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무던한 잿빛 다람쥐 티미 팁토스가 도둑으로 몰렸어요! 아무 증거도 없이 새들 말만 믿고 말이죠. 레트로 감성 가득한 베아트릭스 포터의 앙증맞고 사랑스러운 동물 이야기! 섬세하고 생동감 넘치는 일러스트!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 좋아지는 동화! 사는 게 힘들 땐 신비로운 동화로 힐링하자! 내가 나를 돌보지 않는다면 누가 나를 돌보랴! 세상이 동화처럼 단순하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힐링이 필요한 모든 현대인들이여, 가끔은 세상을 동화처럼 단순하게 바라보

1812년 발행된 초판 1권에 실린 작품이다. 오싹함을 배우러 떠난 젊은이는 두려움을 모르는 바보일까, 아니면 대범하고 용감한 대인배일까? 고정관념을 깨뜨리는 유쾌한 동화다.

1812년 발행된 초판 1권에 실린 작품으로, 새엄마에게 학대를 당하다 못해 집을 떠난 오누이의 모험 이야기다. 《그림 동화》는 독일의 언어학자이자 작가인 그림형제가 옛날부터 전해 내려오는 각 지방의 구전동화를 수집해 재구성한 것이다. 전래동화의 특성상 잔혹한 이야기, 남을 속이고 짓밟는 이야기,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장면들이 많이 나오는데, 그림 형제는 그런 이야기들조차 아이들은 순진하게 넘길 것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세상 그 무엇도 순

완다 가그 그림책 시리즈 5: 강아지 투명이 버려진 목장에 있던 버려진 개집에서 살던 투명한 강아지 ‘투명이’의 이야기. 그동안 투명했어도 행복했던 강아지 ‘투명이’가 이제는 눈에 보이는 강아지가 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 버려진 목장에 왔던 아이들에게 입양된 두 형들 뾰족이와 꼬불이를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이 그림책은 1942년에 칼데콧 상을 수상했다.

완다 가그 그림책 시리즈 4: 프리츨 아저씨의 살림 체험 완다 가그는 어린 시절에 할머니로부터 들었던 보헤미아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구전 동화 이야기를 자신의 어린 시절 기억을 되살려 책으로 펴냈다. 이 이야기는 시대를 초월하여 부부 사이에 끊임없이 제기되는 문제를 다룬다. 둘 중 누구의 일이 더 힘들까? 대화 형식의 글과 가그의 강렬한 흑백 일러스트레이션이 결합된 이 책에는 매일 고되게 일하는 부부 프리츨과 리지가 등장한다. 남편 프리츨은 항상

완다 가그 그림책 시리즈 3: 스니피와 스내피 아빠 쥐, 엄마 쥐와 함께 풀밭의 아늑한 구석에 살던 스니피와 스내피 남매는 엄마 쥐의 파란색 털실 뭉치를 갖고 놀다가 집에서 멀어지게 된다. 아빠 쥐가 신문에서 읽어줬던 넓은 들판, 커다란 정원, 커다란 집, 커다란 부엌 찬장, 커다랗고 먹음직스러운 치즈를 보게 된 스니피와 스내피. 이 남매 들쥐들은 풀밭의 아늑한 구석에 있는 집으로 무사히 돌아갈 수 있을까? 완다 가그는 당시로서는 획기적으로 펼

완다 가그 그림책 시리즈 2: 보보 할아버지와 신기한 동물 착한 난쟁이 보보가 ‘신기한 동물’이라고 부르는, 아이들의 인형을 먹는 공룡처럼 생긴 동물의 이야기. 착한 난쟁이 보보는 이 신기한 동물이 더 이상 아이들의 인형을 먹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 한 가지 아이디어를 낸다. 착한 난쟁이 보보가 생각해낸 묘책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완다 가그는 당시로서는 획기적으로 펼친 형식의 페이지 레이아웃을 활용하여 이야기를 전개했다. 가그의 매력적이고 민화

완다 가그 그림책 시리즈 1: 백만 마리의 고양이 예쁜 집에 살지만 외로워서 고양이를 원했던 할머니와 할아버지의 이야기. 할아버지는 할머니를 위해 세상에서 가장 예쁜 고양이를 찾아 나선다! 세상에서 가장 예쁜 단 한 마리의 고양이를 찾기 위해 길을 떠난 할아버지는 수십, 수백, 수천, 수백만 마리의 고양이를 발견한다. 그 수많은 고양이들 중에서 가장 예쁜 단 한 마리의 고양이를 찾을 수 있을까? 이 그림책은 지금까지도 인쇄되고 있는 미국에서 가

[Gremo123] Numbers는 영어와 숫자를 배우는 그림책이자 색칠북이에요. 호랑이, 사자, 고래, 원숭이 등 10가지 동물들이 각 페이지마다 등장한답니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은 선생님, 부모님과 함께 자연스럽게 동물 이야기를 꺼낼 수 있어요. 다리가 몇 개인지, 꼬리가 있는지, 바다에 사는지, 무엇을 주로 먹는지 등 온갖 궁금증을 다 풀어보세요. 물론 소리나 몸짓으로 특정 동물 행동을 따라해도 좋아요. 아참! [Gremo123] Num

직지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본입니다. 구텐베르크보다 78년이나 앞서 만들어진 이 책은, 한국의 자랑이자 세계 문화유산이에요. 그런데 이 귀한 책이 지금은 프랑스 파리의 도서관에 있다는 사실, 알고 있었나요? 이 책 『약속을 잊은 나라, 프랑스와 직지의 눈물』은 책을 사랑하는 한 소년 지훈이가 직지를 알게 되면서 시작됩니다. 왜 우리의 책이 먼 나라에 있는 걸까? 어떻게 해서 그런 일이 벌어졌을까? 아이는 친구들과 함께 직지를 찾기 위한

"퍼즐 척척! 지능 쑥쑥! 쑥쑥이의 성장 놀이터"는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놀이 중 하나인 퍼즐을 통해 자연스럽게 지능을 발달시키는 즐거운 어린이 도서입니다. 이 책은 호기심 많고 사랑스러운 주인공 쑥쑥이가 신비한 비밀 상자 속 퍼즐들을 하나씩 해결해나가면서, 다양한 인지 능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워나가는 과정을 생생하게 담아냈어요. 이야기는 쑥쑥이가 자신의 방에서 우연히 발견한 알록달록한 **'비밀 상자'**에서 시작됩니다. 상자 속에는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