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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삼은 S대에 합격하여 친구들과 술자리를 가진다. 술자리가 끝나갈 무렵, 가장 친한 친구인 남궁민이 자신과의 약속을 어겼다며 돌아가고 박해삼은 그를 쫓다 남궁민의 신체가 불가사의하게 무너지는 걸 목격하고는 정신을 잃는다. 해삼이 정신을 차렸을 때는 남궁민의 부서진 신체조각들만이 남아있었고 경찰에게 체포되어 살인죄 판결을 받는다. 10년 후, 해삼은 출소하며 남궁민에게 복수를 꿈꾼다. 남궁민에 대한 정보를 가졌다는 주지창이란 사내와 접촉한 장소

반려묘에 대한 “찐”사랑이 사방에 지천으로 담뿍 묻어 있는 리얼 고양이 수기. 5년 전 검은 고양이 ‘론’과 만나 꿈에 그리던 집사로 데뷔한 나. 검은 고양이는 시크한 이미지가 있지만, 론은 유달리 사람을 잘 따르고 또 유달리 귀여운 사내아이랍니다. 검은 고양이 론과의 일상을 느긋~하게 묘사한 풀컬러 코믹 에세이 제1권♥

중국에서 갑자기 일본으로 온 만화가, 요우 사토우. 순식간에 일본에서도 인기 만화가가 됐지만 그 독특한 기질에 담당 편집자인 츠루타는 농락당하기 일쑤다. 어느 날 밤, 츠루타에게서 사랑의 메시지가 잘못 보내지고, 그것을 받은 사토우는….

오사카, 상점가의 부부가 운영하는 작은 카페. 커피의 향기에 이끌려 카페에 들어서면… 마스코트 고양이인 오아게와 쿠로마메가 반겨줍니다. 손에는 커피, 무릎에는 복슬복슬 고양이♡ 고양이를 좋아하는 단골들의 유쾌한 대화에 귀 기울이며― 한숨 돌리고 가시지 않겠나요?

고양이를 사랑해 마지않은 남자들이 남몰래 모이는 고양이 카페가 아닌 고양이 바 「아기 고양이와 나」. 단골인 청부업자, 미야케는 기르던 고양이를 잃고 심각한 펫로스로 일도 제대로 못 하고 있다. 그곳에 갑자기 나타난 남자, 오노데라는 의뢰받은 ‘일’의 타깃인데…?! 고양이에 웃고, 고양이에 혹하고, 고양이에 휘둘려서 우는― 거친 남자들의 하드보일드 스토리!

무럭무럭 크고 있는 히로키를 챙기느라 오늘도 정신 없는 하루를 보내는 펜션 야마시나 식구들. 그러던 어느 날 마키코가 한 여성을 손님으로 데리고 옵니다. 밝고, 명랑하고, 아무런 문제가 없어 보이는 그녀. 그러나, 많은 사람들과 깊은 사연들에 익숙해진 야마시나 사람들도 말이 나오지 않는 비애에 직면합니다. 그녀에게는 과연 어떤 사연이? 홋카이도 펜션 힐링 드라마, 「야마시나 펜션」 시리즈 제18권! 목소리로 나오지 않는 통곡에, 귀를 기울이고

펜션 사연 있음, 아니, 펜션 야마시나에 나타난 두 여성. 모녀…라고 하기에는 엄마로 보이는 사람이 너무 젊습니다. 단순히 일찍 낳은 아이일까요? 그리고 스키장에서 휘청거리며 치하루에게 쓰러진 한 남자. 생기를 잃은 까닭은 과연 무엇일까요? 결정적으로, 어린 아이 손님을 바라보는 묘령의 여성의 눈빛이 심상치 않은데……. 이번에도 저마다 마음의 응어리를 안고 온 손님들로 펜션은 분주합니다. 홋카이도 펜션 힐링 드라마, 「야마시나 펜션」 시리즈 제

나가노현 곤도쵸 파출소에 근무하는 정의감 넘치는 호카리 시로 순경과 냉정하고 침착한 테즈카 마모루 경사. 순찰, 길안내, 미아 보호, 보이스피싱 수사, 소매치기 현장 검거, 치한 대책 교육, 고민 상담에 관광지 안내까지?!

시노부 씨가 펜션 야마시나에서 새로운 삶을 개척한 지도 오랜 세월이 흘렀습니다. 사랑하는 가족들과 충실하고 행복한 나날을 보내는 그녀에게 결코 잊을 수 없는 손님이 찾아옵니다. 과거 불륜을 가졌던 남자와 그의 가족…. 과연 시노부 씨의 행복은 어떻게 될까요? 그리고 카즈키와 치하루에게도 새로운 삶이 시작됩니다. 홋카이도 펜션 힐링 드라마, 「야마시나 펜션」 시리즈 제15권!

사고로 아이를 낳을 수 없게 된 오구라 카요. 그런 그녀에게 연심을 품은 혼조 타케시. 봄바람과 함께 새로이 결의를 다지고 펜션 야마시나를 찾아오는데……. 과연 카요는 그의 마음을 받아들일까요? 홋카이도 펜션 힐링 드라마, 「야마시나 펜션」 시리즈 제14권!

이쿠시마 타카라(41세)는 생 파스타교실 「미 데소로」를 시작했다. 이전에 이탈리아 레스토랑이었으나, 남편이 실종되어 지금의 요리 교실이 되었다. 생 파스타 요리 교실은 학생이 생 파스타 요리를 배우고, 파스타와 어울리는 와인과 함께 식사를 한다. 또한, 희망하는 사람에 한해서 옵션으로, 고민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곳이다. 옵션으로 받을 수 있는 심리 카운슬링은 무료. 과연, 타가라는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