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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1
      흑발 공주의 혼례
      타나카 린 외 2명코르셋노블TL
      3.4(23)

      왕녀 플랑드르는 짝사랑하고 있던 이웃 나라의 왕 블라드의 후처로 시집을 가게 된다. 그러나 한창 밀월을 보내던 중, 플랑드르는 우연히 소중하게 남겨진 전처의 방을 발견하고 동요한다. 블라드는 그녀를 달래듯이 전처에게도 가르쳐 주지 않았던 비밀을 털어놓았다. 지하에 만들어진 방, 침대에 매달린 사슬, 여러 가지 도구들, 전부 플랑드르를 음란하게 만들기 위해 준비한 것이라고 한다. 음란해도 좋아. 자신을 원하는 블라드가 사랑스러웠던 플랑드르는 점차

      소장 3,500원

    • 182
        배덕의 나선
        아시하라 모카 외 2명코르셋노블TL
        2.3(9)

        정략결혼이 결정되어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던 밤, 왕녀 비오리카는 오빠 안드라스에게 몸을 빼앗긴다. 아름다운 은발에 파란 눈동자, 동경하고 있던 오빠에게 안기며 비오리카는 금단의 관계에 빠져들어 간다. 그러나 다정하고 집요하게, 때로는 강제적으로 거칠게, 마치 평소의 안드라스와는 전혀 다른 사람처럼 안는 오빠에게 위화감을 느꼈는데. 그녀의 앞에 안드라스와 같은 외모를 가진 사무엘이 나타나, 자신들은 쌍둥이이고 둘 다 너를 사랑하고 있다고 비밀을

        소장 3,500원

      • 183
          장군 황자의 익애신부
          아오이 후유코 외 2명슈가 노블TL
          2.7(7)

          “즉 이런 뜻이야. 나는 당신의 남편이 되니까, 천효라는 이름으로 불러달라고 부탁하고 있는 거야.” “그런 과분한 말씀은 따를 수 없습니다.” “이런, 바로 거절당했네. 려원은 가냘파 보여도 상당히 의지가 세네.” 려원은 결혼 같은 건 할 수 없다는 의미로 말했지만, 그는 묶어 올린 머리카락을 망가뜨리지 않도록 부드러운 손놀림으로 머리를 쓰다듬었다. 어째서일까. 이 사람은 흉화의 저주를 모르는 것일 뿐인데, 마치 어린 날에 유모가 안아주었던 것

          소장 3,500원

        • 184
            칠흑의 파괴왕과 핑크색 프린세스
            Ciel 외 2명슈가 노블TL
            3.1(15)

            뒤통수에서 떨어진 손이 미레이아의 다른 한쪽 가슴을 잡았다. ‘읏, 가슴을 잡다니!’ “으읍읍, 읍!” 입을 맞춰 멍해졌던 머리에 강한 쾌감이 전해지며 뜨겁고 음란한 감각이 온몸을 감쌌다. “아아아……, 거긴, 응, 아아…….” 상대는 무서운 왕인데, 어느새 그의 옷을 잡고 몸부림치고 있다. 머릿속에서 쿵쿵대며 고동이 울려 퍼지고 숨이 거칠어졌다. ‘하지만…….’ 입술이 막혀 있어서 괴로웠다. 의식이 멀어질 것 같을 때, 드디어 입술이 떨어졌다

            소장 3,500원

          • 185
              팔려온 신부는 사랑받는다
              코마시로 미치오 외 2명코르셋노블TL
              3.3(22)

              파산 직전의 집을 구하기 위해, 재커리와의 결혼을 승낙한 비비안. 그는 잘생기고 유능한 신흥 자산가지만 상류 계급의 낡은 체질을 조롱하고 말투도 난폭하다. 반발하는 비비안은 그와 말다툼을 하다가 패배하고 음란한 짓을 당해 버린다. 「허리를 움직여, 나를 가게 만들면 끝이야」 아침에도 밤에도 그에게 쾌락을 배우면서 녹아내리는 육체. 심술궂게 당하면서도 사랑 받으면서 재커리에게 끌려가는 비비안은?! 사랑이 넘치는 신혼 러브 코미디.

              소장 3,500원

            • 186
                갇힌 공주와 검은 제왕
                이케가미 사쿄 외 2명슈가 노블TL
                3.8(47)

                “괜찮아?” “아프지 않아요.” “싫어할 줄 알았는데.” “싫지 않은걸요.” 사람이 만지는 게 싫지는 않았다. 사람 손이 닿는 것은 오히려 내 바람이기도 했다. “겉보기에 멀쩡하면 누구라도 좋다는 소문이 사실이었군. 그 정도로 멍청하고 음란할 줄은 생각지도 못했지만……. 네 상대는 쾌락만을 주고, 봉사하는 자들뿐이겠지. 여자의 몸으로 태어나 너희들에게 세금을 바치기 위해 몸을 파는 아가씨들의 고통도 모르고 말이지. 너에게 그것을 알려 주마.”

