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띠쌰
불광출판사
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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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베트불교 보리도차제의 사상적 뿌리 『보리도등론』 그에 대한 아띠쌰 본인의 상세한 주석서를 국내 초역으로 만나다! ‘깨달음으로 가는 길을 비추는 등불’이라는 의미의 『보리도등론(菩提道燈論)』은 티베트불교에서는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논서이다. 수행자의 근기를 작은 사람(下士), 중간 사람(中士), 큰 사람(上士)으로 나눠 궁극에는 모두가 보살에 이르는 수행법을 담은 이 책은 훗날 티베트불교의 수행체계인 보리도차제(菩提道次第)의 토대가 되었으며,
소장 28,000원
금현재
북팟
이제 충분히 늙은 자로서, 더 이상 책을 내지 않아도 되는데, 왜 나는 책을 계속 써내는가? 대체 “이런 종류의 글쓰기” 일을 계속하는 동기와 이유는 무엇인가? 자연법칙이 나를 죽일 때까지 계속 집필과 출판을 반복하며 고투를 벌이는 현대한국 불교사상가의 모습에서 우리는 무엇을 알아차려야 하는가? 이번 책은 고대인도와 고대중국의 정신문명을 새롭게 순환하는 “작가 인식의 업그레이드!!”를 위한 것이다.
소장 20,800원
“만약 이런 책이 창의적인 불교사상서가 아니라면, 대체 어떤 책이 창의적인 불교사상서인가?” 독자적인 대일설(對一說)과 창의적인 도일설(倒一說)로 어떤 사고구조와 작용에 영향을 미치는, 작가의식의 흐름을 소품문으로 쓴 책! 그 사람이 아니면 설할 수 없고, 그 사람이 아니면 들을 수 없다. 이번 책의 흐름은 (목차를 보면 알겠지만) 건전한 불교인식에서 시작해서 점점 단계적으로 남북한 현실세계와 범죄학의 인간성과 죽음학에 관한 담론을 쓰는 것으로
소장 17,200원
우보
바른북스
지식을 통한 지적 세계의 이분법적 탐구로부터 벗어나 공(空)의 이치를 깨달음으로써 진정한 자아의 존재를 파악하고 초월을 통해 영성의 진화를 증득하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길라잡이 책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수행자만을 위한 금강경 풀이를 넘어 누구나 이해하고 함께 공부할 수 있는 금강경 풀이이기를 기대하고 있다.
소장 10,500원
페이융
유노북스
인문
5.0(4)
가장 탁월한 해설로 만나는 인류의 가장 오래된 삶의 지혜 불안과 두려움을 다스리고 초조하지 않게 사는 법 ★ 교양으로 읽는 불교 입문 필독서 ★ 불경 연구가, 베스트셀러 저자 페이융의 대표작 ★ 우리말 금강경 전문 수록 사람이라면 누구나 갖지 못한 것을 갖고 싶고, 얻고 나면 지키고 싶어 한다. 또 무엇인가를 얻고자 할 때는 실패를 걱정하고, 지키고자 할 때는 잃을까 봐 두려워한다. 이런 욕망, 걱정, 불안, 두려움이 우리를 더 바쁘고 피로하게
소장 13,500원
책소개== 금현재 불교사상 선집 A SELECTION FROM THE WORKS OF GEUM HYEON-JAE 금강경 단상담론 상권 최신작 “만약 이런 책이 창의적인 불교사상서가 아니라면, 대체 어떤 책이 불교창의적인 사상서란 말인가?” 작가가 평생동안 금강경 해설 담론한 것을 총결산하며, 이번 생에 남기는 마지막 최신작! 그 사람이 아니면 설할 수 없고, 그 사람이 아니면 들을 수 없다. 동서양의 모든 대학교에서 고전독서 목록을 작성할 때
소장 19,800원
보우
지식을만드는지식
≪태고화상어록≫은 태고의 선사상이나 고려 말의 불교사를 이해하는 데에 중요한 문헌이다. 그는 상당 설법에서나 수좌와 사대부를 대상으로 쓴 글에서 시종일관 화두 참구를 강조했다. 그는 화두 참구의 기본으로서 ‘무자’ 화두를 중시했다. 그가 정형화된 스타일로 ‘무자’ 화두를 제시했던 것은 14세기 이후 고려 선종계의 사상적 흐름을 그대로 반영하는 것이다. 간화선이 정형화, 형식화되어 불교계를 풍미한 것은 당시 ≪몽산법어(蒙山法語)≫, ≪선요(禪要)
소장 9,600원
법열
메이킹북스
불교 수행의 방법을 한 단어로 압축해서 말하라고 한다면 ‘해체’라고 말할 수 있다. 해체는 지금 이 찰나를 개념이 아닌 현상으로, 즉 법으로 설명해 냄을 뜻한다. 지금 일어나고 있는 찰나는 개념적으로는 나와 세상이다. 이 나와 세상이라는 개념에 무한한 의미를 부여하게 되면 생사윤회의 고통은 이어지게 되고, 지금 이 찰나를 해체하게 되면, 즉 법으로 설명해 내면 생사윤회의 고통에서 벗어나는 조건을 만들게 된다. 법으로 관찰하게 되면 거기에 ‘나’
소장 12,000원
람다스
사토리
1.0(1)
이 책은 '파세나디스' 왕의 16가지 꿈에 대한 붓다의 해석을 통한 인류가 향하는 방향에 대한 예언과 붓다가 입멸하시기전 제자 '아난다'에게 알린 인류가 겪을 6가지의 시대적 흐름 그리고 돌판에 새겨진 것으로 알려진 또 다른 붓다의 예언 이렇게 총 세 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책에 소개된 붓다의 예언들은 불교적 관점에서 앞으로 인류가 어떤 삶과 어떤 의식으로 나아가게 될지를 불교적 가르침을 기본으로 말해주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인류의
소장 7,900원
서성원(법경)
도서출판 오타쿠
프랑스 파리 제4대학(소르본느)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후, 동국대 인도철학과 교수로 재직했던 서성원 교수(법경 스님)가 저술한 초기불교 및 부파불교 관련 논문 모음집이다. 석가모니 부처님의 성도와 전법을 방해한 마왕 파순 관련 신화, 초기불전에 실린 무기설(無記說)의 종류와 취지, 부파 가운데 독자부, 설일체유부, 경량부, 상좌부의 교리적 충돌과 해결, 세친의 <구사론>과 <성업론>을 통해 본 경량부 교리의 체계화, 부파의 근본분열에 대한
소장 17,000원
최준권
“진리를 믿는 것이 내 씨앗이고 나의 삶은 비(雨)이다. 지혜는 멍에와 쟁기이며 의지는 밧줄이고 내 쟁기날은 고무래다. 나는 몸을 조심하고 말은 삼가며 음식은 절제하여 과식하는 일이 없다. 나는 진실을 김매듯 가꾸고 온유함은 내 멍에를 벗어버리는 것이고, 노력은 나의 황소가 편안한 곳으로 나를 인도해 준다. 뒤로 물러서는 일 없이 앞으로 나아가 평안에 이르면 근심 걱정이 없다. 이 밭갈이는 이같이 이루어져 감로수와 같은 인과의 결과를 가져온다.
소장 12,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