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향숙 외 1명
하루놀
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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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하느님이 가장 화려하고 멋진 새를 새들의 왕으로 뽑겠다고 했어요. 그러자 까맣기만 한 까마귀는 자신의 모습이 초라하게 느껴졌지요. 까마귀는 머리도 깜장, 날개도 깜장, 가슴도 깜장, 부리도 깜장, 온통 까만 자신의 모습이 너무 싫었어요. 각양각색의 깃털들로 차 있는 다른 새들을 보니, 도통 자신은 왕이 될 수 없을 것 같았거든요. ‘왜 내 깃털은 이렇게 초라할까. 색 하나도 없이, 검댕 묻은 듯이 검기만 할까.’ 그래서 까마귀는 다른
소장 8,260원
이와타 노부코 외 1명
사슴똥
배에서 ‘꾸르르’ 소리가 나는 까닭을 알려 주마! 몸속 소화 과정을 들여다보는 흥미진진 지식 그림책 우리 배 안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길래 ‘꾸르르’ 소리가 나고 배가 아픈 걸까요? 《배가 꾸르르》는 우리가 먹은 음식물이 소화되는 과정을 재미있게 알려 주는 지식 그림책입니다. 음식물이 입 안으로 들어와 식도와 위를 지나 소장과 대장을 거쳐 음식물 찌꺼기인 똥으로 만들어지기까지의 과정을 주인공의 몸속 기차 여행으로 보여 줍니다. 여러 소화 기
소장 8,820원(10%)9,800원
문은지
이페이지
누구나 한번 쯤 빨대로 보글 보글 해보잖아요? 그 순간 물속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 책 '물 속에서' 글 없는 그림책입니다. 그래서 책을 보면서 자유롭게 상상하고 대화를 나누실 수 있어요. 여름의 끝에서 시원한 바다를 느낄 수도 있답니다!
소장 7,000원
박가온
솔앤유
크리스마스 바로 전 날, 갑자기 크리스마스 트리가 사라졌어요!!! 크리스마스 트리는 어디로 사라진 걸까요? 크리스마스 트리가 없는 크리스마스라니 있을 수 없는 일이 벌어졌어요! 과연 트리 도둑을 잡을 수 있을까요? +++ 움직이는 그림으로 만들어진 짧은 애니메이션 전자책입니다. 유튜브에서 작가님의 목소리로 읽어주는 <트리도둑 애니메이션>을 보고 들으실 수 있습니다! 흥미진진한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어보세요!
소장 4,980원
김지수
e퍼플
5.0(1)
왜 편을 이리저리 바꾸는 사람을 보고 박쥐처럼 비겁하다고 할까요? 왜 바쁘게 일하는 사람을 보고 개미처럼 부지런하다고 할까요? 왜 교활한 사람을 보고 여우처럼 약삭빠르다고 할까요? 사람을 다양한 동물들에 빗대는 표현들이 왜 생겼을지 이솝우화를 통해서 읽어보고, 실제의 동물들도 이솝우화 속 이야기와 같은지 알아봅시다.
소장 5,000원
이하루 외 1명
오목눈이
매일 똑같은 책읽기, 매일 똑같은 놀이에 질렸다면? 이제는 놀면서 책을 읽을 차례! 『의성어와 의태어를 함께 익히는 말놀이 그림책』은 다양한 의성어·의태어를 포함하는 동시를 담은 동시집이다. 샘터상 동화부문에서 가작을 수상한 이하루 작가와 두 아이의 엄마인 인공 작가가 더불어 만든 이 책은 처음 언어를 접하고 언어를 익히는 과정에 있는 아이들에게 다양한 의성어와 의태어를 들려주며 청각적인 자극을 충분히 줄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0~3세 아이들
소장 8,400원
정은정 외 1명
위즈덤하우스
『엄마는 따뜻해』는 엄마와 아기의 따뜻한 상호 작용이 그려진 아기책입니다. 강아지와 다람쥐, 오리, 원숭이, 판다 등 털이 있는 포근하고 친근한 아기 동물들이 차례로 등장해 엄마와 사랑을 나누지요. 엄마 동물과 아기 동물은 짧고 긍정적인 언어로 마음을 표현하고 눈과 손과 품을 맞대며 사랑을 키워갑니다. 엄마와 함께라서 더없이 행복하고 하루하루가 즐거운 아기의 모습을 보다 보면 줄수록 커지는 사랑의 기쁨을 마주할 수 있습니다. 아기와 어떻게 교감
소장 8,960원
토마 비노 외 1명
북극곰
『시, 그게 뭐야?』는 멀고도 어렵게만 느껴지는 시를 다양하게 표현하여 열린 마음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그림책입니다. 시가 무엇인지 묻고 답을 찾는 과정을 따라가다 보면, 삶을 향해 열려 있는 시를 만날 수 있습니다. 토마 비노의 서정적인 글과 마르크 마예프스키의 다채로운 그림이 아름답게 조화를 이룹니다. 『시, 그게 뭐야?』는 말로 형용하기 어려운 시라는 존재를 때로는 유머러스하게 때로는 무척 은유적으로 표현함으로써 우리에게 시란 무
소장 16,000원
곽정
여러가지 공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이 책은 모양이 달라도, 그리고 공이기 때문에 하나가 된 동그란 완두콩과 공들의 이야기를 상상하여 그려본 책입니다. 친구가 된 편견이 없는 공들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만나 보세요.!
소장 1,000원
질 바슐레
책빛
몽트뢰이 큰곰상(2019)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후보(2022) 질 바슐레 작가의 고양이 시리즈 세 번째 그림책 내 고양이가 조금씩 지혜로워지고 있어요. 이게 바로 사랑의 기적일까요? 질 바슐레 작가의 고양이 시리즈 세 번째 그림책입니다. 화가는 살던 아파트가 작아져 시골로 이사합니다. 시골은 무궁무진한 탐험 거리와 즐거움이 가득합니다. 무엇보다도 신나는 일은 고양이에게 짝꿍이 생긴 것입니다. 고양이와 짝꿍은 블랙베리를 따고, 달팽이도 잡으
소장 9,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