                소장 3,500원

              • 187
                  잊을 수 없는 사랑
                  유에코 외 2명메르헨노블TL
                  2.0(7)

                  “으, 아앗…… 아, 아앙, 응…….” “민감하군. 이렇게나 느끼기 쉬운 몸으로 잘도 기사를 할 수 있었구나.” “느끼기 쉬워하는 건 관계없습니다……. 저는 이래 봬도 성실하게…… 아, 아앗!” 필사적으로 반론하려고 해도 커티스는 들리지 않는다는 듯이 유방을 주무르며 유두를 쭉 잡아끌었다. 유방이 흔들리는 모습을 즐거운 듯이 응시하는 모습에, 캐롤은 그저 흐느끼는 것 말고는 할 수 있는 게 없었다. “앗, 응…… 내가 여자라는 건 이미 아시지

                  소장 3,500원

                • 188
                    스위트 허니 브라이덜
                    메로 미자와 외 2명코르셋노블TL
                    4.2(18)

                    왕녀인 펠리시아는 어릴 적부터 곁에 있어 주면서 약혼자 후보이기도 한 디온과 거리낌 없이 서로를 좋아하게 된다. 펠리시아와 마찬가지로 예전부터 마음이 있었다는 디온은 지금까지 이상으로 펠리시아를 만지고 싶어 한다. 밤낮을 가리지 않고 격렬한 정욕에 몸이 타들어 가는 펠리시아는 당혹스러워하면서도 행복을 곱씹고 있었다. 그러나 무난히 결혼까지 갈 줄 알았던 두 사람은 성내의 불온한 움직임에 휘말리는데…….

                    소장 3,500원

                  • 189
                      달콤한 새장
                      야치요 하루 외 2명코르셋노블TL
                      3.5(41)

                      엇갈리는 첫사랑의 달콤한 집착애. 국왕의 측근인 귀공자 알폰스에게 청혼 받은 로즈마리. 알폰스는 로즈마리가 손에 들어온다면 어떤 일도 꺼리지 않겠다며 거침없는 애무로 황홀하게 만든다. “그대는 이제 나만의 것이야…….” 열렬한 집착과 애욕의 태풍으로 인해 기뻐하면서도 망설이는 로즈마리. 그러나 애정이 부족하다고 오해한 알폰스는 로즈마리를 가두고…….

                      소장 3,500원

                    • 190
                        모욕당한 지원
                        스스키 소노이치 외 2명코르셋노블TL
                        3.8(10)

                        뛰어든 곳은 악명 높은 불량 후작의 저택 ……저를 더럽혀 주세요. 계모의 뜻으로 늙은 남작의 양녀로 가게 된 프레데리카. 그게 사실 양녀가 아니라 정부라는 걸 알게 된 밤, 프레데리카는 행복했던 기억을 믿고 소꿉친구인 사디스 후작을 찾아간다. 그녀를 맞아준 사람은 예전의 우수함은 온데간데없이 완전히 타락한 사디스 본인이었다. 그는 궁지에 몰린 프레데리카의 호소를 비웃음으로 받아치는 한편, 손을 뻗어 은밀한 곳을 열정적으로 괴롭히는데…….

                        소장 3,500원

                      • 191
                          입술에 취해서
                          도케이 외 2명코르셋노블TL
                          3.0(7)

                          필두 후작가의 도련님에게 할짝할짝 핥아지다니! 첫 번째 책은 입술에, 두 번째 책은 붉게 익은 딸기 같은 가슴에, 세 번째 책은 비밀스러운 꽃잎에……. 방구석폐인 영애라 불릴 정도로 책을 좋아하는 후작가의 영애인 레이노라는 필두 후작가의 라스트라드가 희귀 책인 『천의 이야기』를 소유하고 있다는 걸 알고 ‘그의 입술이 닿는’ 조건으로 책을 빌리기로 약속한다. 사교계의 인기인이 선사하는 너무나 농밀한 애무에 농락당해, 레이노라는 어느새 제일 좋아하

                          소장 3,500원

                        • 초야 (스오 유미, 나츠이 유에, 코르셋노블)
                        • 사랑의 포로 (KRN, 야시로 요네카, 코르셋노블)
                        • 밀혼 (아오이 후유코, 사와키 리호, 코르셋노블)
                        • 요정은 잠들지 않는다 (이치고시 A쿠, 카츠라기 아타카, AK 커뮤니케이션즈)
                        • 트리니티 매리지 (아오이 후유코, 아소 미카리, 코르셋노블)
                        • 대리 신부의 재난 (아사히코, 모리모토 아키, 코르셋노블)
                        • 공작님의 음란한 가르침 (시이나 사츠키, 스즈네 린, 노블리타S)
                        • 여기사는 사랑에 휩쓸린다 (아키나 논, 히노모리 카렌, 코르셋노블)
                        • 만월에 숨은 무녀의 첫사랑 (카키네, 아마오 베니, 시크릿노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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