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 클레이파스 외 1명
큰나무
할리퀸 소설
4.6(192)
에피루스 베스트 로맨스 소설! 자신처럼 무뚝뚝하고 남자보다 아는 게 많은 여자는 평생 결혼하지 못할 거라 생각하는 노처녀 소설가, 아만다 브라이어스. 서른 살 생일날을 앞두고 이대로 아무것도 모른 채 늙어 줄을 수는 없다고 결심한 그녀는 유명한 매춘굴의 마담을 찾아가 하룻밤 정열을 위한 의뢰를 한다. 그리고 마침내 생일날 저녁, 한 남자가 그녀의 집 문 앞에 나타났다.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잘 생기고 저항할 수 없이 매력적인 그는 그녀가 한 번
소장 3,600원
빅토리아 파커
신영할리퀸
4.2(10)
갈란시아의 왕자 테인은 휴가차 찾은 취리히에서 자유로운 영혼의 아나를 만나 사랑에 빠진다. 그런데 어떤 제약도 없는 곳에서 달콤한 시간을 보내던 그에게 어느 날 절망이 찾아왔다. 그녀가 말도 없이 갑자기 사라진 것이다! 행방불명된 그녀를 찾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으나 상실감만 돌려받은 테인. 그로부터 5년 후, 그는 그토록 찾았던 아나가 적국의 공주 루시아나라는 것을 알게 되는데…. 이번엔 절대로 도망치지 못할 거야… ▶ 책 속에서
소장 2,700원
나탈리 앤더슨
4.0(6)
* 키워드 : 현대물, 서양풍, 궁정로맨스, 신분차이, 원나잇, 능력남, 재벌남, 유혹남, 절륜남, 상처남, 짝사랑남, 오만남, 카리스마남, 상처녀, 동정녀, 순진녀, 외유내강, 왕족/귀족, 외국인/혼혈, 속도위반, 이야기중심 ♣로열패밀리 시리즈 사라지지 마요, 그대. 엘레니는 오빠의 과보호로부터 도망쳐 참석한 무도회에서 오만하지만 매력적인 사업가 데이먼을 만난다. 첫눈에 강한 이끌림을 느낀 두 사람은 뜨거운 하룻밤을 보내고, 얼마 후 그녀는
소장 3,000원
다니 콜린스
4.6(8)
* 키워드 : 현대물, 서양풍, 궁정로맨스, 왕족/귀족, 외국인/혼혈, 속도위반, 신데렐라, 신분차이, 원나잇, 유혹남, 후회남, 상처남, 철벽남, 카리스마남, 평범녀, 다정녀, 상처녀, 철벽녀, 외유내강 ♣로열패밀리 시리즈 내가 해 줄 수 있소. 카시오페이아 브로되르, 통칭 소피는 계모 밑에서 자신과 이름이 같은 카시오페이아 호텔의 직원으로 일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베리나 왕국의 왕세자 리스가 호텔을 방문하고, 수영장에서 우연히 마주친
모린 차일드
4.5(6)
퇴사 대신 육아가 대세! 초콜릿을 생산하는 회사에서 상사 이든의 비서로 일하는 세이디. 그녀는 이든을 줄곧 짝사랑해왔다. 그러나 나이는 점점 먹어가고, 제대로 된 연애를 할 가능성은 보이지 않는다. 늦기 전에 연애와 결혼을 거쳐 가정을 이루고 싶어 사직서를 냈다. 그런데 갑자기 이든에게 책임져야 할 아이가 생겼다. 퇴사 날짜는 한참 미뤄지고, 세이디는 이든의 곁에서 육아를 도우며 그를 향한 마음이 다시 생기는 것을 멈출 수 없는데…. 당신한테
메이시 예이츠
3.7(3)
♣ 이 겨울은 당신과. 모든 것을 가진 남자를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 고향에 마음 붙이지 못하고 전 세계를 떠돌던 왕제 안드레스는 현왕인 형의 강제 귀환 명령을 받고 왕궁으로 돌아온다. 그리고 그의 침대 한가운데 덩그러니 앉아 있는 여자, 자라를 발견한다! 당장 형에게 달려가 항의해 보지만 돌아온 것은 나라를 위해 자라와 결혼하라는 냉정한 답변뿐. 형의 전 약혼녀와 추잡한 스캔들을 일으킨 전적이 있는 안드레스는 빚을 갚는 심정으로 그 결혼을 받아
