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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대 청화대로 세계를 품다』는 평범한 아들과 딸을 1년 반 만에 북경대, 청화대에 합격시킨 엄마 이채경이 두 아이가 청화대와 북경대에 한꺼번에 합격한 과정을 에피소드 및 시간 순서대로 서술하였다. 또한 북경대, 청화대 입시정보 및 다양한 북경 소개 자료, 북경대와 청화대 학생들의 진로 선택 과정 및 인턴십과 동아리 활동 내역 등 알짜 정보들이 수록되어 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목소리를 가진 여인" 살아 생전 세 번이나 죽음설이 돌고 죽은 후에는 스파이 설이 떠돈 여가수 테레사 덩. 대만에서만이 아닌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의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은 그녀의 평범하지만은 않은 진실된 이야기가 수록되어 있다. 화려한 연예인이 아닌 한 사람의 여인으로서, 대만의 국민으로서의 테레사를 인간적으로 그려낸 책이다.

"최용순 네번째 수필집. ""나는 일상의 일로 지친 나를 끔찍이 사랑하기에 글을 통하여 내 영혼과의 만남을 시도하고, 그것으로 내 인생의 진한 아픔을 달래며 살아간다. 삶 속의 한 줄기 미풍과 천진난만한 어린아이 같은 해맑은 웃음, 이런 것이 내 꿈의 원천이다. 나는 어린아이처럼 청순한 나의 꿈이 자라서 열매 맺기를 바란다."" - 행복을 찾아서 중에서"

자전거로 세계를 일주하고 틈틈이 글을 남겨 우리에게 익숙한 여행 작가 문종성의 동아프리카 래디컬 공정 여행 이야기『달빛 아프리카: 동아프리카편』. 나만 행복한 것이 미안해서 이 사랑을, 행복을 함께 나누자는 취지로 동아프리카에 모기장을 설치해주며 철저히 현지인에게 도움되는 공정 여행을 떠난 문종성 여행 작가! 함께 마음을 나누려는 청년들과의 고군분투 아프리카 종단 이야기가 펼쳐진다. 익숙하여 멋대로 정의내린 아프리카의 모습들이 하나둘 우리의 교

동양학을 통해 바라본 이 누리의 삶에 관한 이야기『장독 뚜껑 덮는 소리』. 이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모두 각기 다른 생활 방식과 생활 철학을 지니고 있다. 그중 대부분은 사회의 언저리에 사는 사람들로 사는 모습이 우리와 별반 다르지 않다. 저자는 우리 주변에서 경험할 수 있는 소소한 것들을 주제로 글을 썼는데 이는 소시민적 삶을 살아가는 많은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또 선철들의 고뇌에 찬 동양학적 사유 방식을 잣대로 삼아 이 누리를 가

『한스푼』은 저자가 인간과 불가분 밀접하면서도 무심하기 마련인 생명력의 근원 대자연, 그 막강한 치유력을 몸소 체험하며 쓴 자연수상록이다. 대자연 속에 사는 동안, 치열하고도 진지한 일련의 사유를 통해 모태 대자연의 진면목을 발굴하여 드러낸다.

아이러브 닥터의 진료 철학, 사람 사랑 이야기 “도전과 변화, 두려운 적이 없습니다” SNS 유저 1천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안과전문의 중 최고의 명의로 선정된 바 있는 저자. 국내 최초로 국제노안연구소를 설립하여 일찍이 ‘노안 연구’로 백세시대를 주도하고 있으며, 아이러브 닥터로서 의술이 인술이라고 믿는 그의 진료 철학만큼 이 책의 주제 역시 눈 사랑, 사람 사랑 얘기다. 99세 초고령자 백내장수술을 성공한 후일담은 백내장?노안수술

황금빛으로 물든 들녘에 서서 뒤돌아 봅니다 늦깎이로 등단해 많은 아픔과 고뇌 속에서 떠오른 감성이 시가 되어 시편을 엮으려니 아쉬움과 미흡함에 부끄럽습니다 미루어 왔던 생각 소통하고자 마음의 문을 열어 봅니다 조용히 응원해 준 가족 고맙고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 시인의 말 중에서

살구꽃은 내 유년 시절이 서려있는 정겨운 꽃이다 달빛 내리는 밤, 살구나무 꽃그늘 아래, 대나무 평상에 앉아, 깔깔대던 꽃 타래들 푸른 꿈을 엮어가던 예닐곱 단발머리소녀 지금도 눈앞에 어른거린다 살구가 익어 툭툭 떨어지면 치마폭에 주워 담던 어린 시절 소꿉친구 고향을 그리면서 한 편 두 편 엮어 모은 것이 두 번째 시집을 낼 수 있어 감사하다. - 시인의 말 중에서.

부끄럽지 않은 얼굴 사람을 오래 만나나보니 관상쟁이가 되어간다. 맞선을 보고 면접을 하는 일은 결코 공연 한 짓이 아니다. 내 입이 말하기 전에 그 얼굴이 먼저 일러주고 내 귀가 듣기 전에 그 얼굴이 먼저 토로한다. “나, 그 사람 몰라요. 코빼기도 본 적 없어요.” “만나야만 아는가요? 글로도 알고 음성으로도 알지요.” 그러나 아니다. 만나야 안다. 그의 안색에, 그의 표정에, 그의 미소에 그가 담겨 있다. 불충실한 내용을 포장하여 꾸며낼지라

2020년 이후 코로나19 팬데믹과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이스라엘과 가자지구 하마스와의 전쟁으로 모두가 어렵고 힘든 세월을 보내고 있다. 코로나19와 핵전쟁의 공포에서 벗어나 평화스러운 세상이 오기를 기대해 본다. 세계는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다. 고대와 현대가 한데 어울리는 제국들! 세계 문명의 발상지, 고대 이집트, 그리스의 찬란한 문화가 서유럽에 파급되어 세계사 문명을 이끌었다. 또한 나일강·티그리스·유프라테스강 유역은 고대 문명의 발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