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도서에는 근친 요소가 포함되어 있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너 이제 말끝마다 나한테 삼촌이라고 해.” 30대의 프리랜서 한정윤은 얼마 전 사고로 남동생을 잃고 남동생의 아들인 한정탁과 둘이 지낸다. 양친은 오래전 돌아가셨고 큰형은 살아 있지만 연락하지 않는다. 조숙하고 눈치 빠른, 애다운 맛이 하나도 없는 조카가 어렵지만 책임을 갖고 보호자 노릇을 하려는데. “졸업 축하해.” “나 대견해?” “응.” “그럼 안아 줘.” 멀찍이 겉
소장 3,800원
※ 외전2에는 수인 및 원홀투스틱 소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외전3에는 기억 상실 소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술에 취해 오래 좋아했던 고운하와 잤다. 그런 줄 알았는데, 제가 잔 게 수영 선수인 그의 동생 고산이란다. 쓰레기, 난봉꾼, 양심 팔아 다 얻은 놈, 껍데기보다 못한 알맹이 등등. 여러 가지 화려한 별명을 가지고 있는 동생 쪽이라면 이건 그냥 우박도 아니고 자연
소장 1,400원전권 소장 18,000원
※ 본 작품은 자보드립을 포함한 배뇨플, 스패킹 등의 자극적인 소재가 포함되어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양성구유수 #미남수 #능글또라이공 #연하불도저공 #입걸레공 #개아가공 #3P #원홀투스틱 양성구유라는 비밀 때문에 그 누구와도 쉽게 가까워질 수 없던 도현은 개강 파티 다음 날 과에서 잘생긴 또라이로 유명한 우겸의 곁에서 전라인 채로 눈을 뜬다. “그러니까 내 말은.” “……! 으, 큭!” “선배도 좋게 생각해 보라는 얘기야. 긍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7,500원
*본 작품에는 비도덕적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작품 내 등장하는 지명 및 상호명, 인명은 실제와 관련이 없음을 밝힙니다. *본 작품은 수인물이 아닙니다. #비둘기수 #가족사랑수 #두눈으로똑똑히봤수 #티타늄공 #패륜공 #어디로튈지모르공 근 1년 간 지속되며 나라를 초토화시킨 ‘식인증’. 좀비병이라고도 불린 그것은 갑자기 발생했다가 갑자기 사라지고, 이후 감염인들은 나건 지구에 격리된다. 몇십 년이 흘러 이제
소장 3,400원전권 소장 10,200원
※ 본 작품에는 가스라이팅 / 폭력 / 강압적 관계 등 트리거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한때 펜싱 유망주였지만, 부상을 입고 꿈을 포기하게 된 이정원. ‘나는 이제 펜싱 안 하려고. 더 이상 이렇게 마주칠 일도 없을 거야.’ 라이벌이자 동경의 대상이었던 태시원과도 그렇게 이별하게 됐다. 그로부터 몇 년이 흐른 어느 날, 대학교 신문사 활동 중이던 정원은 국가대표 선수가 된 태시헌과 인터뷰를 하게 되며 다시 만나
소장 3,200원전권 소장 10,600원
제 밑바닥을 다 보여 준 끝에 이뤄진, 짝사랑의 결말. 베타였던 해현은 갑작스러운 형질 변이로 과외 선생이었던 시록과 연인 관계로 발전, 결혼에 성공하지만 기다리는 건 사무치게 외로운 일상이었다. 사랑은 없었으나 동정은 있었던 결혼 생활. 얼굴을 거의 볼 수 없는 그의 부재에 지쳐 가던 어느 날, 남편의 애인을 목격하게 된 해현은 결국 이별을 결심하게 된다. “이혼은 안 돼.” 그러나 다른 사람처럼 굴기 시작하는 남편과 “그럼 형도 세컨 만들면
소장 1,080원전권 소장 16,560원(10%)18,400원
*해당 작품은 장내방뇨와 자보드립이 등장합니다. 감상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내산은 자취방으로 데려오자마자 화장실로 뛰어 들어가던 선배의 뒷덜미를 떠올렸다. 그 선배는 뒤통수도 동글동글한 게 존나 귀여워. “선배, 괜찮아요? 토하는 거예요? 등이라도 두드려 줄까요?” 점점 시선이 탁해진 내산이 결국 자리에서 일어났다. 화장실에 들어간 지 30분은 지난 것 같은 선배 상태를 확인하기 위함이었다. “…드디어, 쌌다아…” 선배는 미약하게 신음하며,
소장 1,100원
*본 작품에는 강압적인 행위 및 자해 등의 장면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집은 망하고 가족들은 뿔뿔이 흩어졌다. 꿈도 미래도 포기하고 언젠가 가족들과 다시 함께 할 날만을 소원하며 하루하루를 바삐 살아가던 이윤조. 어느 무더운 여름 날, 그의 앞에 악몽이 찾아왔다. “아가, 윤조야.” 온몸에 어둠을 두르고 나타난 원강호는 이윤조에게 그의 부친이 진 빚의 존재를 알린다. 더하여 상류층들의 환락장, 화유담(花愉炎)의 ‘
소장 2,300원전권 소장 12,800원
#배틀호모 #혐관 #애증 #배틀동거 #쌍방구원 #육탄가이딩이지만상상하는일은일어나지않음 #분조장공 #조금더분조장수 #지랄공 #더지랄수 #약간후회공 #운동광인수 #신뢰할수없는화자 “하나부터 열까지 다 좆같아. 시발.” “나는 뭐 꽃 같은 줄 아냐? 나도 마찬가지야, 엿 같은 새끼야.” 92%, 센터 역사상 가장 높은 매칭률을 기록한 놈과 나는 첫 만남부터 싸웠다. 같은 반이 되어서도 싸우고, 센터에서도 싸우고, 정부 행사에서도 머리채를 잡고 싸워서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7,200원
종족 대립 PvP 게임 《더스크》는 캐릭터가 죽었을 때만 상대 종족 채팅을 읽을 수 있다. 그 말인즉, 상대 종족을 죽이면 일방적인 발언권을 얻을 수 있다는 뜻. 비아족 랭커인 고영은 비아 종족 던전 입구 앞에서 길을 헤매는 접아족 뉴비를 발견하고, 귀여운 뉴비를 단칼에 죽인 뒤 친절히 길을 알려 준다. 그렇게 고인물이 뉴비를 도와준 사건으로 일단락되는 듯했으나, 아득바득 다시 찾아온 뉴비가 무방비 상태인 고영을 죽인 뒤 인사를 건네는데…. [
소장 1,400원전권 소장 35,000원
신우와 태석은 연인이자 가이드와 에스퍼로, 지난 2년 동안 함께 동거해왔다. 그 시간 동안 태석의 철저한 조교 아래 신우의 몸은 타락을 거듭했지만, 단 한 번도 완전한 한계에 이른 적은 없었다. 태석은 감각을 공유하는 신우의 분신들을 이용해, 다중의 자극을 한꺼번에 쏟아부어 신우를 완전히 무너뜨리려 한다. *** (본문 발췌) “분신 하나 더 불러.” 태석은 손바닥으로는 분신의 불룩한 배를 무자비하게 누르며 말했다. “하으읏!” 신우는 괴성을
소장 3,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