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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결혼기념일을 맞아 일찍 퇴근한 와코 이치로가 목격한 건 낯선 남자와 불륜을 저지르고 있는 아내의 모습이었다―. 행복한 일상, 정든 집, 그리고 사랑하는 아내를 잃은 와코. 그때 나타난 사람은…?! 돌싱남의 리스타트 코미디 개막! BATSUHARE © 2022 by Minori Inaba/SHUEISHA Inc.

대학생 "하세"는 랜선 게임 친구인 무이 씨와 매일 같이 게임을 하면서 통화하는 관계. 어느 날, 어쩌다 보니 동정임을 커밍아웃하자, 무이 씨는 "그럼 나한테 총각 딱지 뗄래?"라고 말한다. 농담으로 받아들인 하세였지만 아무래도 그녀는 진심인 것 같다...!! 마음 먹고 원나잇을 하기 위해 도쿄로 향한 하세의 눈앞에 가슴이 강조되는 민소매 차림으로 나타난 무이 씨☆ 대화를 해보니 평소의 무이 씨라며 안도한 하세였지만 호텔로 가자고 권유하는 그녀

그녀들이 감춰 두었던 민낯을 즐겨주시길! 구조 조정 당한 남편 대신 가사를 책임지게 된 젊은 부인은 근무지인 마트의 점장에게 약점을 잡혀 노리개가 되어간다! 처음엔 거부감이 들었지만, 몸은 서서히 남편의 것이 아닌 물건을 원하기 시작하는데…! 잡지연재 당시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특별 수업’ 을 필두로, 베테랑 인기작가 미카미 캐논의 화려한 그림이 녹아 든 단편 모음집!!

살짝 취한 상태에서 자신을 탐하는 대학 동아리의 기분 나쁜 선배의 테크닉에 가 버리는 여대생부터, 연인에게 이별을 통보 받고 마지막 소원이라며 몸을 섞는 커플 등. 다양한 시츄에이션에서 절정을 맞이하는 여성들의 에로한 본능을 그린 여덟 편의 작품을 수록한 단편집! 몸이 멋대로 반응하는 민감한 그녀들의 모습에 흠뻑 빠져들 것이다!

너무나도 귀여운 내 아내는 어째서 이렇게 평범한 나와 결혼한 걸까-?! 자존감이 매우 낮은 남편 츠치오카 나오츠구는 아내 요시노에 대한 의심으로 '매리지 그레이'에 빠져 있다! 한편 요시노는 매일 넘쳐흐르는 나오츠구에 대한 LOVE를 억누르는 데 열심인데… 서로를 사랑하는 신혼부부의 달달하게 엇갈리는 러브코미디! MARRIAGE GRAY © 2021 by Taira Wadachi/SHUEISHA Inc.

중년 야쿠자를 사랑하게 된 여대생의 불꽃처럼 피어오르는 사랑 이야기. 처음 느끼는 가슴속 뜨거운 감정을 향해 나아가는 주인공을 감성적으로 그려냈다. 소학관 만화 정보 사이트 '코미슨(コミスン)'에 1화를 처음 게재하였고, 무려 사이트 역대 2위 접속률을 기록했다. 일본 현지에서 정식 연재 후, 발행 즉시 증쇄에 들어간 화제의 작품. © Ayako NODA/SHOGAKUKAN

‘쾌락의 향기’ 이후 2년만에, 미카미 캐논의 후속작이 또 다시 등장! 미카미 캐논 작가의 선으로 그려내는 점점 농후함이 짙어지는 캐릭터들과 다양한 매력이 넘치는 9개의 에피소드.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아내는 어째서, 선을 넘었을까? 히라가 사쿠라 24세 전업주부. 그날, 나는 금붕어를 갖고 싶었다-. 오자카지 안나 29세 소바집 직원. 그 때, 전화가 걸려오지 않았더라면-. 호카베 노리코 27세 남편 이외의 남자는 모른다-. 카와마타 마후유 23세 아들을 가진 것은 15살 겨울이었다-. KINGYOZUMA ? 2017 by KurosawaR/SHUEISHA Inc.

주인공 나츠가와 미노리는 무료한 하루하루를 사는 회사원으로, 10년 전 만나 헤어진 첫사랑을 잊지 못하며 살아가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출근길 지하철에서 한 여자와 황당한 사건으로 만나게 된다. 그리고 그날, 퇴근 후 집에 돌아온 미노리가 본 것은 집 앞에서 기다리고 있는 그의 첫 사랑 사이토 요코였는데… 우여곡절 끝에 셋이 동거하기로 한 나츠가와. 세 사람의 미묘한 감정을 섬세하게 풀어낸 니노미야 히카루의 수작. [HONEYMOON SAL

스무 살 대학생과 마흔 살 여성의 꿀같은 밀당! <요망한 나나코 이모>!! 즉석만남 사이트에서 알게 된 마흔 살 여성과 첫 경험을 한 대학생 소우. 그런데 이럴 수가, 그 연상의 여인은 다름 아닌 엄마 친구였다! 급기야 그녀의 집에서 얹혀 살게 되고, 나아가 그녀의 직장에서 그녀의 동료와 또 사고를 치게 되는데! 여기서 멈추지 않고 서른이 조금 넘는 회사원 누나를 집에 들이게 된다! 점점 새로운 욕망에 눈을 뜨는 소우의 두근두근 대학생활, 30

교육 강좌 스트리머였던 리오는 학창 시절 동급생의 동생인 토와의 지명으로 과외 선생님이 되었다. 하지만 그는 공부는커녕 재회하자마자 그녀를 쓰러트리는데…! 쌓였던 마음을 토해내는 듯한 성급한 손놀림과는 반대로, 포개진 입술은 달콤하고 부드럽게 리오의 몸을 끈적하게 녹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