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만
해나무
자연과학
5.0(1)
tvN 스토리 <어쩌다 어른> 화제의 과학자 백승만 의약품 개발의 최전선에 있는 화학자가 들려주는 신약 개발의 역사와 숨겨진 뒷이야기들 신약을 개발하는 화학자들은 분자를 조각하는 현대의 연금술사들이다. 미켈란젤로가 대리석을 깎아 피에타상을 조각하는 것처럼, 분자 조각가들은 화합물에 탄소, 수소, 산소 같은 원자를 붙이거나 제거하고, 커다란 분자를 연결해 형태를 만든다. 하지만 분자 조각가들의 최종 목적은 아름다움이 아니라, 조각한 화합물이 나쁜
소장 13,900원
팡 리즈 외 1명
전파과학사
0
오늘날에 이르는 물리학의 큰 그림 뉴턴, 아인슈타인의 시공간 이론에서부터 양자 중력 이론에 이르기까지! 이 책은 물리학의 근간이라고 할 수 있는 뉴턴의 운동 법칙으로부터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에 이르는 시간 · 공간 · 운동에 관한 이론의 주요 발전 과정을 소개하고 있다. 수학적 기술을 최소화하고 주요한 개념을 간결하고 명료하게 소개함으로써 과학의 비전공자라도 그 흐름을 쉽게 파악하고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한 것이 이 책의 장점이다. 나아가
대여 11,900원
소장 15,300원(10%)17,000원
쿠리하라 타케시 외 1명
성안당
간과 술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간 전문의가 속 시원하게 풀어준다! 간은 ‘침묵의 장기’라고 불릴 만큼 자각증상이 거의 나타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증상이 나타났을 때는 이미 간경변증이나 간암과 같은 병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 이 모든 것의 출발점은 ‘지방간’이다. 당뇨병, 비만과 같은 생활습관병의 대부분이 지방간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으며, 이는 ‘당질’ 섭취가 원인이다. 특히 술은 간뿐만 아니라 건강에 좋지 않다고 여겨지고 있는데
소장 7,800원
강호정
이음
환경부, 국가환경교육센터 주최 ‘2020 환경도서 출판 지원사업’ 선정작 인류는 위기의 지구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생태계 가이드’ “코로나19가 대한민국에 생태학의 시대를 열고 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는 데 치 책이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 (_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 2020년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 바이러스의 원인을 기후변화라고 지적하는 학자들이 많다.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는 우리나라,
소장 14,000원
스티븐 핑커
사이언스북스
4.6(21)
우리 안에 공존하는 천사와 악마 인간 본성에 대한 희망적 보고: 폭력의 세계를 넘어 평화의 세계로! 『우리 본성의 선한 천사』는 시대와 지역, 인종, 문화, 문명을 넘나드는 방대한 양의 자료를 토대로 인간 사회에서 발생한 폭력을 분석한 유일무이한 실증 연구이자 전작인 마음 3부작(『마음은 어떻게 작동하는가(How the Mind Works)』(1997년)와 『빈 서판(The Blank Slate)』(2002년), 『생각거리(The Stuff o
소장 48,000원
세르게이 영
더퀘스트
4.7(3)
인류는 머지않아 30대 몸으로 150세 이상 살게 된다 당신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 더 젊게, 더 강하게, 더 행복하게 나이 드는 ‘역노화 시대’ 안내서 노화와 장수 과학은 파격적인 속도로 발전하고 있고, 많은 전문가들이 짧게는 10년, 길게는 50년 안에 인간 수명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는 데 동의한다. 그런데 중요한 건 장수 그 자체가 아니다. 노화 자체를 예방하고, 멈추게 하고, 역전시켜 ‘젊음을 유지한 채 오래 사는’ 장수가 가능해진
소장 16,400원
안네 스베르드루프-튀게손
웅진지식하우스
4.5(35)
곤충은 하찮고 귀찮고 위험하고 혐오스럽다? 알고 보면 곤충 없는 세계에선 인간 또한 살 수 없다. 곤충은 동식물 사체와 배설물을 유기물로 분해해 토양의 순환과 건강을 돕는다. 식물의 수분을 매개하고 종자를 퍼뜨린다. 스스로 먹이가 되거나 다른 생물의 개체 수를 조절해 생태계에 균형을 가져온다. 인간에게 초콜릿과 꿀, 비단과 잉크, 항생제와 방부제, 광택제와 접착제 등을 제공한다. 곤충에서 시작한 생체 모방은 드론 비행, 열 추적 감지, 위조지폐
소장 11,200원
블라트코 베드럴
알에이치코리아(RHK)
슈뢰딩거 고양이부터 양자 컴퓨터까지 복잡한 세상을 탐구하는 물리학의 쓸모 “과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 다양한 분야의 지식이 대중화되고 있지만, 여전히 사람들이 다가가기 어려워하는 영역이 있다. 바로, 과학이다. 그중에서도 물리학은 화학부터, 생물학, 사회학, 경제학까지 여러 부문에서 나타나는 이질적 현상들을 설명하는 지식인데도 대다수가 멀게 느낀다. 하지만 물리학은 우리 삶에 매우 밀접해 있다. 이에 양자물리학의 권위자이자 옥스퍼드대학
소장 13,300원
브루스 베게밀
히포크라테스
지구 생명체의 성적 정체성에 관한 웅장하고 파격적인 집대성. 동성애를 바라보는 생물학의 시선을 통해, 인간 동성애에 관한 과학적 변곡점이 된 기념비적 책. “우리의 한계는, 보는 대상이 아니라 우리의 시야다” 브루스 배게밀의 문제작 『생물학적 풍요Biological Exuberance』(1999)의 번역서가 국내에서 출간되었다. 캐나다 출신의 생물학자이자 언어학자인 배게밀의 이 책은 동물 동성애, 양성애, 트랜스젠더, 비번식적 성 활동을 포괄한
소장 30,100원
최경미
지오북스
4.0(1)
긴 망설임을 뒤로 하고, 10년 동안 다듬어온 강의노트를 책으로 출판하려 한다. 4차 산업혁명의 한 가운데를 지나며, 머신러닝, AI, 데이터 싸이언스, 빅데이타 등이 유망해지면서,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통계학을 배우고 싶어한다. 저자의 수업에는 대부분 공학이나 경영학 등을 전공하는 학생들이 통계학을 선택 과목으로 한 학기만 수강한다. 한 과목만으로, 학생들이 확률 및 통계이론도 배우고, R도 배우려면, 정말 바쁘다. 오랫동안 이 책 저 책으
소장 19,000원
남궁석
이김
과학일반
4.6(17)
과학자는 현대 문명을 이루는 데 가장 큰 역할을 한 직업군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런데 과학자가 하는 일은 과학자가 되고 싶다는 사람도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이 책은 현대 사회에서 과학자는 근본적으로 어떻게 만들어지고 또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인지를 밝히기 위한 하나의 시도이다.
소장 10,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