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아버지의 빚 때문에 유흥업소로 끌려 온 열성 오메가 이희영. 밑바닥 인생을 하루하루 버텨 내던 그 앞에 동생 또래의 아이 청현이 나타난다. 가게에서 진상 손님에게 시달리던 청현을 구해 준 그날 밤. 아이의 아버지가 자신이 일하는 ‘이그니스’의 사장이자, 답도 없는 깡패 차교진이라는 걸 알게 되는데……. “죄송하지만, 사장님께서 왜 애를 데려가시려는 건지 모르겠어요.” 돈으로 아이를 유인하는 건 기본이요, 불량한 말본새는 덤. 비상식적인 육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0,800원
처음 만난 순간부터 쭉, 소꿉친구 이서훈을 짝사랑 중인 백현우. 성인이 되면 지긋지긋한 짝사랑을 청산하고 더 잘난 남자들과 놀아날 것이라 다짐, 또 다짐했건만⋯. 현실은 서훈을 생각하면서 딜도로 뒤를 쑤시며 자위나 할 뿐이다. 설상가상으로, 같은 대학으로 가게 된 탓에 현우는 서훈과 함께 자취를 하게 된다. 짝사랑 상대와 한집에 사느라 괴롭던 현우의 핸드폰에는 어느 날 <최면>이라는 수상한 어플이 설치되고, 장난삼아 시작했던 최면은 걷잡을 수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본 도서는 2019년 출간된 <레인보우 시티>의 외전증보판입니다. 기존 도서에서 '외전2'를 증보하여 재출간되었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인류의 보존, 인류의 새로운 번영, 그 최전방에 선 레인보우 시티.” “우리는 레인보우 시티의 시민입니다.” 제약 회사의 농간으로 인해 시작된 아담 바이러스. 급속도로 퍼진 아담 바이러스는 변이를 거듭하며 인류를 학살한다. 결국 인류를 보존해야 한다는 사명 아래, 약 이백여 개의 나라로 분리되어 있던
소장 3,300원전권 소장 27,500원
1년 전까지만 해도 나는 월급을 족족 바쳐 가며 [아르카디아]에 인생을 걸었다. 그런데 내가 쌓아 올린 철옹성이 마치 해변가의 모래성처럼 신희재, 단 한 명에 의해 무너져 내렸다. 헐값에 계정을 팔며 다시는 이 게임에 발을 붙이지 않으리라 다짐했건만……. 휴덕은 있어도 탈덕은 없다던가? 1년 후, 나는 귀소본능처럼 계정을 새로 파서 [아르카디아]에 접속했다. 그리고……. 하필이면. 진짜 하필이면!!! [‘희재’ 님이 로그인하셨습니다.] 매일 밤
소장 700원전권 소장 13,500원
다운은 형의 사랑이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것이라 믿었다. 하지만 그를 떠나려는 순간, 형의 다정함은 집착의 껍데기였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 “혀엉! 아, 안 돼, 거기…… 거긴 더러워, 으으…… 만지지 마, 싫어!” 입으로는 그렇게 말하면서도 내벽이 스르륵 젖어 가며 진득하게 빨아들이는 느낌에 온몸이 짜릿하게 전율했다. “물을 보지만큼 질질 흘리면서?” “안 넣는다고…… 했잖아!” 다운이 떨리는 목소리로 겨우 항의했다. “그래, 보지는
소장 990원(10%)1,100원
* 본 도서에는 강압적, 비도덕적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 해당 작품은 기존 오메가버스 세계관에 오리지널 설정을 추가하였습니다. #오메가버스 #이공일수 #다인플 #몸정>맘정 #더티토크 알파와 오메가의 특성을 모두 지닌 희귀 성 '델타'로 발현한 규현. 문란했던 과거를 청산하고 약혼자인 재영과 데이트를 즐기던 중 우연히 전 섹스 파트너인 재빈이 눈앞에 나타난다. ‘아니, 이 새끼가 왜 여기 있어?’ 이게 대
소장 1,000원
고2 겨울방학을 앞두고 갑자기 이민을 가게 된 지혁과 한국에 홀로 남은 이도. 거리는 멀어졌어도 마음만큼은 제일 가까운 평생 소꿉친구일 거라고 생각했다. 11,046km. 미국과 한국 간의 장거리를 오가며 22살까지 연락을 이어왔던 지혁이 돌연 증발한다. 그렇게 10년 후, 32살이 된 이도가 도산 인터내셔널 콘텐츠 마케팅 팀에서 최선을 다해 살아가던 어느 날, “안녕하세요. 앞으로 여러분과 함께 일하게 된 패션사업부 혁신총괄팀장, 권지혁입니다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0,300원
특수 1팀 숙소에서 청소부로 근무하던 윤이설. 식구처럼 지내던 팀원들이 SS급 게이트에 갇혀 생사를 모르게 되고,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는 쓸모없는 자신의 모습에 좌절하던 그때. 비로소 가이드로 발현하고, 이설은 그들을 구하기 위해 망설임 없이 게이트에 뛰어든다. 짝사랑하는 팀장님, 소꿉친구, 고백받은 동창, 어색한 형에게 동시에 가이딩을 해야 하는데……. “가자.” 에스퍼가 되어 자퇴했으면서도 한건호는 학교로 매일 이설을 데리러 오고, “설아
소장 2,400원전권 소장 16,400원
※ 본 작품은 근친, 자보드립, 양성구유 등의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아버지랑 겸상하고 싶어졌거든요, 저도.” 그 아비에 그 아들, 또 그 아들. 다른 이의 피가 섞여 희석된 이 3대는 생긴 것도 체구도 사소한 하나까지도 전부 달랐지만, 그 성정과 성욕만은 똑같았다. [미리보기] “은서야, 아기 가지기 싫으냐?” “하, 하라버, 지…….” “은서 닮은 어여쁜 증손주 낳아 준다면서.” “아, 아흐응, 아, 아……
소장 1,700원
* 키워드 : 현대물, 소꿉친구, 친구>연인, 첫사랑, 미남공, 다정공, 강공, 능글공, 재벌공, 사랑꾼공, 순정공, 짝사랑공, 미남수, 다정수, 소심수, 츤데레수, 짝사랑수, 상처수, 능력수, 오해/착각, 연예계, 달달물, 삽질물, 일상물 “거짓말을 하고 싶진 않아. 난 게이야.” 미국 부동산과 언론 재벌 애클랜드가의 둘째 아들이자 할리우드 유명 인사들과의 염문이 끊이지 않는 카사노바의 현신. ‘남성 1미터 금지령’으로 유명한 탑 애널리스트
소장 3,600원전권 소장 14,400원(10%)16,000원
※ 본 소설에는 비도덕적인 소재와 강압적인 행위, 신체에 관련된 저속한 표현이 다수 등장하오니 주의 바랍니다. 쌩양아치 박동식. 재벌가 며느리 이희수의 몸에 빙의했다. '이 새끼…… 미쳤네?' 보면 볼수록 우아함이 느껴지는 얼굴. 길바닥에 흩뿌리고 다녀도 넘치는 돈. 더구나 베타였던 내가 오메가?! '세상에!' 그야말로 완벽하게 다시 태어난 인생. 어차피 돌아갈 수 없다면 제대로 한번 살아가련다. 재벌가 며느리? 어려울 거 없지. 그런데. “박
소장 2,800원전권 소장 1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