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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솜털처럼 상세페이지

민들레 솜털처럼

해인 수녀가 꼭 전하고 싶은 말들

  • 관심 0
소장
종이책 정가
16,800원
전자책 정가
30%↓
11,700원
판매가
11,700원
출간 정보
  • 2025.12.04 전자책 출간
  • 2025.12.20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2.7만 자
  • 66.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60909717
UCI
-
민들레 솜털처럼

작품 정보

“제가 언젠가 이 세상을 떠나도 이 말들에 담긴
제 마음은 곁에 남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수도자로 60년, 시인으로 50년
이해인 수녀가 꼭 전하고 싶은 이야기

이해인 수녀가 전하고 싶은 말들이 담긴 산문집 『민들레 솜털처럼』이 마음산책에서 출간되었다. 마음을 보듬어주는 언어로 시대를 위로해온 이해인 수녀가 그간 했던 인터뷰와 미공개 대담 중 꼭 남기고자 하는 말들을 시와 함께 엮은 책이다.
수도자로 60년, 시인으로 50년에 가까운 세월 동안 이해인 수녀는 두 역할 사이를 오가며 글과 말을 통해 큰 자취를 남겼다. 1976년 첫 시집 『민들레의 영토』가 세상에 나온 이후로 세간의 주목을 받으며 신문과 잡지, 방송 등 다양한 매체의 초대를 받아 때로는 정겹고 소박한, 때로는 우리의 정신을 일깨우는 말들을 나누어왔다.
이해인 수녀는 독자와 보이지 않지만 끈끈한 사랑을 주고받으며 따뜻한 말로 많은 이를 울리고 또 위로했다. 이 과정에서 새로운 질문이 이해인 수녀에게 되돌아왔고 그는 “말이라는 것이 정말 작디작은 민들레 솜털처럼 날아다니면서 좋은 씨를 뿌렸구나”라는 소회와 함께 또 다른 대답을 건네준다. 『민들레 솜털처럼』은 그의 말들 중 길이 가슴에 흔적을 남기는 말들을 모아 음미할 수 있는 선물 같은 책이다.

제가 했던 말들이 민들레 솜털처럼 세상을 날아다닌다 생각하면 여린 민들레 솜털도 강하고 소중하게만 느껴집니다. 만남의 기쁨과 슬픔, 그리고 슬픔 속에서도 다시 일어서는 희망을 오늘도 민들레에게 배우며 오래된 사랑의 인사를 드리고 싶어요. _8쪽 「책머리에」에서

작가

이해인
국적
대한민국
출생
1945년 6월 7일
학력
1985년 서강대학교 대학원 종교학 석사
1975년 세인트루이스대학교 영문학 학사
경력
부산가톨릭대 지산교정 인성교양부 겸임교수
성베네딕도수녀회 문서선교실 총비서
성베네딕도수녀회 문서선교실 수녀
수상
2007년 천상병 시 문학상
1998년 부산여성문학상
1985년 여성동아대상
1981년 새싹문학상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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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망은 깨어 있네 (이해인)
  • 인생의 열 가지 생각 (이해인)
  • 이해인의 말 (이해인, 안희경)
  • 모든 것은 기도에서 시작됩니다 (세인트 테레사, 이해인)
  • 민들레의 영토 (이해인)
  • 서로 사랑하면 언제라도 봄 (이해인)
  • 기다리는 행복 (이해인, 해그린달)
  • 고운 마음 꽃이 되고 고운 말은 빛이 되고 (이해인)
  • 다시, 희망에 말을 걸다 (이해인, 유안진)
  • 밭의 노래 (이해인, 백지혜)
  • 필 때도 질 때도 동백꽃처럼 (이해인)
  • 기쁨이 열리는 창 (이해인)
  • 사계절의 기도 (이해인)
  • 사랑은 외로운 투쟁 (이해인)
  • 사랑하는 나의 엄마에게 (이해인, 피천득)
  • 꽃이 지고나면 잎이 보이듯이 (이해인, 황규백)
  • 기도하면 열리리라 (강은교, 김소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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