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컴퓨터 게임이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날 만큼 푹 빠져 있는 토리. 어느날 게임을 하려던 토리는 쏟아지는 졸음에 욕실 문을 열었다가 염소 아저씨의 이상한 피시방으로 들어가게 된다. 게임을 마음껏 할 수 있고, 음료수도 공짜! 하지만 슬슬 지루해지고, 그곳에서 나가고 싶지만 염소 아저씨는 절대 나갈 수 없다며 으름장을 놓는데……. 토리가 게임 중독의 심각성을 깨닫고 무시무시한 염소 아저씨네 피시방에서 탈출하기까지의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집니다.

반만년, 우리 역사가 만든 우리 법 이야기 아주 먼 옛날, 사람이 모여 살면서 규범을 만들기 시작했어요. 규범은 법과 제도가 되어 세상을 지탱하는 근본이 되었지요. 사람을 널리 이롭게 한다는 홍익인간의 이념부터 시작해서, 백성을 굶주림에서 구하고자 한 진대법, 국가의 힘을 튼튼하게 한 율령, 백성들을 지나치게 수탈하는 것을 막으려고 여러 번 개정한 세법 제도, 국가 운영의 기본을 담은 최고 법전 《경국대전》, 근대법의 정신을 담은 〈대한민국 임

형체가 없어 접하기 힘든 무형 문화재를 놀이동산에서 만나요 무형 문화재란 말 그대로 형체가 없는 문화재를 말합니다. 우리 전통의 민속 춤, 정월 대보름에 노는 탈놀이, 경복궁을 짓는 기술처럼 형체는 없으나 역사적으로 예술적으로 보존해야 할 가치가 있는 무용, 연극, 공예 기술 및 놀이를 무형 문화재라고 하지요. 하지만 형체가 없다 보니 우리 일상에서 흔히 접하기는 어려운 편이에요. 그렇다면 직접 놀이하듯 체험하듯 같이 춤추고 노래하고 만들어 보

해도 품고 달도 품은 우리네 농사 이야기 요즘처럼 농사짓는 사람들이 적은 시대에는 상상할 수도 없는 일이겠지만, 불과 백 년 전만 해도 우리나라 사람들 대부분은 농사를 지었답니다. 농사를 짓기 위해 정착하면서 문명이 시작되고, 계절과 절기를 알았으며, 여러 가지 농사 도구와 기술을 궁리했지요. 나라와 왕이 바뀌어도 농사는 몇천 년 동안 되풀이되면서 우리 한민족의 뿌리가 되었어요. 그래서 농사를 천하의 근본이라고 여겼답니다. 우리 한민족의 정체성

찍냥이 탐정단과 180개 속담의 만남! 맥락으로 익혀서 상황에 알맞은 속담이 술술술~ 감으로 찍어 맞히는 탐정 깜찍이와 불 같은 성격으로 수사하며 냥냥 펀치가 특기인 불냥이가 주인공인 찍냥이 탐정단! 유쾌한 케미를 발산하며 무한 매력을 선보이는 찍냥이 탐정단이 조선 시대 세종 대왕의 부름을 받았다! 과연 감으로 찍어 막히는 능력이 조선 시대에도 통할까? 속담으로 대화하는 조선 시대 사람들과 현대의 찍냥이 탐정단이 신기하고 재밌다. 탐정 스토리에

약 95만 유튜브 채널 토깽이네와 함께하는 국내 최고의 환경 학습만화! 바다를 건 심장 쫄깃한 한판 승부! 『토깽이네 지구 구출 대작전』 3권 출간! 국내 최고의 환경 학습만화로 자리매김하여 어린이와 부모님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토깽이네 지구 구출 대작전』 시리즈! 가족과 다 함께 즐기는 패밀리 유튜브 채널 ‘토깽이네’가 지구를 구하는 환경 학습만화의 주인공으로 대활약하고 있다. 특별한 영웅이 아닌 평범한 가족이 환경을 지키고 지구를 구하

100만 구독자를 앞둔 패밀리 유튜브 채널 토깽이네가 더 알차고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로 지구를 구하러 왔다! 음식물 쓰레기에서 지구를 구하는 『토깽이네 지구 구출 대작전』 2권 출간!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게임 가득한 인기 유튜브 채널 ‘토깽이네’가 유익한 환경 학습만화의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토깽이네 지구 구출 대작전』은 오염된 지구를 구하는 세계관을 바탕으로 펼쳐진다. 특별한 영웅이 아닌 평범한 가족이 지구를 구하는 설정이기 때문에 독자들

100만 구독자를 앞둔 패밀리 유튜브 채널 토깽이네가 서바이벌 환경 학습만화로 나타났다! 사라져 가는 지구의 숲을 구하는 『토깽이네 지구 구출 대작전』 1권 출간!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게임 가득한 인기 유튜브 채널 ‘토깽이네’가 유익한 환경 학습만화의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토깽이네 지구 구출 대작전』은, 오염된 지구를 구하는 세계관을 바탕으로 펼쳐진다. 특별한 영웅이 아닌 평범한 가족이 지구를 구하는 설정이기 때문에 독자들에게 더 친근감을

아이가 발견한 시간을 기억하는 아주 특별한 방법! 사람들마다 기억을 간직하는 방법, 추억을 되새기는 방법은 달라요. 그림책 속 아이는 ‘심장 소리’로 행복하고 따뜻했던 한순간을 자신만의 방법으로 추억해요. 포근하고 그리운 그 소리는 아이를 어느 한때로 데려다줄까요?

우리가 무심코 지나치는 작은 생명의 안녕을 빌어 주는 그림책 함박눈이 세차게 내리는 밤, 아기 고양이는 누군가를 기다립니다. 그리고 ‘나 여기 있어요’라고 이야기하며 자신의 존재를 알립니다. 《나 여기 있어요》는 누군가 자신을 발견해 주길 간절히 바라는 아기 고양이의 작은 외침을 통해, 우리가 무심코 지나쳤던 작은 생명들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그림책입니다.

‘부모를 사용한다고? 어떻게 감히 그런 생각을 할 수 있지?’ 이런 생각이 든다면 『부모 사용 설명서』를 꼭 읽어 보기를! [좌충우돌 중학생을 위한 첫 교양서 시리즈]는 나의 정체성, 진로, 행복, 관계 등에 대해 본격적으로 묻고 탐구하는 중학생들을 위한 교양서다. ‘나의 가치’와 ‘세상의 가치’가 충돌하면서 좌충우돌 마음의 갈등을 겪고 있는 중학생이 스스로 생각을 정리하고 생각의 폭을 키우는데 도움을 준다. 중학교 자유학년제나 자유학기제의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