기획자)

휴지통 ③­스펙: 내가 만드는 스토리가 스펙을 이긴다­유수연(강사)

휴지통 ④­조바심: 모든 꽃이 봄에 피지는 않는다­홍지민(배우)

휴지통 ⑤­한계: 스스로 만든 울타리는 스스로 깨면 된다­박신영(교육 컨설턴트)

휴지통 ⑥­상처: 껴안아야 없어지는 것­김혜남(교수)

휴지통 ⑦­열등감: 누구도 권하지 않은 나만의 착각­김홍신(소설가)

휴지통 ⑧­외로움: 어디까지 외로워봤니?­유인경(기자)

휴지통 ⑨­게으름: 무기력에 이르는 병­문요한(의사)

휴지통 ⑩­후회: 기회의 또 다른 말­김태원(구글러)

에필로그­더 많이 버리면, 더 많이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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