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많은 사모님의 호출로 호텔을 찾은 호스트바 에이스 선수 고수현. 그러나 호텔에서 기다리고 있는 것은 사모님이 아니라 술에 취한 거구의 중년 남성 문용범이다. 뭐로 보나 조폭인 것처럼 보이는 용범의 강압적인 태도에 수현은 원치 않는 섹스를 하게 되지만 용범의 테크닉에 지금껏 경험해 보지 못한 신세계를 경험한다. 다음 날, 막무가내로 찾아와 자신의 진심을 고백하는 용범과 예정에 없던 관계를 한 번 더 가진 수현은 현란한 테크닉에 넘어가 용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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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톤짜리 커다란 트랙터를 몰며 전국을 누비던 거친 지회문의 삶에, 어느 봄날 작은 똥개 한 마리가 굴러들어왔다. 부슬부슬한 곱슬머리에 작은 몸. 겁은 많으면서 입질하는 똥개, 박하. “어, 어디로 가는 거야? 나 팔아 먹으려구 그러지?” “이제야 주둥이를 여네.” “문 열고 뛰어내릴 거야.” “예, 그러세요.” 엄마에게 버려져 갈 곳을 잃은 박하를 보며 지회문은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같이 살아 보지, 뭐. 저 똥개를 엄마한테 데려다줄 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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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장 위의 개> 연작이나 해당 글을 읽지 않으셔도 무방합니다. 반세기 전, 대한민국 상류 사회에서 갖가지 스캔들을 터뜨리던 고급 요정 중 유일하게 현존해 그 맥을 잇고 있는 한식당, 수려의 사장인 이해진은 어느 날 뜻밖의 소리를 듣게 된다. 선하 그룹의 삼남, 태이림이 제게 만남을 청한다는 것. 재벌에 우성 알파인 남자와 사적으로 얽히고 싶은 마음은 티끌만큼도 없었으나 이대로 두면 귀찮아질 것 같단 직감에 해진은 만남에 응한다. “그림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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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실이 건재한 한국. 오직 ‘무화’라 불리는 이들만이 황제의 아이를 낳을 수 있다. 성별, 나이, 학력을 막론하고 무화의 조건은 단 하나, ‘개화병’ 환자가 되는 것뿐. 황제는 무화를 통해서만 자식을 보며, 무화는 황제의 총애를 받지 못하면 병을 고칠 방도가 없다. 일곱 번째 황제, 이림범이 즉위식에 모습을 드러낸 순간, 모든 스포트라이트가 그를 비춘다. 같은 시간 컴컴한 그림자 면에서 가난뱅이 하련솔은 개화병에 걸린다. 이림범은 가장 높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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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입사 1년차 평사원인 이서단은 한 사건으로 인해 사내에서 화제의 주인공이 될 정도로 화려한 퇴사 위기를 맞게 된다. 지푸라기를 잡는 절박한 마음으로 신청한 단기 TF(프로젝트 팀)의 팀장은 이서단에게 예상치 못한 제안을 내밀고, 구명줄인지 썩은 동아줄인지 모를 기회를 이서단은 붙잡을 수밖에 없는데… 겨울부터 봄까지의 삼 개월. 평일에는 회사에서, 주말에는 호텔에서 마주해야 하는 남자. 무섭고, 속을 알 수 없고, 병과 약을 번갈아가며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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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물 #커뮤반응 #캠퍼스물 #양성구유 #자보드립 #미남공 #능욕공 #미인수 #동정공X동정수 #분수플 신렴(게임 아이디 : 십랫)은 2년 동안 랜선 연애를 이어 온 첫사랑(게임 아이디 : 프로틴힝, 애칭 ‘힝힝이’) 색시가 남자였다는 걸 알게 됐다. 그것도 온라인 게시판 공개 처형을 통해. [씹랫ㅋㅋㅋㅋㅋ 병11쉬ㄴ 호구쉣 ㅋㅋㅋㅋㅋㅋ 랜선여친 죶달린 좌쥐 새끼였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색시가 쪽지, 귓말, 메시지를 모두 씹자 배신감에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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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의 결혼식장. 2년 전 도망친 내 개, 강진무와 마주쳤다. 개 주제에 삼진백화점 차녀의 팔짱까지 끼고 있는 모습을 보니 짜증이 치솟았다. 한동안 심심하던 차에 잘됐다. 도망간 개를 찾았으니 이제 패줘야 하지 않겠는가? 결혼식장에 온 쓰레기 같은 놈에게 몰래 약을 사 강진무를 위층 방으로 불러들였다. 그리고 약을 타 술을 먹였다. “할 말 있다고 하지 않았어?” “너 하는 거 봐서.” “뭐? 그게 무슨 소리야….” 약기운이 도는지 뭉개지는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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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배신으로 심연이라는 최악의 던전에 빠지게 된 양요한. 괴물로 가득한 던전에서 요한은 몇 년 전 심연으로 실종된, 한국에서 가장 강하기로 손꼽히던 각성자 이현묵을 만나게 된다. “이현묵 씨, 저 죽이시면 안 됩니다, 아시죠? 저, 사람이니까요….” “사람….” “맞아요, 저 사람이에요…. 그리고 이현묵 씨도 사람이에요.” 하지만 이현묵은 심연의 영향을 받아 반쯤 미쳐 있는 상태였고, 요한은 이따금 제정신으로 돌아오는 이현묵과 함께 상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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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자기야. 보고 싶었잖아.” 갓 오브 워터 베일(God of Water Veil). 대한민국 사람 다섯 중 하나는 해 봤다는 MMORPG 게임. 갑작스러운 사정으로 게임을 접기 전, 매번 얽혔던 길드원이 있었다. [(사령술사) 기세끼: ㅋ손 수준, 손가락 부러진 거 아니냐?] [(용 기사) 예우범절: 죄송합니다. 조금 더 노력하겠습니다.] 첫인상 최악, 궁합도 최악. 그는 어떻게든 나를 내쫓으려 했지만. “저희 결혼할래요? 내가 진짜 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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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도서에는 강제적 행위가 등장하니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유사근친 #성적굴림없음 #발레리노공 #동정공 #오해로인한약개아가공 #집착광수 #알파>오메가수 #약피폐 #강수 #마피아수 #제형 #미인공 #일편단심공 #첫사랑 “널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 수 있다고 했잖아.” 이고르가 주무르다시피 하는 도시에서 이고르의 개로 악명 높은 알렉세이. 그는 발레리노인 동생 발레리에게 집착하면서도 다정한 애정표현은 별로 하지 않고 살아온다. 하지만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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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틀섹시미남공 #소탈하공 #자존감부스터공 #은근히주접이공 #연예인닮았수 #알고보면거칠수 #진정한천재수 #잠자리빼지않수 #미움받는진상서브공 #이물질공약물삽질주의 실력도, 외모도, 성격도 출중했지만 무엇보다, 반할 만큼 예쁜 손이었다. 아는 직원 대신 잠깐 렌더링 디자인 공모전 현장 접수처를 봐주던 민진재는 한 퀵서비스 직원의 얼굴과 몸매, 그리고 손을 보고 섹시하다고 생각하다가 작품 접수를 받는다. 그리고 그 직원이 뒤로 돌자마자 작품을 꺼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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