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와 발전은 우리 삶을 더 재미있고, 행복하게 해주는 힘을 가지고 있어요. 그러나 우리는 가끔 변화를 두렵고 무서운 존재로 여기기도 하죠. 하지만 이 책의 주인공 토리는 두려움이라는 장벽을 뛰어넘고 성장과 발전이라는 보물을 발견하였어요. 이 보물로 인해 어둡고 칙칙했던 마을에도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왔죠. 이 책을 읽은 독자들도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더 나은 환경으로 한발짝씩 내딛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책을 제작하였습니다.
소장 3,000원
정시 파이터. 내신 성적이 좋지 않아서, 고등학교를 졸업하지 않아서, 모의고사 성적이 더 나아서 등 저마다의 이유로 수능 시험에 ‘올인’하는 학생들을 부르는 말이다. 이 책의 저자 한정윤도 정시 파이터였다. 그는 고등학교 1학년 내신의 쓴맛을 본 후 수능에 집중하기로 결심한다. 그리고 사교육 없이 스스로 치열하게 고민하고 연구하면서 자신만의 공부 방법과 노하우를 찾아냈다. 그 결과 4등급이었던 성적은 1등급까지 수직 상승했고, 2021년 수능에
소장 13,800원
물리학자 김범준이 알려주는 장난감 속 물리 이야기 베스트셀러 《세상물정의 물리학》과 유튜브 〈과학을 보다〉, 〈범준에 물리다〉로 많은 사랑을 받는 물리학자 김범준 교수의 책 《김범준의 물리 장난감》이 새로 나왔다. 김범준 교수는 장난감을 수집하는 남다른 취미가 있다. 그에게 장난감은 귀여운 수집품인 동시에 눈으로 직접 확인하며 물리 법칙을 깨칠 수 있는 훌륭한 교육 도구다. 오랜 시간 모아온 그의 다채로운 장난감 컬렉션이 《김범준의 물리 장난감
소장 13,900원
<웡카> <스파이더맨> <알라딘> <리그 오브 레전드> <유미의 세포들>의 성우 14년 차 목소리 연기자 심규혁의 신간 에세이 다채로운 캐릭터, 수많은 이야기 속에서 한순간도 진심이 아닌 적 없던 성우 심규혁의 ‘목소리들’ 다양한 분야에서 십대와 소통하는 ‘진짜 어른들’의 위로와 응원을 담은 ‘십대를 위한 자존감 수업’ 시리즈 여덟 번째 권, 『너의 목소리가 세상에 울려 퍼지도록』이 출간되었다. 이번 책에서는 대표작 <웡카> <스파이더맨>을
소장 11,200원
열일곱 살 로스 퀘스트는 북미 지역을 주름잡는 전설적인 대도 집안의 딸이다. 로스 역시 아주 어릴 적부터 실력 있는 도둑으로 길러졌고, 엄마와 함께 2인 1조로 활동한다. 대개 큰돈이 오가는 의뢰를 받는 일이기에 로스는 바하마의 대저택에서 부족함 없는 삶을 누리며 살고 있지만, ‘퀘스트 가족 외에는 아무도 믿지 말라’는 가훈에 따라 가족 외에는 누구와도 교류하지 않는다. 학교에 다니지 않는 것은 물론, 아는 이웃도 없다. 그런 로스가 평범한 대
소장 12,600원
우리 청소년문학에 싱그러운 바람을 일으킬 새로운 작가의 탄생 제14회 문학동네청소년문학상 대상, 황보나 『네임 스티커』 지극히 평범한 이들이 지닌 작고도 반짝이는 힘을 그린 김수빈의 『고요한 우연』, 과거와의 단절을 선언하며 독립을 꿈꾸던 주인공이 서서히 내일을 꿈꾸게 되어 가는 과정을 그린 문경민의 『훌훌』, 관계의 피로함에 지친 우리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이야기로 33만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 황영미의 『체리새우: 비밀글입니다』를 이을 올해
소장 8,800원
“너랑 하고 싶은 일이 있어. 함께 만나야 하는 사람들이 있고. 그래서 온 거야.” 『꼬리와 파도』의 강석희 작가가 건네는 묵직하고 뜨거운 진심! 현실의 굴레에 지지 않고 내일로 나아가는 삶의 눈부신 한 걸음 열여덟 혹은 열아홉, ‘꿈’과 ‘청춘’과 ‘취향’에 둘러싸인 세상 저 먼발치에서, 무엇 하나 기대할 것도 기다릴 것도 없는 삶은 어떠한 장면으로 채워질까. 남들보다 “나은 삶을 살고 있다”는 생각은 해 본 적도 없이 “하루를, 한 시간을,
소장 9,800원
한국 청소년문학을 대표하는 감수성, 최상희 작가의 첫 연작소설 『속눈썹, 혹은 잃어버린 잠을 찾는 방법』이 출간되었다. 이 작품은 도서관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들을 한데 모아 사랑받았던 앤솔러지 『더 이상 도토리는 없다』(최상희 외 6인 지음)에 수록된 표제작 「더 이상 도토리는 없다」의 등장인물들을 주인공으로, 도서부 세 친구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도서관’, ‘고양이’, 그리고 ‘친구’를 좋아하는 독자라면 틀림없이 반할 만한 소설이다. 평범한
“추락할수록 우린 더 단단해졌다!” 사계절문학상·마해송문학상 수상작가 이송현 신작 아동·청소년 문학 분야의 여러 상을 섭렵하며 독자와 평단으로부터 두터운 신뢰를 받고 있는 이송현 작가가 활기 가득한 스포츠 소설로 돌아왔다. 『일만 번의 다이빙』은 성장을 위해 끊임없이 추락을 반복하는 고교 다이빙 선수들의 이야기로, 두려움을 이겨내고 온몸을 내던지는 십 대들의 분투기를 담았다. 매 순간 마주하는 높이에 대한 공포, 이를 온전히 혼자 감당해야 한다
소장 9,450원
2018년 제26회 대산청소년문학상 수상 작품집 『열아홉 레시피』가 민음사에서 출간되었다. 올해로 26회를 맞이한 대산청소년문학상은 우리나라 청소년 문학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국내 최고의 청소년문학상 중 하나로, 기발한 상상력과 문학에의 진지한 열정으로 충만한 많은 어린 문사들이 올해에도 어김없이 뜨거운 여름을 함께 나눴고, 그 결실을 작품집 『열아홉 레시피』에 담았다. 시 부문 대상을 받은 이주현의 「종이 파쇄기 사용 설명서」와 소설
소장 10,500원
“엄청난 능력과 권위로 세상을 지배하는 자들의 욕망. 그리스·로마 신화는 그 자체가 인생이다.” 정재승(뇌과학자) 신들의 탄생 과정의 비밀을 밝혀주는 그리스 로마 신화. 그 대서사의 시작이다. 혼돈의 신 카오스부터 올림포스의 신들의 이야기에 빠져들게 하는 이 작품은 신화의 첫 걸음이자, 신들의 황제인 제우스 그리고 제우스와 함께한 신들을 소개한다. 제우스가 신과 인간의 지배자로 군림하는 과정을 통해 신들의 권력에의 욕망과 왜곡은 결국 우리 인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