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나의 방랑 : 랭보 시집 상세페이지

나의 방랑 : 랭보 시집

  • 관심 1
소장
종이책 정가
16,000원
전자책 정가
25%↓
12,000원
판매가
12,000원
출간 정보
  • 2015.02.17 전자책, 종이책 동시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7만 자
  • 9.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32026817
ECN
-
나의 방랑 : 랭보 시집

작품 정보

“나는 갔다네,
터진 주머니에 주먹을 쑤셔 넣고서……”

불멸(不滅)의 시, 시공(時空)을 뛰어넘는 고뇌의 노래
바람구두를 신은 천재 시인 랭보의 불꽃같은 시혼(詩魂)을 만난다

베를렌의 연인, 십대부터 벼락같이 시를 쏟아낸 천재 시인, 시대와 사회에 반기를 들었던 반항의 시인, 돌연 시를 버리고 아프리카로 떠났다가 일찍 생을 마감한 비운의 시인……
기구한 삶과 함께 ‘위대한 시인’이라는 명성으로 널리 회자되는 아르튀르 랭보. 그러나 정작 우리는 그의 산문시집에만 치중했을 뿐, 그의 사상이 발아되는 초기 운문시를 비롯한 그의 작품 세계 전체를 조망할 기회는 드물었다. 이번에 문학과지성사에서 출간한 『나의 방랑-랭보 시집』(대산문학총서 123)은, 랭보의 초기 시부터 자유 운문시까지 총망라한 랭보의 운문시 전집이다.
소년 랭보가 시인 랭보로 성장하는 과정을 보여주고 천재 시인의 미래를 예견하는 이 책은, 현존하는 다수의 판본을 오랜 시간 비교 연구하며 섬세히 번역하고, 각 시편에 대해 상세하게 주석을 달아 랭보의 참모습을 총체적으로 조망하기에 손색이 없다.
보들레르 이후 프랑스 상징주의의 대표작가로 평가받는 시인 아르튀르 랭보가 토해내듯 시를 쏟아낸 1870년부터 1872년 사이의 운문시를 모은 이 책은 랭보가 시대적 혹은 개인적 문제들 속에서 어떤 의식의 변화를 겪고, 어떻게 작품으로 드러냈는지 보여주어, 랭보 시의 태동과 이후의 급격한 진화 과정, 치열했던 그의 삶까지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이 책에 실린 시편들에서 랭보는 앞으로 펼칠 작품 세계와 통렬한 자기 인식의 세계를 예고하고 있으며 현대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작가

국적
프랑스
출생
1854년 10월 20일
사망
1891년 11월 10일
데뷔
1869년 시 '고아들의 새해 선물'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랭보 일류미네이션 (장 니콜라 아르튀르 랭보, 김종호)
  • 일뤼미나시옹 (장 니콜라 아르튀르 랭보, 페르낭 레제)
  • 지옥에서 보낸 한 때 (장 니콜라 아르튀르 랭보)
  • 지옥에서 한 철/투시자의 편지 (장 니콜라 아르튀르 랭보, 곽민석)
  • 랭보 시선 (장 니콜라 아르튀르 랭보, 곽민석)
  • 랭보 서한집 (장 니콜라 아르튀르 랭보)
  • 지옥에서 보낸 한철 (장 니콜라 아르튀르 랭보, 김현)
  • 랭보 시선 (장 니콜라 아르튀르 랭보, 책사모)
  • 나의 방랑 : 랭보 시집 (장 니콜라 아르튀르 랭보, 한대균)
  • A Season in Hell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249) (장 니콜라 아르튀르 랭보)

리뷰

0.0

구매자 별점
0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아직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대산세계문학총서더보기

  • 트리스트럼 샌디 1 (로렌스 스턴)
  • 트리스트럼 샌디 2 (로렌스 스턴)
  • 노래의 책 (하인리히 하이네, 김재혁)
  • 알코올 (기욤 아폴리네르, 이규현)
  • 행인 (나쓰메 소세키, 유숙자)
  • 오블로모프 1 (I.A. 곤차로프)
  • 오블로모프 2 (I.A. 곤차로프)
  • 코린나 1 (마담 드 스탈)
  • 코린나 2 (마담 드 스탈)
  • 탬벌레인 대왕 몰타의 유대인 파우스투스 박사 (크리스토퍼 말로, 강석주)
  • 문장 (요코미츠 리이치, 이양)
  • 안톤 라이저 (칼 필립 모리츠, 장희권)
  • 악의 꽃 (샤를 보들레르, 윤영애)
  • 사랑과 교육 (미겔 데 우나무노, 남진희)
  • 서유기 1 (오승은)
  • 서유기 2 (오승은)
  • 서유기 3 (오승은)
  • 서유기 4 (오승은)
  • 서유기 5 (오승은)
  • 서유기 6 (오승은)

시 베스트더보기

  • 여름 피치 스파클링 (차정은)
  • 하늘과 바람과 별이 된 시인들의 한국 대표 시집 세트 (전9권) (윤동주)
  • 샤워젤과 소다수 (고선경)
  •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 (한강)
  • 입 속의 검은 잎 (기형도)
  • 사랑하고 선량하게 잦아드네 (유수연)
  •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윤동주 유고시집) (윤동주)
  • 마중도 배웅도 없이 (박준)
  • 당신은 언제 노래가 되지 (허연)
  • 사랑인 줄 알았는데 부정맥 (사단법인 전국유료실버타운협회, 포푸라샤 편집부)
  • 그대는 나의 여름이 되세요 (서덕준)
  • 영원 금지 소년 금지 천사 금지 (육호수)
  • 여름 상설 공연 (박은지)
  •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류시화)
  • 오래 속삭여도 좋을 이야기 (이은규)
  • 신곡 세트 (전3권) (알리기에리 단테, 김운찬)
  • 온 (안미옥)
  • 도움받는 기분 (백은선)
  • Just 15 (서희원)
  • 너무 그러지 마시어요 (나태주)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