애비 그린
4.1(58)
태어나서 처음으로 첫눈에 반하다 오랜 암 투병 후 완치 판정을 받은 날, 친구와 생전 처음 클럽이라는 곳에 간 이디. 그녀는 그곳에서 꿰뚫는 듯한 눈빛을 가진 세바스티오를 보고, 그와 대화하고 싶어 말을 건다. 하지만 말 한마디로 이디의 순진한 맘을 짓밟고 무안을 준 그! 그리고 4년 후, 세바스티오는 그때 일을 기억하는지 못하는지, 디자이너로 일하는 그녀에게 찾아와 크리스마스 장식을 의뢰한다. 그의 매력에 다시 홀린 이디는 굴욕적인 과거에도
킴 로렌스
4.0(5)
로마를 여행하던 중 불량배들과 마주친 라라는 때맞춰 나타난 이탈리안 미남 라울의 도움을 받아 위기를 모면한다. 그리고 당연한 수순인 양 이끌리듯이 그와 하룻밤을 보내고 다음 날 쿨하게 공항으로 향한 그녀. 그런데 라울이 공항까지 쫓아와, 건강이 좋지 않은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까지 부인 역할을 해 달라며 결혼을 제안하는 게 아닌가! 더 황당한 일은, 그녀도 모르게 ‘예스’라고 말해 버렸다는 것인데…! 어차피 지키지 못할 제안이라면… ▶ 책 속
제시카 하트
4.3(118)
집안일로 큰돈이 필요해 곤란해하던 차에 우연히 높은 보수를 준다는 기간제 여자친구 모집 공고를 보게된 데이지. 약간 찝찝하지만 이 기회를 놓칠 수 없다고 판단한 그녀는 고민 끝에 면접을 보러 간다. 하지만 황당한 모집 공고를 낸 고용주인 냉철한 사업가 세스는 그리 녹록하지 않았다. 세스는 모두를 속일 수 있는 완벽한 연기력이 필요하다며 데이지에게 지금 당장 애정을 담아 그에게 키스할 것을 요구하는데…! 바래지 않는 감동과 사랑을 추억의 할리퀸에
린 레이 해리스
4.2(96)
어느 날 자파르의 왕자 아단의 부인 이자벨라가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아이를 낳고 산후 우울증에 시달리다가 깜깜한 밤 혼자서 사막으로 향한 것이다.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수색했지만 도무지 그녀의 행방은 찾을 수 없었고, 아단은 그렇게 이자벨라를 가슴에 묻는다. 2년 후, 재혼도 하지 않은 채 홀로 아들을 키우던 그에게 충격적인 소식이 들려온다. 이자벨라와 똑 닮은 여자가 하와이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가수로 일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아단은 앞뒤 재
린 그레이엄
3.8(28)
♣ 마샬가의 자매들. 잊히지 않는 한 여자가 돌아오다. 전 부인 사파이어가 촬영차 마라반에 와 있다는 소식을 들은 자히르. 염치도 없이 이곳에 돌아온 그녀의 행태에 분노하면서도 동시에 솟아오르는 그리움에 그는 혼란스럽기만 했다. 결국 고민 끝에 자히르는 사파이어와의 육체적 관계를 통해 산란한 마음을 다스리기로 마음먹고 그녀를 납치하다시피 궁으로 데려온다. 그러나 그런 생각과 달리 시간이 지날수록 그는 오히려 또다시 사파이어에게 깊게 빠져들고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