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종의 불미스러운 사건 이후 은퇴를 선언한 하이퍼 FPS 게임 ‘제노포스’의 레전드 프로 게이머, 한지호. 백수로 지내던 중, 친구의 권유로 ‘에코 오브 이터니티’라는 게임을 시작하고, 그곳에서 자신에게 이유 모를 호감을 보이는 고인물 유저 ‘cogus’와 만나게 된다. “98 님, 튜토 같이 하실래요?” 그런데 첫 만남부터 친구 요청을 보내고 버스를 태워 주는가 하면, “98 님, 괜찮으시면 같이 에스 해 보실래요?” 자기 클랜원들과 게임도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9,800원
※본 작품에는 채팅이나 대화의 현실성을 살리기 위해 의도적으로 표준 맞춤법을 따르지 않은 부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를 부탁드립니다. 고일 대로 고여 트롤과 쌍욕이 난무하는 AOS 게임 <아레나 오브 워리어즈>. 그 게임의 최고 티어, 옵티머스 유저였던 한기주는 고작 게임에 더 이상 감정을 지배당하지 않기 위해 계정을 삭제하고 입대한다. 그러나 개버릇 남 못 준다고. 제대하자마자 제일 처음으로 한 일이 <아레나 오브 워리어즈> 깔기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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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작품은 폭력, 욕설 등의 비도덕적인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이용에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빚을 갚기 위해 호스트 생활을 오래 이어 온 자선, 올해로 서른하나. 정규 손님 하나 없이 첫 초이스만으로 겨우 생계를 유지하는 그에겐 공사 치는 능력도, 입담도 없다. 게으르고 2차 나가는 것도 귀찮아하지만 얼굴 하나로 살아남는 중이다. 그런 자선에게도 꿈 많고 빚 없던 시절이 있었고, 빚이 있어 힘들더라도 꿈만큼은 있던 때가 있었다.
소장 2,070원전권 소장 11,070원(10%)12,300원
* 본 도서에는 강압적, 비도덕적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이제 뽑아 줄 테니까 여기로도 마음껏 싸요. 나는 천박한 놈들 좋아하니까.” 외부에 비치는 모습과 달리 쓰레기 같은 삶을 살고 있는 국민 배우 차강현. 심지어 이혼을 앞둔 강현의 부인은 그의 불륜을 세상에 폭로하겠다고 협박한다. 그렇게 인생 최대의 위기를 맞이한 강현은 결국 TM엔터테인먼트 대표, 서유준의 스폰 제안을 받아들이기에 이르는데…. #모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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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위를 부유하는 감각. 녹슨 쇠 냄새. 사방이 가로막힌 뜬장. “이건 또 뭘까.” 겨울 공기만큼이나 서늘한 낯. “내가 받기로 한 건….” 눈꺼풀 위의 흉터와 “이런 잡종이 아닌데.” 사람을 잡아먹을 듯 냉엄한 눈동자. “…아.” 그리고 바다의 소금기. 정희연이 지금껏 보지 못한 세계였다. 단 한 번도. - 텅 빈 컨테이너 안에서 눈을 뜬 정희연은 상대가 우성 알파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처음 보는 남자를 순순히 따라나선다. 한편, 연 대표는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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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워드 : 현대물, 판타지물, ○○버스, 오메가버스, 재회물, 배틀연애, 미인공, 까칠공, 개아가공, 재벌공, 연예인공, 비글공, 미남수, 적극수, 강수, 임신수, 능력수, 얼빠수, 경호원수, 어른수, 대형견수, 바람둥이수, 인기있수, 외국인, 연예계, 할리킹, 삽질물, 3인칭시점 * 본 소설에는 극적인 재미를 위하여 현실과 다르게 설정한 부분이 있으며, 등장하는 이야기 및 기관·인물 등은 실제와 관련이 없는 허구임을 알려 드립니다. 아울러
소장 2,800원전권 소장 14,600원
※ 본 도서에는 근친 요소가 포함되어 있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너 이제 말끝마다 나한테 삼촌이라고 해.” 30대의 프리랜서 한정윤은 얼마 전 사고로 남동생을 잃고 남동생의 아들인 한정탁과 둘이 지낸다. 양친은 오래전 돌아가셨고 큰형은 살아 있지만 연락하지 않는다. 조숙하고 눈치 빠른, 애다운 맛이 하나도 없는 조카가 어렵지만 책임을 갖고 보호자 노릇을 하려는데. “졸업 축하해.” “나 대견해?” “응.” “그럼 안아 줘.” 멀찍이 겉
소장 3,800원
※작중 나이는 기본적으로 만 나이로 표기합니다. ※실제 지명과 가상 지명이 혼용되어 있습니다. ※실제 축구 규정과 완벽히 일치하지는 않을 수도 있습니다. “네 손 필요 없으니까 꺼져, 개새끼야.” 생애 두 번째로 진출한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에서 또 고배를 마신 제림은 제게 손을 내밀어 준 상대 팀 스트라이커이자 유스 동기, 아론을 대차게 뿌리치는 바람에 다시금 불화설에 휘말린다. 실제로도 사이가 좋지 않으니 불화설보단 그냥 불화가 맞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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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녀석은 안 내켜. 내가 필요한 건 너야.” 영혼을 치유하는 목소리로 신과 소통하며 기적을 일으키는 존재, 힐러. 그들의 노랫소리는 천국을 보여 주고, 그들의 비명 소리는 지옥을 보여 준다. 우연히 힐러라는 존재를 알게 된 강기하에 의해 어린 시절 납치되어, 강제로 거세당하고 클럽 '파라디소'의 가수가 된 야바(세진)와 코카인(채우). '파라디소'에는 둘 외에도 가수들이 있지만, 그중 노래로 사람을 치유할 수 있는 진짜 힐러는 코카인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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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인아, 사랑해.” 대부님은 날 보며 죽은 아버지의 이름을 불렀다. 어릴 적부터 나를 키어온 사람. 나는 그를 세상에서 가장 사랑했다. “왜 나한테 키스하면서 아빠 이름을 불렀어요?” 그러나 대부님이 사랑한 건 내가 아니었다. “이제 내 이름만 부르게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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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목한 우리 집에는 아빠 셋, 삼촌 둘, 아들 넷. 총 아홉 명이 산다. 피가 섞여 비슷한 점도, 그렇지 않아 조금은 다른 점도 있지만 어쨌거나, 우리는 서로를 끔찍이 사랑하며 그 방법 또한 모두 닮아 있다. *** “혀엉.” “우리 애기, 다 씻었어?” 발그레 달아오른 몸을 와락 끌어안아 들어올리자 덥석 매달린 연우가 곧장 입을 벌렸다. 키스해 달라고 조르는 게 빤해 얕게 입술을 벌리고 혀를 내밀자 매달리듯 입을 맞췄다. 혀를 쪽쪽 빨다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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