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소설에는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행위 및 관계 묘사, 감금, 스토킹 같은 비도덕적인 소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이용 시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UFC 라이트 헤비급 랭킹 3위, 범태혁. 자택에서 납치당하다. 납치범은 앞머리로 우중충하게 얼굴을 가린 음침한 사내새끼였다. 비실비실한 게 겁 좀 주면 풀어 주겠다 싶었는데, 상상외로 만만치 않다. 때려도, 팔을 꺾어도 절대로 풀어 줄 수 없단다. 녀석과 잘 지내는 척을 하면서 경찰이 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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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여동생의 복수를 위해 조직에 몸담을 수밖에 없었던 천세주. 삶의 희망을 잃고 살아가던 중 동생을 떠올리게 하는 남자애를 만나 그에게 작은 선의를 베풀게 된다. 그 가벼운 마음이 이렇게 무거워질 줄 알았더라면, 너를 데려오지 않았을 텐데. * “내가 말했잖아. 항상 당신이 먼저였다고…….” 언제나 날카로운 시선이 오늘따라 무뎠다. 천세주의 눈빛은 부드럽고, 달콤하고, 진득했다. “그러니까 책임져.” 모두 천세주가 먼저였다. 그가 먼저 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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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렬히 갈구하며 부딪치기보다는 포기하고 물러나는 것에 더 익숙했다. 지금까지는 그것이 평화로운 일상을 지키는 방법이라 생각했었다.』 부유한 양부모에게 입양되어 이탈리아에서 성장한 지인. 모종의 사건 이후 비밀의 무게를 견디기 힘들어, 가족을 떠나 홀로 한국행을 택한다. 한국에서 배우로 활동한 지 4년 차. 화보 촬영을 위해 방문했던 태국 방콕에서 한 남자가 접근해 오고, 지인은 이례적으로 그의 유혹을 받아들인다. 하룻밤 상대일 뿐인 그의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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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물에 잠긴 세계. 살아남은 대륙들 중에는 땅을 지탱하는 화족(花族)이 있다. 청화진에서 약재상을 운영하는 청연은 사람 잡아먹는 팔자를 지닌 미인으로 소문이 자자하지만, 사실은 청화진을 지탱하는 화족이다. 화족은 살기 위해서 복수꽃을 먹어야 한다. 말린 복수꽃을 구하던 청연은 쓰레기장에서 태무원과 마주친다. “예쁜 쓰레기야. 너지? 나 바람맞힌 사람.” 청화진의 첫 번째 불문율, 태무원과 얽히지 말라. 군함 페이라호의 주인이자 해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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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해도 우리 형 입관식은 보고 가지. 그럼 내가 이렇게까지 형수 미워하진 않았을 텐데요.” 입관식 보고 나면 도망 못 칠까 봐, 마음이 약해질까 봐 도망친 거라고 거짓말할 심산이었다. 그런 그의 속을 훤히 알고 있는 건지 묵직한 귀두가 결장을 쿵! 때려 입을 막았다. “아악!” 복근은 물론이고 내벽을 이루는 촘촘한 속근육과 눈꺼풀이 바르르 경련을 일으켰다. 희고 얇은 발가락이 부채처럼 활짝 펼쳐졌다가 다시 곱아들 무렵, 한층 예민해진 속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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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작품에 나오는 인물, 지명, 단체, 기관, 기업, 사건 등은 모두 허구이며 실제와 어떠한 관련도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혐관 #티격태격이아니라진짜싸움 #FM공 #목적지향적공 #미친개수 #반골기질수 #엘리트공수 #경찰공 #사무관수 #정치/사회/재벌근데이제당사자가아니라그걸엎어버리는공수 “가출은 자유지만 귀가에 대한 최소의 가이드라인은 있어야지.” “지랄하네. 좆이나 까, 씹새끼야.” 금융관리위원회 사무관 성백윤은 난데없는 사내 비리에 휘말려
소장 3,200원전권 소장 27,100원
[서규원입니다. 번호 바뀌었습니다. 내 번호 이필우한테는 알려 주지 마. 우리 싸움.] 이필우와 헤어졌다. 서규원은 이제 눈물도 나오지 않았다. 그도 그럴 것이 벌써 일곱 번째 이별이었다. -대체 왜 헤어진 건데? “……사랑해서.” -하……. 또 지랄 시작……. 반복되는 이별과 재회의 모든 이유는 모순되게도 ‘사랑’. 언젠가부터 헤어져도 헤어진 게 아닌 상태가 되었지만, 그럼에도 규원은 믿어 의심치 않았다. 이번에야말로 진짜, 이필우와 끝일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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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귀후달라보이공 #무심철벽공 #바뀐수에게신경쓰이공 #입덕부정공 #무자각약집착공 #이물질이었수 #개과천선했수 #능력가이드수 #몸을막내던지는수 #오해/착각 #가이드버스 #회귀물 정보국의 ‘뱀’, 인간 앰플러, 성공지향적 인간의 표본, 그리고 에스퍼 고우진을 짝사랑한다는 명목으로 악행을 하는 것으로 유명한 가이드 선재찬. 그는 죽음을 앞에 두자 진심으로 지난날을 뉘우치고 우진의 행복을 빌게 된다. 그 덕분일까, 재찬은 6년이란 세월을 거슬러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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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구유수들이 나오는 고수위 중단편 모음집 〈추락〉 #다공일수 #계략공 #짝사랑공 #미인수 #까칠수 #굴림수 #양성구유수 #모브플 #투홀투스틱 #산란플 #스팽킹 #피스트퍽 #야외플 학생들의 대다수가 귀족들로 구성된 제국 아카데미. 그곳에서 평민은 공용 시종 또는 공용 걸레로 취급된다. 평민이 아닌 재원은 평화롭게 아카데미를 다니지만, 어느 날 역모죄로 가문이 망하고 아카데미의 공용 걸레가 되고, 재원의 치욕스러운 나날이 이어지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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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걔는 제 아기예요.” “내 핏줄이기도 해.” “이 도둑놈아!” 몰래 낳아 혼자 기르려 했는데 아기 아빠(남)에게 아기를 납치당하고 아기 얼굴이라도 보겠다고 납치범 집에 일꾼으로 취직한 아기 엄마(남) 이야기 *** 부친을 여의고 고깃집에서 일하며 학비를 버는 이인우(23세)는 희귀형질 보유자(오메가)이나 워낙 기질이 약해 그를 잊고 지낸다. 여느 때와 같이 가게에서 일하던 이인우는 늦은 밤 사촌과 함께 가게를 찾은 손님 정수현(26세)과 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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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도서는 1, 2부만 제공사가 변경되어 재출간되었습니다. *본 도서는 3부 3권, 4부 2권, 5권, 외전 1권만 19세 이상 이용가입니다. AOS, MOBA 게임인 WOH의 프로선수였던 윤초롱. 학교를 자퇴하면서까지 이룬 꿈이지만 2년 뒤 그에게 남은 것은 ‘세계 최고 찌질이’ 일명 ‘세최찌’란 별명과 강등따리미드, 리그최다데스보유자라는 불명예였다. 더 이상 선수 생활이 불가능할 것으로 판단한 윤초롱은 소속팀과의 계약 기간이 끝나자 잠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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