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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날개입니다> 이 퍼렁 멍든 세상에 당신의 날개를 펼쳐주소서 이 상처 통증 시린 지구에 아픔 쾌유해내는 당신의 빛 날개로요 이 어둠의 세상에 하이양 눈발내리는 축복을 주고 계시는군요 이 슬픔의 사랑 없는 광야 땅에 빗물로 생명내주는 빛의 열매 내려주시는군요 이 순결과 사랑의 마음 빛들 감사히 젖어들어 흡수되어집니다 이 감사함의 축복 영광들이 넉넉히 넘쳐서 온누리 기쁨과 환희 되어갑니다

어린 나이부터 많은 걸 경험한 저자의 짧은 이야기를 써봤다. 저자의 어린시절부터 우울증을 겪은 것과 현재까지. 짧은 에세이라 읽어볼만 하다.

고양이에게 무관심했던 필자가 우연히 고양이를 키우고 좌충우돌 과정을 겪어가며 왜 고양이가 사랑스러운 존재인지 알아버린 이야기를 그림책으로 만들었습니다. 이 이야기를 통해 주변에 힘들게 살아가는 고양이들이 사랑을 받으면 얼마나 예쁘게 변할 수 있는지 알리고 싶답니다.

* 수업을 듣는데 쉬는 시간에 어머니가 김밥을 싸오셨다고 전달을 받았다. 이 당시에 김밥은 소풍날이나 구경할 수 있는 귀한 것이었다. * 모든 재료(부추, 다진 마늘, 채 썬 파란 고추, 들깨가루, 산초)를 추어탕에 넣는다. *늦게 결혼한 악처 크산티페와 3명의 아들이 있었다. 그중 2명은 늦둥이로 어렸다. 친구는 애들을 위해서라도 도망가기를 권면했지만 소크라테스는 죽음을 선택했다. *다이소를 들린다. 참새 방앗간 그냥 못 지나가듯이 매번 들리

『퇴직 우체국 공무원 3년 에세이』는 저자가 공무원 생활에서 나와 새로운 직업 세계에 발을 들이면서 겪은 다양한 경험과 성찰을 담은 작품입니다. 이 책은 사회적, 직업적 환경에서 마주하는 도전과 기회를 기록하며, 그의 여정은 개인적 성장과 조직 발전을 동시에 추구하고, 일상과 직장 내에서의 관찰과 성찰에 중점을 둡니다. 저자의 글은 그의 시도 및 그가 겪은 변화와 도전을 통해 독자에게 새로운 흐름을 보여주며, 새로운 관점에서 생활과 직업을 바라

일러스트레이터 및 작가로서의 첫 작품인 동화책 <여행길에 오른 당신에게>이다. 일러스트레이터는 늘 꿈이었고, 그 일을 책이라는 공간으로 만들 수 있다는 것 역시 늘 꿈꾸어 왔던 일이다. 첫 동화책인 <여행길에 오른 당신에게>는 그 꿈의 파편을 작가 자신에게 투영한 결과물이며, 하나하나 각각의 페이지마다 펼친 작은 이상의 결과물이다.

우울증과 공황장애를 겪고 있는 사람들은 주변에 이것을 일일이 설명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같은 질문을 하는 사람도 한두 명이 아니고요. 사실 저는 저의 병세에 대해 설명하기가 매우 어려웠습니다. 제가 설명한들 겪어보지 않으면 절대 이해 할 수 없을 것이거든요. 매일 매일을 살아가고 있는 자신을 칭찬해 주세요. 잠자고 일어나는 것 만으로도, 그렇게 하루를 버텨 낸 것 만으로도 정말 잘 해내고 있는 겁니다. 부디 오늘도, 내일도, 모레도 그렇게 버

살면서 느낀 배움, 여행, 도전, 나눔의 맑은 즐거움을 [ 21c 풍류사랑 Ⅱ ]에 담았습니다. 좋은 것을 보고 좋은 생각을 하고 좋은 나눔을 하는 것이 21세기의 풍류사랑이라 생각하며 코로나와 경기침체를 겪으면서 힘들게 보내온 제 경험의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시리즈 4권으로 구성되었습니다. 21c 풍류사랑 Ⅱ 1. 만학의 즐거움 21c 풍류사랑 Ⅱ 2. 여행의 즐거움 21c 풍류사랑 Ⅱ 3. 도전의 즐거움 21c 풍류사랑 Ⅱ 4.

살면서 느낀 배움, 여행, 도전, 나눔의 맑은 즐거움을 [ 21c 풍류사랑 Ⅱ ]에 담았습니다. 좋은 것을 보고 좋은 생각을 하고 좋은 나눔을 하는 것이 21세기의 풍류사랑이라 생각하며 코로나와 경기침체를 겪으면서 힘들게 보내온 제 경험의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시리즈 4권으로 구성되었습니다. 21c 풍류사랑 Ⅱ 1. 만학의 즐거움 21c 풍류사랑 Ⅱ 2. 여행의 즐거움 21c 풍류사랑 Ⅱ 3. 도전의 즐거움 21c 풍류사랑 Ⅱ 4.

살면서 느낀 배움, 여행, 도전, 나눔의 맑은 즐거움을 [ 21c 풍류사랑 Ⅱ ]에 담았습니다. 좋은 것을 보고 좋은 생각을 하고 좋은 나눔을 하는 것이 21세기의 풍류사랑이라 생각하며 코로나와 경기침체를 겪으면서 힘들게 보내온 제 경험의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시리즈 4권으로 구성되었습니다. 21c 풍류사랑 Ⅱ 1. 만학의 즐거움 21c 풍류사랑 Ⅱ 2. 여행의 즐거움 21c 풍류사랑 Ⅱ 3. 도전의 즐거움 21c 풍류사랑 Ⅱ 4.

검사의 눈으로 바라본 나태주 시인과 그의 시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이건 제가 초등학교 교장할 때 때때로 그림 그릴 때 애들한테 한 말을 제가 그대로 거둬서 쓴 시인데 그것 때문에 저보고 풀꽃시인이라고 그럽니다. 풀꽃은 아주 작고 보잘 것 없고 초라하고 향기도 없고 가꿔주는 사람도 없고 천하고 그런 미묘한 존재인데 그런 미묘한 존재에게 눈길을 주고 거기에 가치를 부여하는 것이 바로 풀꽃이 인권이 아닌가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