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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샛별, 이중배. 지독한 부상과 함께 찾아온 슬럼프. 꿈을 접고 일반인으로 살아가기 위해 군대에 입대한 중배에게 찾아온 저승사자. 저승사자가 건네준 범상치 않은 캡슐을 먹고 군대스리가를 넘어 영국 4부리그, 프리미어리그, 잉글랜드 국가 대표까지. 최고를 향해 나아간다. [1997 르망UC72 유스, 디디에 드록바의 피지컬(D) 캡슐을 섭취하셨습니다.]

‘느린 공으로는 메이저리그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 9분할로 던져도 너희 입에서 그런 말이 나올까?

대한민국 최고의 재능, 최재호. 하지만 연이은 부상과 나태함으로 최악의 재능이란 오명과 함께 방출된다. 인생의 바닥에서 최재호에게 다시 한번 기회가 주어진다.

KBO 7년 차 이준. 크보는 좁다. 이젠 메이저리그다.

재계서열 1위 덕산그룹의 후계자 자리를 걸고, 아버지가 망친 축구단을 키워나가는 주인공의 이야기

어느 날, 내 눈에 슈팅 궤적이 보이기 시작했다. #골키퍼물

우승하고 싶어? 그럼 나한테 패스해.

2006년, 17살 스트라이커의 이야기.

꿈도 희망도 없는 K3리그에서 방출된 순간 새로운 축구 인생이 펼쳐진다. K1리그의 우승과 유럽 진출까지… 까짓거 하는 김에 발롱도르까지 노려보는 거야.

[능력이 활성화 됩니다.] 전설들이 남겨 놓은 금빛 계보가 내 것이 되었다.

클린스만과 슈틸리케를 겪은 상처가 아물기도 전에, 대한축구협회는 돌연 이탈리아 감독을 선임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