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조이스
문학동네
영미소설
5.0(3)
문학동네가 정선해 선보이는 세계문학의 위대한 성과 시대를 뛰어넘어 빛을 발하는 상상의 도서관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은 학계와 문단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학자와 비평가들이 작품 선정에서부터 번역에 이르기까지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만들어나간 노력과 열정의 결과물입니다. 세계문학사를 빛낸 거장들의 걸작을 발굴하고, 충실한 번역과 자료적 가치를 높인 해설과 연보로 시대에 맞는 젊은 번역의 세계문학을 소개합니다.
소장 239,400원(10%)266,000원
알베르 카뮈
민음사
프랑스 소설
4.5(140)
▶ 『이방인』은 엄격한 질서를 갖춘 고전 작품으로, 부조리와 관련해서, 그리고 부조리에맞서 쓰인 책이다. ―장폴 사르트르 ▶ 카뮈는 신화가 되었다. 그를 인정하느냐 안 하느냐는 이제 별 의미가 없다. ―롤랑 바르트
소장 7,000원
루시 모드 몽고메리 외 1명
현대지성
0
“살아 있다는 게 참 기뻐요. 세상은 재미있는 것으로 가득 차 있으니까요.” 앤의 상상력과 호기심, 자존감과 자기 발견을 통해 인생은 살 만한 가치가 있음을 보여주는 휴식 같은 고전 ★국내 유일 컬러 일러스트와 사진 180컷·11편의 필수 배경지식 수록 ★원문의 세밀한 묘사와 뉘앙스를 확실히 살린 기념비적 완역 전집 TV 애니메이션·넷플릭스 드라마 《빨간 머리 앤》 공식 원작 소설 앤의 10대부터 50대까지 일생을 담은 스토리 완결판 한 세기가
대여 49,500원
소장 99,000원
헤르만 헤세
독일 소설
4.4(235)
“새는 알에서 나오려고 투쟁한다. 알은 세계다. 태어나려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깨뜨려야 한다.” 독일 문학의 거장 헤르만 헤세가 그린 ‘자신에 이르는 길’ 『데미안』은 자아의 삶을 추구하는 한 젊은이의 통과의례를 기록한 책으로, 유년으로부터 자아에 이르는 과정을 누구에게나 익숙한 성장의 경험을 통해 성찰한다. 이 책은 주인공 싱클레어와 데미안과의 우정을 바탕으로 성장의 과정에서 겪는 시련과 그 시련의 극복, 깨달음을 그려 낸다. 헤세는 원래 『
소장 5,600원
서머셋 모옴
4.5(108)
예술에 사로잡힌 한 영혼의 악마적 개성과 광기 어린 예술 편력 폴 고갱의 신화가 서머싯 몸의 붓끝에서 다시 살아난다 민음사가 The Royal Literary Fund와 독점 계약을 맺고 새로운 번역으로 선보인 『달과 6펜스』는 서머싯 몸이라는 작가를 전 세계에 타전한 결정적 작품이다. 예술에 사로잡힌 한 영혼의 광기 어린 예술 편력을 그리고 있는 이 작품은 1차 세계대전이 끝난 이듬해인 1919년에 출판되어 대단한 인기를 끌었다. 그 인기 덕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문예출판사
서양 고전문학
4.6(245)
러시아 원전을 직접 번역한 톨스토이의 중·단편 모음집 19세기 러시아문학을 대표하는 세계적 문호이자 대사상가인 톨스토이의 중‧단편 약 50편 가운데 가장 대표적인 10편을 선별해 엮은 톨스토이 단편선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가 문예 세계문학선 118번으로 출간됐다. 이 책은 영어로 번역된 책을 재번역한 것이 아닌 러시아 원전을 직접 번역한 것으로 원작의 의미를 더욱 충실히 전달한 의미 있는 작품이다.
대여 2,000원
소장 4,000원
제인 오스틴
4.6(120)
예리하고 풍자적인 묘사와 섬세한 감각의 코미디 영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여성 작가 제인 오스틴의 대표작 제인 오스틴의 작품 중 가장 널리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 온 작품. 작가 스스로 “이 작품은 너무 가볍고 밝고 반짝거려서 그늘이 필요하다.”고 말했을 만큼 그녀의 작품 가운데 가장 밝은 작품으로도 알려져 있다. 이 작품이 변함없이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 온 이유는 우선 실수나 현실의 여건으로 인한 난관을 넘어 사랑을 성취한 이야기로서 보편적인 호
소장 9,100원
을유문화사
4.6(154)
'청춘의 바이블'이라 불리며 1919년 출간 당시는 물론, 지금까지도 전세계 독자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고있는 책이다. 『데미안』은 헤르만 헤세하면 떠오르는 그의 대표적인 작품이며, 실제 체험이 녹아 있는 자전적 소설이다. 그를 전 세계에 각인시킨 이 작품은 그가 노벨문학상을 수상하는 데 밑바탕이 됐다. 어른이 되는 과정을 부모 아래의 밝고 따뜻한 세계에서 벗어나 고통스럽게 껍질을 깨고 세상 밖으로 나오는 여정을 표현한 이 작품은 자기 안의 목소
소장 6,000원
에밀리 제인 브론테
4.5(96)
요크셔의 황야를 무대로 펼쳐지는 현실을 초월한 폭풍 같은 사랑 서른 살에 요절한 작가 에밀리 브론테가 남긴 단 한 편의 걸작 에밀리 브론테가 죽기 일 년 전에 발표한 유일한 소설. 황량한 들판 위의 외딴 저택 워더링 하이츠를 무대로 벌어지는 캐서린과 히스클리프의 비극적인 사랑, 에드거와 이사벨을 향한 히스클리프의 잔인한 복수를 그린 이 작품은 작가가 ‘엘리스 벨’이라는 가명으로 발표했을 당시에는 그 음산한 힘과 등장인물들이 드러내는 야만성 때문
4.7(11)
<추천평> 에밀리 브론테는 사실에 근거한 삶에서 자유로웠다. 그녀는 붓질 몇 번으로 육체가 필요 없는 영혼의 얼굴을 그려냈다. 그녀가 황무지에 대해 말하는 것만으로도 바람이 불고 천둥이 친다. - 버지니아 울프 문학적 교양의 수준은 독자마다 다르지만 『폭풍의 언덕』은 모든 수준의 독자들을 만족시켜주는 고전 중의 고전이다. - 해럴드 블룸 서정적으로 표현된, 영원히 잊히지 않을 아름다운 격정과 비극. - 타임스 현대의 언어로 다시 태어난 불멸의
소장 9,800원
조지 오웰
4.4(112)
21세기, 고도의 정보사회에 경종을 울리는 디스토피아 소설 부조리한 현실을 고발한 20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작가 조지 오웰 거대한 지배 시스템 앞에 놓인 한 개인을 그린 디스토피아 소설. 작품의 무대인 오세아니아는 전체주의의 극한적인 양상을 띠고 있는 나라로, 정치 통제 기구인 당은 허구적 인물인 빅 브라더를 내세워 독재 권력의 극대화를 꾀하는 한편, 당원들의 사생활을 철저하게 감시한다. 조지 오웰은 지배 체제 하에서 저항을 기도하지만 결국
소장 7,7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