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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사와 토오루 혼신의 역작!! 고교생 쇼헤이는 등교길의 전철에서 여학생의 치마 속을 찍어 수입을 올리는 게 취미다. 그러던 어느 날 타깃으로 삼은 소녀에게 몰카를 들키는데, 그 소녀는 정부 특수팀 ALICE출신의 전투원 Rose Hip이었다!! 작가의 철저한 재수정과 보완 작업을 거쳐 새롭게 태어난 로즈 힙 로즈 완전판! ⓒToru Fujisawa/Kodansha Ltd.

들판에 풀려난 건 사형 선고를 받은 대죄인인가, 천재 외과 의사인가──. 일본 최대 수감시설 '관동 제6형무소'. 하네카와 종합병원의 신입 여의사 츠키시마 코토노는 형무소에서의 문진 임무를 맡아 조심조심 수감자들에게로 향한다. 그곳에서 만난 건 '난도질을 좋아하는 살인귀'인 사형수 토마 레이지. 예리한 눈빛을 빛내며 자신을 '의사'라고 주장하는 토마에게 츠키시마는 신변의 위험을 느끼는데…. 그때, 두 사람의 운명을 바꿀 탈옥 사건이 발발하고─!

「야, 후지스케…. 어차피 우리는… 새장 속의 새였던 걸까…?」 「여긴 새장 따위가 아냐….」 ©2009 HIROSHI TAKAHASHI/DAI SUZUKI (AKITASHOTEN JAPAN)

와인을 몹시 사랑하는 신사 숙녀 여러분께─. 끝없는 우주의 로망이 담긴 물방울. 천재가 아낌없이 노력을 쏟아 부은 보석. 욕망에 사로잡힌 악당들이 우리 속에 가둬버린 유일무이한 귀한 와인들을 우리 '괴도 르 뱅'이 되찾아 드리지요. 오늘밤도 통쾌한 웃음소리와 함께 건배의 말이 울려 퍼진다! ⓒTadashi Agi, Shu Okimoto/Kodansha Ltd.

역시, 너… 곤도 씨인 거냐?! 일본굴지의 명문 남고「분쿄 학원」. 그곳에 오빠 대신 남장을 하고 입학하게 된 여학생, 오토와 스바루는 선택받은 자만이 입회할 수 있는 「사자도클럽」에 들어오라는 권유를 받는다. 너무나 성실한 히지카타 도시조, 엉큼하고 귀여운 스타일의 오키타 소지, 결벽증인 사이토 하지메, 언니같은 하라다 사노스케, 그리고 수염난 반항아 나가쿠라 신파치. 신선조의 전생을 지닌 그들과의 학원생활이 시작된다!! ⓒShushushu

과거로 떨어진 여고생에게 부여된 사명은 우에스기 켄신을 지키는 것?! 시하라 마나는 신비한 샘을 통해 전국시대로 간다. 도착한 곳에서는 우에스기 마사토라 (훗날 우에스기 켄신)가 목숨을 위협받고 있다. 마사토라는 생명의 은인인 마나를 비사문천의 사자라 부르며, 자신의 닌자인 노키자루에게 그녀를 「경호하라」고 명한다. 하루종일 마나의 곁에 있게 된 노키자루. 그들이 마나를 지키는 것은 사명이기 때문인가?! 아니면…. ⓒShushushu Sakur

인구가 점점 줄어들고 촌장이 될 사람이 없는 시골 마을, 츠키오카 마을에 도지사에게 선임을 받은 촌장이 취임. 그러나, 그 촌장은 아직 어린 소녀, 네네 였다! 읍사무소 직원 중 가장 말단인 이노우에 엔은 네네의 비서가 되지만, ‘평범한 소녀’가 아니었던 자유분방한 네네에게 휘둘리게 되는데… KYUBO】 SONCHOSAN ⓒKIYO FUJIWARA 2012/ HAKUSENSHA

소녀 스즈와 청년 츠가루의 애절하고도 다정한 사랑 이야기. 때는 메이지. 청년 츠가루가 유곽에서 빼내 온 소녀 스즈. 거금을 지불해 자신을 기적에서 빼내준 츠가루의 행동이 의아한 스즈는 츠가루의 본심을 캐내려고 애쓰지만?! 스즈와 츠가루의 운명적인 사랑이 움직이기 시작한다-. ⓒRikachi/Kodansha Ltd.

좋아하는 발레를 전공으로 할지 취미로만 즐길지를 고민하는 15세 소녀, 나노하. 어느 날, 노하는 두고 온 발레 가방을 찾으러 돌아간 빈 학원에서 말로 설명할 수 없는 아름다움을 마주한다…! 아름다운 춤의 주인공은 바로 분홍과 연―! 짧았던 만남이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긴 두 사람. 다시 한 번 그 춤을 보고 싶어 어쩔 줄 모르던 노하는, 우연히 길에서 연을 만나 집으로 초대하게 되는데― 노하의 고민과 분홍, 연의 아픔… 그리고 서로를 만나 변해

영화계의 스페셜리스트 콤비― 유선동(글) + 이규희(그림)가 만화에 도전! 제3회 대한민국 스토리공모대전 수상작으로 강렬한 드라마가 돋보이는 스릴러!! 한때 잘나갔지만 지금은 별볼일 없는 시나리오 작가 서동윤은 슬럼프에 빠진 자신의 생활에 염증을 느끼고 있다. 자신의 시나리오가 영화사에서 8번째 퇴짜를 맞던 날, 서동윤은 그의 강의에서 딴 짓을 하는 김영희라는 남학생을 보고, 그에게서 왠지 모를 불안감을 느낀다. 그리고 우연히 영희가 쓴 시나리

언제나 사람들의 시선을 받는 미모의 소유자 효빈. 하지만 사귀는 사람마다 자신의 꿈에서와 똑같이 다쳐 버려서, 사람들과 친해지는 게 무섭다. 고등학교에 입학한 효빈은 꿈에 나타났던 지환을 만나고, 같은 반 미수는 자신과 같은 꿈을 꾸기 시작하는데...?! 꽉 짜여진 긴장감! 본격적인 심리 스릴러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