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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끼고 아는 존재 상세페이지

느끼고 아는 존재

인간의 마음은 어떻게 진화했을까

  • 관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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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1.09.28 전자책 출간
  • 2021.08.30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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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약 9.2만 자
  • 18.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65964650
ECN
-
느끼고 아는 존재

작품 정보

세계적인 신경과학자 안토니오 다마지오,
그의 40여 년에 걸친 ‘감정과 의식’ 연구의 결정판!

안토니오 다마지오는 ‘인간의 정서와 느낌’에 관한 연구에서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신경생물학 분야의 선도적인 석학이다. 그는 인간의 ‘정서’와 ‘느낌’이 의사결정에 미치는 영향과 자아 형성에 기여한 역할을 연구했으며, 인간의 마음이 단순히 뇌의 작용만으로 환원할 수 없는 문제임을 고찰해냈다. 그는 생명의 탄생에서부터 인간 문명의 발전에 이르는 긴 진화적 과정 동안 느낌과 감정이 생명 유지에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고 말한다.
세상에서 가장 풀기 어려운 문제 중 하나인 의식의 비밀에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가고자 했던 다마지오는 인간의 감정과 의식에 대한 자신의 아이디어를 세상에 설명해왔다. 다마지오는 이 책 《느끼고 아는 존재》에서 그동안 자신이 의식의 문제에 천착해온 결과를 갈무리하고 최근 연구 성과를 덧붙였다. 이 책에는 인간의 신체와 마음의 작용에 대한 다마지오의 통합적 관점이 그 어떤 책보다도 간결하고 포괄적으로 설명되어 있다.

작가

안토니오 다마지오Antonio Damasio
학력
로잔공과대학 명예박사
소르본대학교 명예박사
파리 데카르트 대학교 명예박사
경력
서던캘리포니아 대학교 교수
수상
2014년 그라베마이어 상
2010년 혼다 상
2005년 아스투리아 과학기술상
2004년 시뇨레 상
2003년 노니노 상
1992년 페소아 상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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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느낌의 발견 (안토니오 다마지오, 고현석)
  • 느끼고 아는 존재 (안토니오 다마지오, 고현석)
  • 느낌의 진화 (안토니오 다마지오, 임지원)

북 트레일러


리뷰

4.1

구매자 별점
1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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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번역한건 맞지만 왠지모르게 뒤죽박죽인 느낌이 강해서 헷갈리고 이해가 잘 안되는 바람에 검색을 하도 해서 검색왕이 되게 만든 책임

    kat***
    2023.04.14
  • 지식을 토해냈을 뿐인 책 같아서 독자에 대한 배려가 안보임

    rla***
    2023.03.20
  • 느끼고 아는 존재 | 안토니오 다마지오, 고현석, 박문호 저 간만에 뇌과학 책. 존재하고, 느끼고, 알아가는 과정으로 인류가 발전했다는 부분은 상당히 흥미로웠다. 더군다나 이성적으로 ‘알아가는‘ 과정에 앞서 감성적으로 ’느끼는‘ 과정이 앞서있다는 부분이. 느낀다(feeling)는 것은 단순히 감각기관에 의해서 수집된 감각을 감지한다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내부에서 그 감지된 정보를 수합하여 특정한 마음을 불러일으키는 감각을 의미하는 것이라 이해했다. 예를 들면, 추운 겨울날 열린 창문으로 들어오는 찬 바람에 ‘차갑다’라는 느낌을 가지는 것을 피부의 감각수용기를 통해 감지된 단순한 감각이라고 본다면, ‘차갑다’는 정보를 가지고 ‘감기에 대한 염려의 감정‘ 또는 ’얼마전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감정‘을 느끼게 되는 것은 그보다는 한 단계 더 나아간 ‘느낌’의 영역이라는 것이다. 이는 다분히 외부세계와 개인 내부의 양방향성의 소통이며 개인의 경험과 기억에 크게 좌우될 수 있겠다. 실제로 이 책의 저자 다마지오는 안외전전두엽에 종양이 생긴 환자를 관찰하면서 감정이 거의 사라진 사람이 생존에 중요한 판단력이 흐려졌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올바른 선택을 하는 판단력은 이성이 아니라 감정에서 생긴다는 결론에 도달했다고 한다. 그렇다면, 다양한 느낌을 가질 수 있도록 많이 경험하고, 감성을 풍부하게 배양하는 것이 앎에 다가가는데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이야기일 텐데, ‘감성보다는 이성’이라 생각했던 이전의 사고방식에 전환이 필요한 시점일 듯 하다. 감정적인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봐야 할 듯. _____________ 우리를 여기까지 이끈 생명의 역사가 서로 확연히 구분되면서도 연속적인 세 가지 단계로 이루어졌다. 첫 번째 단계는 ‘존재being’의 단계다. 두 번째 단계는 ‘느낌feeling’의 단계다. 그리고 세 번째 단계는 일반적인 의미에서의 ‘앎knowing’의 단계다. 기억된 이미지의 공통부분이 개념이 되고 이미지가 부호로 전환되어 언어가 출현한다. 이미지가 언어로 표상되면서 대규모의 정보에 신속하게 접근하게 된 상태가 바로 의식이다. 인간은 확장된 항상성인 느낌과 의식의 작용으로 통합된 정보를 즉시에 이용할 수 있는 유일한 종이 되었다. 통합된 정보가 바로 지식이며 앎의 세계이다. 그래서 다마지오의 뇌과학은 존재에서 느낌으로 느낌에서 앎으로 나아간다. 알았다는 상태가 바로 의식이다. 그래서 의식은 지식이다. 인간의 지능과 감성이 만들어낸 위대한 예술 작품으로부터 우리가 느끼는 조화로움이나 공포 뒤에는 그와 관련된 행복감, 즐거움, 괴로움, 고통의 느낌이 존재한다. 이런 느낌 뒤에는 항상성 요구를 따르는 생명 상태와 그렇지 않는 생명 상태가 존재한다. 또한 이런 상태 뒤에는 생명 유지와 우주의 항성들과 행성들의 움직임을 조율하는 화학적·물리적 과정들이 존재한다. 이런 우선순위를 인정하고 상호의존성을 인식하면 인간이 지구와 지구상의 생명체들에 가하는 피해를 줄일 수 있다. #느끼고아는존재 #안토니오다마지오 #흐름출판 #뇌과학 #독서 #책읽기 #북스타그램

    geo***
    20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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