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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권
4.9(1,492)
갑작스러운 사고로 잃어버렸던 첫사랑의 기억을 찾은 우진언. 그런데 그 첫사랑이… 남자다? 결혼을 앞두고 있던 진언은 첫사랑이 남자였단 사실에 놀라 고향으로 내려와 그를 찾으려 하지만, 기억나는 게 많지 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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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0원 - 4
총 6권완결
4.6(338)
*공수가 다른 캐릭터와 관계합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강제적 관계, 감금 등 많은 트라우마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수멘탈붕괴 #쌍방삽질 #구원 #무자각집착공 #짝사랑수 “다 알고 있었으면서, 왜 그동안 모른 척했어?” “내 몸에서 나는 알파 냄새 내 거 아닌 거, 너 다 알았잖아.”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로 오메가에 대한 혐오가 깊은 최태건. 정신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안배로 7살, 동갑내기 소년인 한현우가 친구로 차출된다. 아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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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00원 - 6
총 3권완결
4.8(190)
“사범님, 첫사랑 이야기해 주세요!” 태권도 사범인 범찬에게는 아직도 잊지 못하는 첫사랑이 있었다. 바로 8년 전, 자신의 과외 선생님인 승재였다. 승재를 오랫동안 마음에 품어 온 탓에 제대로 된 연애 한 번 못 해 보고, 다른 사랑을 해 봐야 한다는 생각조차 해 본 적 없이 살아오던 어느 날. 범찬은 태권도장이 있는 상가에서 자신의 첫사랑 승재를 마주하게 된다. 그러나 8년 만에 다시 만난 승재의 손에는 반지가 있었다. 곁에 이미 다른 사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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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0원 - 7
총 2권완결
4.7(150)
“그래서, 서이주 씨는 어떻습니까?” “……네, 네?” “저와 결혼해도 괜찮겠습니까?” 동생 대신 나간 맞선 자리였다. RU 그룹의 사생아에겐 어울리지 않는. “저라도 괜찮으시다면, 네, 결혼해도…… 좋아요.” 서이주는 그곳에서 재승 건설 전무 기태욱을 만났고, 예상치도 못하게 결혼을 제안받는다. 결정은 쉬웠다. 그와 결혼하면 괴롭기만 한 집에서, 가족에게서 벗어날 수 있으니까. 설령 아주 잠시일 뿐이더라도. 기태욱이 열성 오메가인 자신에게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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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0원 - 8
총 5권완결
4.9(138)
모종의 이유로 가출을 감행한 유명 피아니스트 윤채명. 현실 감각이 조금 부족한 도련님은 전국 팔도를 전전하다 어느 시골에서 벌에 쫓겨 한 양봉장으로 흘러 들어가게 된다. 채명을 그저 가출한 대학생 1 정도로 생각한 양봉장의 미남 주인 권우재는 벌에 쏘인 채명에게 도움을 주고, 돈도 뭣도 없는 그에게 반려견 사과의 산책 시키기라는 일자리까지 제공한다. “주인님!” “…그거 아니에요.” “네? 아, 그럼… 사장님!” 저명한 부모를 둔 데다 본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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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00원 - 11
총 3권완결
4.8(134)
※작중 트라우마 관련 묘사 등이 있사오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너 그러고 있다가 좆 돼.” 끔찍한 살인 사건 현장에서 형사와 유일한 목격자로 맞닥뜨린 두 사람. 핏물이 낭자한 그곳에서 옹송그린 채 꿈쩍도 하지 않던, 목격자이자 피해자의 아들 백승언을 움직인 건 구태윤의 묵직한 한마디였다. 그로부터 6년 후. 무뚝뚝하면서도 한없이 다정한 그를 좋아하게 된 백승언. “……아저씨 좋아해요.” 그렇게 뱉는 고백에도 언제나 돌아오는 답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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