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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용사 토토가 어느 날 꿈속에서 들려온 목소리를 따라 마법의 성, 말랑말랑 늪, 깜깜한 동굴을 지나 공주 루루를 찾아가는 감동적인 이야기입니다. 겁이 나도 한 걸음을 내딛는 용기, 혼자가 아니라 함께하는 따뜻함, 그리고 마음을 밝히는 작은 기적들이 가득 담겨 있어요. 《토토와 마법의 성》은 아이들에게 용기·우정·따뜻함을 자연스럽게 느끼게 해주는 포근하고 아름다운 그림동화입니다.

이 책은 아이들에게 코딩을 가르치기 위한 교재가 아니라, 스스로 해결하는 즐거움과 도전의 기쁨을 느끼게 해주는 성장 그림책입니다.

<우리 마음도 자란다>는 숲 속 친구들이 자라는 모습에서 따듯함을 그려 냈습니다. 아이들이 성장, 우정, 회복력이라는 메시지를 쉽게 느낄 수 있고, 함께하는 즐거움을 깨달을 수 있도록 잔잔하게 담아낸 이야기 입니다

[노랑이의 따뜻한 깃털] 은 작가가 직접 경험한 아기새와의 시간을 토대로 만들어진 작품이다.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작은 새 노랑이와 9살 소년이 함께 만들어가는 익살스러운 순간들, 그리고 뜻밖의 이별을 마주한 뒤에야 깨닫게 되는 ‘함께 산다는 것의 무게’를 조용하고 단단하게 그려낸다. 노랑이와 소년이 함께 나누는 아침 뽀뽀, 장난스러운 몸짓, 작은 날갯짓 하나까지 작가는 사랑스러운 디테일로 담아내어 독자들이 두 존재의 온기를 자연스럽게 느끼게

이 책은 손자 지한이와 할아버지, 할머니가 함께 떠난 과천 서울동물원 여행을 따뜻하고 생생하게 담은 그림책입니다. 아이의 눈높이에서 바라본 동물들의 특징과 행동, 그리고 가족과 함께한 즐거운 순간들이 12개의 이야기 장면 속에 재미있고 감동적으로 펼쳐집니다. 지한이는 동물원에서 기린, 코끼리, 하마, 코뿔소, 사자, 표범, 호랑이, 곰, 수달 같은 다양한 동물 친구들을 만나며 놀람, 호기심, 웃음, 생각, 그리고 따뜻함을 배우게 됩니다. 이 책

푸스는 눈송이 요정을 따라 하얀 구름 위로 올라갔어요. 그곳에는 얼음으로 된 성이 있었어요. “여기가 눈의 왕국이구나!” 요정은 슬픈 얼굴로 말했어요. “눈의 여왕이 마음을 잃어버렸어. 그래서 모든 게 얼어붙었어.” 푸스는 미소 지으며 말했어요. “그럼 내가 여왕의 마음을 찾아줄게!”

푸스는 장화를 톡톡 두드리며 말했어요. “열려라 참깨! 바다로 모험을 떠나자!” 그때, 바닷새 루루가 날아와 말했어요. “푸스, 나도 같이 갈래! 바다에는 신비한 보물이 숨어 있다구!” 푸스는 웃으며 대답했어요. “좋아, 함께 가자!”

푸스는 시계탑 꼭대기로 올라갔어요. 그곳에는 반짝이는 시계바늘이 사라져 있었어요. “이건 분명 마법의 장난이야.” 그때, 작은 요정이 나타났어요. “푸스, 시간의 시계가 멈췄어. 시계바늘을 되찾아야 세상이 다시 움직일 거야.” 푸스는 미소 지으며 대답했어요. “좋아! 이번엔 시간 여행이군!”

이책 '베란다 텃밭 가꾸기와 채소 친구들'은 그 새로운 텃밭에서 아이들과 나누고 싶었던 이야기 입니다 사랑스런 우리 친구들이 흙에 작은 씨앗을 심고 귀 귀울여 물을주면서 생명이 자라는 경이로움을 온몸으로 느끼기를 바라는 마음과 흙과 대화하며 조급함 대신 '기다림의 소중함'으로 배우고 작은 떡잎 하나에도 우주같은 소중한 생명이 담겨 있음을 깨닫는 과정 입니다

al그림을 활용한 그림동화

꼬옥 안아 주는 것만으로 마음이 부드러워져요, 포근한 포옹의 힘을 담은 그림책 ‘저런 무슨 속상한 일이라도 있었니? 이리 오렴, 꼬옥 안아 줄게.’ 격려와 응원 그리고 깊은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는 그림책 『언제나 너를 꼬옥 안아 줄게』가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앞서 출간된 첫 번째 그림책 『오늘도 너를 사랑해』는 소중한 이에게 매일 들려주고 싶은 깊은 사랑의 메시지가 담긴 그림책으로, 제13회 리브로 그림책상 대상과 제6회 미라이야 그림책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