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맨물 #계약 #로열알파공 #베타수 성공적인 이직을 꿈꾸며 지원한 외국계 건설사 스칸빅(SKANVIC) 해외 시공 팀 최종 면접일, 현해서(수)는 최악의 상황을 마주한다. 면접관 1: 해외 시공팀 수석, 을의 연애에 탁월한 재능이 있다는 걸 알게 해준 똥차 구남친 면접관 2: 해외 영업팀 수석, 면접 삼십 분 전 남의 셔츠에 커피 쏟아놓곤 사과는커녕 희롱한 남자 당연하게도, 피차 좋지 않은 첫인상으로 남았을 테니 결과를 볼 것도 없이 불합격이
소장 12,042원(10%)13,380원
선우 형, 선우 오빠, 선우야. 1분에 한 번씩 불러대는 이름. 대학교의 이상적인 선배이자 후배, 그리고 동기. 그게 윤선우였다. 실상은 가난한 고학생에다 아르바이트로 과로사하기 직전이었지만. 어느 날, 종강파티에서 붙잡는 사람들을 겨우 물리고 술을 깨러 비척비척 밖으로 나온 선우는, “선우 형, 이것 좀 마실래요?” “어, 고마워.” 취기가 잔뜩 오른 탓에 누군지도 모를 상대에게서, 마시기 편하게 뚜껑까지 따져 있는 음료를 받아 들었다. ‘술
소장 3,339원(10%)3,710원
※ 작중 키워드에 명시되지 않은 소재가 포함되어 있사오니, 도서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본 작품에는 강압적인 관계 묘사 및 혐오적 표현 등이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 작품 내 설정 및 대사는 소설 전개를 위한 장치일 뿐, 작가의 사상과는 무관합니다. ※ 작중 배경과 등장인물, 기업명 등은 모두 허구이며, 실재하지 않습니다. #사채업자공 #수한정주접공 #순정개새끼공 #피아니스트였수 #빚쟁이수 #무덤덤수 #히든키워드있음 2009년
소장 9,261원(10%)10,290원
※본 도서에는 폭력, 감금 등 개인에 따라 불쾌감을 느낄 수 있는 자극적인 소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 시 참고 바랍니다. ※본 도서에는 작품의 분위기를 고려하여 의도적으로 표준 맞춤법을 따르지 않은 부분이 있습니다. 도서 이용 시 참고 바랍니다. 집에 찾아온 사채업자 아저씨가 너무 무서워서…. 감금했다! 사채업자 우락은 한 채무자를 윽박지르러 간 호화 주택에서 채무자의 아들 희도를 만난다. 첫 만남에 오줌까지 지리며 자신을 겁내 하는
소장 4,050원(10%)4,500원
“어제 했던 얘긴 진심이니까 앞으로 박지호 같은 부류는 가까이하지 않는 게 좋아요. 나 같은 재벌도 조심하고.” 주한은 불퉁하게 노려보는 우현을 뒤로하고 주방 테이블 쪽으로 향했다. 테이블에는 김 비서가 가져왔던 음식이 손도 대지 않은 채 그대로 놓여 있었다. “좀 이르지만 어제 저녁도 안 먹었으니 씻고 나와서 식사해요. 날것은 혹시 모르니까 두고, 밥은 먹어도 될 거예요.” “제가 왜 상무님을 조심해야 하는데요?” 우현은 음식은 쳐다도 보지
소장 2,970원전권 소장 14,400원(10%)16,000원
※해당 작품은 자보드립, 양성구유, 피스트퍽, 장내배뇨, 골든플, 수면간, 브래스컨트롤, 시오후키, 커널링, 리밍, 기구플, 스타킹플, 귀두플, 푸드플, 이물질삽입, 약NTR 등 호불호 갈리는 요소가 다수 포함되어 있으니 작품 구입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또한 외전에는 모유플, 임신플, 파이즈리, 란제리 등이 포함되어 있으니 이 역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대학교 새내기인 노을은 남들에게는 말 못 할 신체적 비밀을 가지고 있다 그러한 이유로 여태
소장 7,182원(10%)7,980원
관광객이 사시사철 끊이지 않는 바닷가 앞 카페 거리. 그곳을 수놓은 상점 중 하나인 ‘카페 요셉’의 사장 요셉은, 어느 날 오랜 짝사랑 상대인 수현과 조우한다. “여긴 어떻게 오셨어요? 여행?” “아뇨. 이사 왔어요.” 그러나 수현은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데다 경계까지 하는 것 같은데. “설마 네가, 그때 그…….” “맞아요. 그 쓰레기 집 꼬맹이.” 어느 날 자신이 구해 준 ‘쓰레기 집 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수현은, 그날을 기점으로 요
소장 1,386원(10%)1,540원
※본 도서에는 강압적 관계, 폭력적인 장면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본 도서에 언급되는 상호, 지명, 인물 등은 실제와 무관합니다. 도박꾼들의 계산법은 참으로 이상하다. 돈을 쓰지도 않은 담보에게 빚을 지우고 이자를 받는다. 홍주는 그렇게 15년째 하우스 노름빚을 수금하며 담보로 묶여 있다. 어느 날, 하우스에 투자하겠다는 남자가 나타난다. 돈 많은 호구, 돈줄. 하우스 식구들은 무경을 그렇게 불렀다. “시키는 대로만
소장 10,710원(10%)11,900원
'헤인스워즈 가의 도련님이 왜 굳이 특수부대를, 그것도 하필 내 밑으로….' 반년간 어느 후배의 사수를 맡게 된 단테 베일리 앞에 나타난 건 화사한 금발과 예쁜 연녹색 눈동자를 가진 남자였다. "라파엘 헤인스워즈입니다! 자, 잘 부탁드립니다!” 와, 잘 생겼네. 명화 속 천사가 튀어나왔다고 해도 믿을 얼굴이었다. 예상과는 달리 순둥한 성격의 후배는 단테의 귀여움을 톡톡히 받게 된다. 그래서 예상치 못하게 성교육도 가르치게 되긴 했지만……. 격정
소장 6,525원(10%)7,250원
*본 도서의 1~6권(라 발스, 그랑파)은 재출간된 도서로, 재출간시 인물의 나이 및 에피소드 등 일부 개정된 부분이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러시아의 작은 마을에서 발레에 대한 꿈을 키워 온 사샤 세드린. 재능을 인정받아 뉴욕의 발레 스쿨에 재학하게 되나, 궁핍한 가정환경과 타고난 불안증, 만성적인 애정결핍에 시달리며 우울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런 사샤에게 있어 유일한 위로란 제 후원자에게 편지를 보내는 것이다.
소장 14,931원(10%)16,590원
※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행위 및 성관계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원활한 소설 전개를 위해 현실과 다른 부분이 포함되어 있으니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씨발, 내가 섭 아니라고 했지.” 까칠한 성격의 마조히스트 이은유. 일찍이 제 성향을 자각하고 BDSM 커뮤니티에서 파트너를 구해 SM 플레이를 즐기고 있지만, 어쩐지 걸리는 것들은 죄다 마음에 들지 않는다. 허락도 없이 멋대로 성적인 접촉을 시도해 오는 플레이 상대들부터 시작해서, 섭
소장 810원(10%)9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