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에 보면 여자 친구도 사귀고 있겠네.’ ‘…….’ ‘잘 지내, 단오야.’ 그 말을 끝으로 떠난 형 친구 라채정. 더는 좋아하지 않으리라 생각했다. 다시 돌아와 봤자 눈 하나 깜짝하지 않을 거라고. 그러나 2년 만에 채정을 만난 단오의 마음은 예상과는 다르게 돌아간다. “정말 나 안 보고 싶었어?” “…….” “와, 인사도 안 해 주더니 이젠 보고 싶지도 않았다 그러네. 오지 말 걸 그랬나.” “안 보고 싶다곤 안 했어.” 말리고 있다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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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720원전권 소장 7,470원(10%)8,300원
오래 전, 엄마의 병원비를 마련하기 위해 애쓰고 있는 하경에게 한 남자가 찾아왔다. 자신을 태원그룹의 부회장이라고 밝힌 남자는 그의 부친의 은인을 찾고 있다고 했다. 남자가 찾는 사람은 어린 시절 하경의 이웃에 살던 여자아이의 외할머니로, 그 가족은 모두 죽은 지 오래였다. 남자는 하경에게 여장을 하고서 은인의 손녀인 척해 달라고 부탁하고, 돈이 필요했던 하경은 그 제안을 받아들인다. 은인의 손자처럼 자란 하경은 남자의 부친을 속여 넘기는 데
소장 300원전권 소장 11,100원
※ 이 작품은 금단의 관계(부자 근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유일한 보호자였던 오메가 아빠 김성우의 죽음. 열여덟의 김현우는 아빠의 유언에 따라 한 번도 본 적 없는 알파 아버지를 찾아 낯선 어촌 도시 ‘산포’로 향한다. “안녕하세요, 아빠?” 그곳에서 만난 산포의 실세이자 조폭, 서도현. 도현은 갑자기 나타나 ‘아빠’라 부르는 현우를 사기꾼 취급하며 무감하고 싸늘하게 짓밟는데. “얼마나 돈이 궁하면 새끼 앞세워서 사
소장 2,700원전권 소장 8,700원
좆됐다. 2년 만에 워홀에서 돌아와 상경한 예민현을 반겨준 건 전세 사기였다. 척박한 타국에서도 소매치기 한 번 안 당해봤거늘 자국에서 이렇게 크게 뒤통수를 맞을 줄이야… 하지만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었다. 절친의 사촌 집에 얹혀살게 된 것이다. 문제는 집주인이 알파라는 것. 하지만 전세 사기로 전 재산을 날린 사람에게 그런 걸 따질 여유는 없었다. 사기로 얼룩진 마음을 보듬어줄 따뜻한 구원자가 나타난 줄 알았으나 현실은 가혹했다.
소장 3,200원전권 소장 10,000원
오스트리아 빈, 음악을 물어보러 향했던 지휘자 막스 뷔에크만의 집에서 피아니스트 차영로는 무단침입 한 에스코트로 오해당해 쫓겨난다. “오늘 이후로는 서로 볼 일 없었으면 합니다.” 저야말로 바라던 바, 앞으로 절대 죽어도 더는 안 볼 생각이었는데…… 막스는 제멋대로 영로의 삶에 다시 나타났다. 하필 영로가 참가한 피아노 콩쿠르의 심사위원 겸 협연 지휘자가 되어서. *** “멋모르고 까불다가 잘못 걸리면 진짜 큰일 난다고, 알려 준 사람이 아무도
소장 3,060원전권 소장 12,600원(10%)14,000원
* 이 작품의 외전 인터넷 반응은 현실감을 위해 맞춤법을 준수하지 않았으니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오메가버스 #양성구유 #자보드립 #섹스중계 #관중반응 #스크린에_하트신음 #아다개통 #분수플 #결장플 #노팅 #히트사이클 #능욕공 #미남수 #일공일수 디펜딩 챔피언 알파 H와 불감증 오메가 Q의 파이널 매치. 그때까지 Q는 짙은 농도의 오메가 페로몬으로 알파들을 쓰러뜨려 손쉽게 무패 행진을 이어 왔다. 그런데 놀랍게도 H는 Q의 페로몬을 받아 내
소장 1,000원전권 소장 3,100원
※해당 작품은 자보드립, 양성구유, 장내배뇨, 골든플, 푸드플, 요도플, 임신플 등 호불호가 갈리는 요소가 다수 포함되어 있으니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세원에게 있어 혁준은 세상의 전부이다. 그리고 그 울타리 안에서만이 자신이 살아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형의 다정 속에 감춰진 소유욕과 집착. 그것이 바로 세원이 살아 있다는 증거였다. *** “네가 자꾸 이렇게 야해지니까 그렇지.” 그의 시선은 매달려 흐느끼는 세원에게 단단히
소장 1,000원전권 소장 9,600원
※ 본 도서에는 공과 여자와의 관계 묘사가 포함되어 있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이거 뒤집어쓰고 빨아요.” “…….” “나 좋아한다면서요. 좆 빠는 상상쯤은 했을 거 아니에요.” 연애는 싫고 섹스는 좋다. 정착 없이 다양한 여성과의 관계를 즐기는 최성빈. 어느 날, 거슬리는 ‘남자’ 선배가 고백했다. 그의 마음을 받아줄 생각은 없다. “그런데 나는 남자한테 잘해 줄 생각 없어요. 선배가 좋다고 따라다녀도 꺼지라고 하지도 않아. 시켜 먹고
소장 1,200원전권 소장 16,000원
※ 이 작품은 픽션으로, 작중 세계관, 등장인물을 비롯하여 모든 사건과 배경은 실제와 전혀 무관합니다. ※ 이 작품에는 폭력이나 욕설 등 강압적·폭력적인 행위, 약물 강간 묘사, 마약 관련 소재가 다수 등장하며 미성년자의 흡연·음주 묘사가 존재하오니 열람에 참고 바랍니다. ‘그 사건’ 이후 9년. 승혁과 이현은 우연히 재회하게 된다. 조폭 조직인 태성그룹의 영업장, 넥서스 클럽의 사장이 된 구승혁과 클럽의 알바생 권이현. 그 오랜 시간이 흘렀음
소장 1,600원전권 소장 19,100원
죽은 여동생의 복수를 위해 조직에 몸담을 수밖에 없었던 천세주. 삶의 희망을 잃고 살아가던 중 동생을 떠올리게 하는 남자애를 만나 그에게 작은 선의를 베풀게 된다. 그 가벼운 마음이 이렇게 무거워질 줄 알았더라면, 너를 데려오지 않았을 텐데. * “내가 말했잖아. 항상 당신이 먼저였다고…….” 언제나 날카로운 시선이 오늘따라 무뎠다. 천세주의 눈빛은 부드럽고, 달콤하고, 진득했다. “그러니까 책임져.” 모두 천세주가 먼저였다. 그가 먼저 제게
소장 1,700원전권 소장 26,100원
‡줄거리‡ 바이올리니스트인 해원은 오는 사람 막지 않고 가는 사람 잡지 않는 무심한 성격이다. 어느 날 그의 유일한 친구인 태신이 자살하고, 죽기 직전 여러 번 전화한 태신과 통화하지 못한 해원은 인간관계에 큰 애착이 없음에도 그의 죽음이 마음의 부채로 남는다. 그리고 태신이 짝사랑한 남자 우진과도 필연적으로 마주치게 되고, 해원은 우진이 건넨 명함을 무심히 끊어낸다. 어느 날 원치 않는 관계를 강요당한 해원은 상해 사건에 얽히게 되고, 명함을
소장 2,800원전권 소장 31,3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