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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남자, 천재지만 변태야! 엄청난 실력을 가진 명성 높은 디자인 회사의 사장인 무나카타를 동경해 입사하게 된 토라노. 그러던 어느 날 밤, 바쁜 업무로 스트레스가 쌓인 무나카타는 갑자기 토라노에게 「가슴을 만지게 해줘」라는 폭탄 발언을 하는데…?! ⓒ 2017 Sun Shirayumi / Ohzora Publishing Co.

만화 편집자인 코바시는 결혼식 당일, 신부를 빼앗긴다. 동료들은 그런 코바시를 배려해 모두 쉬쉬하지만, 유일하게 개의치 않았던 이즈미에게 오히려 마음의 위로를 받는 코바시. 더구나 이즈미는 코바시가 새로 이사한 집의 이웃에 살고 있었다. 회사와 집, 늘 함께인 두 사람의 공기 같은 사랑이야기! ⓒ 2009 Ma A Kou. All rights reserved. On-line transmission rights for Korean Language

광고 회사에 근무하는 평범한 샐러리맨 다카기 유우는 젊고 아름다운 파견 사원인 나쿠라 타에코의 교묘한 유혹에 걸려 사랑에 빠져 버리고 말았다. 달콤하고 고혹적인 향기가 감도는 그녀와의 속궁합은 그야말로 생애 최고…! 일도 가족도 모두 잊고 불륜을 저지르는 남자의 이야기. 생애 최고의 섹스를 알아버린 남자와 마성의 여자가 벌이는 금단의 사내연애. ⓒ 2007 Ma A Kou. All rights reserved. On-line transmissi

간호사인 여자친구 '사야'와 귀여운 악마 같은 여동생 '사나' 사이에서 흔들리는 '유우'의 마음. 순조롭게 사귀고 있던 유우와 사야 사이에 갑자기 나타난 사나! 세 명의 관계는 어떻게 되는 걸까? 격하게 흔들리는 금단의 삼각관계! ⓒ 2007 Ma A Kou. All rights reserved. On-line transmission rights for Korean Language Version authorized by Ma A Kou thro

반드시, 제일 좋아하는 사람과 결혼할 수 있는 건 아니다. 그러니까…. 대학 여행동아리에서 알게 된 네 명의 남녀. 세월이 지나, 두 팀의 부부가 된 네명이지만, 이상한 인연으로 부부를 바꿔보게 되고… 학생 시절부터 껴안고 있던 각자의 마음이 움직이기 시작하는데! ⓒ 2008 Ayumu Nanase. All rights reserved. On-line transmission rights for Korean Language Version auth

“만지는 건 안 돼요… 포옹만이에요…!” 거절해야 하지만… 그의 긴 손가락이 기분 좋아서―― 내가 근무하는 속옷 브랜드 회사의 사장이자 소꿉친구인 에이지는 듬직한 경영자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대인공포증을 앓고 있다. 그런 만큼 비서로서 힘이 되어주려 애쓰던 어느 날, 오히려 내 실수를 감싸준 에이지에게 진심으로 빠져들고 마는데…. “미야비는 내 힐링 공주님이잖아?” 안경을 벗으며 나를 보는 그의 눈빛과 민감한 곳을 집요하게 괴롭히는 손길. 몸의

대기업 리셉셔니스트 타치바나 아야코(28)는 미모와 요리 실력을 무기로 멋진 남편감을 찾으려 미팅 삼매경 중이다. 고학력, 고수입, 고신장 미남 정도는 되야 나 같은 미녀를 얻을 수 있지 않겠어?! 하지만 화려한 외모를 보고 관심을 표하는 건 하나같이 잠깐 놀아보려는 남자들 뿐…. 그녀의 꿈이 너무 컸을까? 미팅이 끝난 귀가길, 아야는 고등학생 때부터 질긴 인연인 친구 준과 우연히 만나 술집으로 향하고, 서로 자기가 가진 대단한 이상형을 털어놓

청년 만화를 그리는 만화가 '이치고야 코조'로 화려하게 데뷔했지만 한창 슬럼프에 빠진 이치카. 그녀의 사촌이자 담당 편집자인 소우 오빠가 순정 만화를 그려보라는 제안을 한다. 이치고야 코조 작가임을 숨기고 꽃미남 담당 편집장인 쿠로다와 회의하러 갔는데… 상상도 못 한 TL을 그리자고? 연애도 제대로 못 해봤는데 야릇한 기분이 드는 게 뭔지 어떻게 알아! 대체 '절정'이 뭔지 모르는데 어쩌라는 거냐며 이치카가 속마음을 털어놓자 쿠로다는 혀로 이치

봄, 새로운 생활이 시작되는 순간! 반짝반짝 화려한 캠퍼스 라이프를 꿈꾸며 상경한 안미는 다 쓰러져가는 기숙사 앞에서 미청년의 도움을 받자마자 첫눈에 사랑에 빠져버렸다!! 사랑은 적극적으로 쟁취해야 하는 법! 당장 그날 밤 그 사람 방으로 찾아가 보는데―― "꼬맹이 주제에 뭘 안아달래?" 이불 속에 있던 남자는 그 사람 친구(♂)였다?! "이래 봬도 경험 많거든요?" "흐응? 그럼 어디 보여줘 봐." 비웃는게 열 받아서 안미도 홧김에 큰소리를

24년 모태 솔로 인생에서 벗어나기 위해 인기녀가 되고자 스스로를 갈고닦아 온 회사원 마치. 하지만 기껏 미팅에서 남자를 만나도 제대로 스킨십도 해본 경험이 없으니 자꾸 주저하게 되자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렌탈 남자친구" 파견 사무소를 찾는다. “저랑 뭘 하고 싶으세요?” 그리고 눈 앞에 나타난 미남의 꽃미소에 홀린 듯, 잠자리 상대를 해달라고 의뢰하는데.... “차근차근 알려줄 테니까, 각오해.” 꽃미남의 테크닉에 취해버리는 최고의 레

“후회하지 마, 울어도 안 그만둘 거니까.” 대기업 상사의 미인 비서로 이름을 날리는 쿄코는 "못 오를 나무"의 인생을 만끽하는 중이다. 게다가 사장 아드님과 사귀기까지 시작해, 점점 그럴싸한 분위기가 돼가고 있으니… 이대로 부잣집 사모님이 되는 걸까?! 하지만, 쿄코에게는 은근히 호텔로 가자는 그에게 순순히 따라갈 수 없는 비밀이 있었으니, 아직 한 번도 경험이 없다는 것! 이렇게 예쁜 내가 여태 아무 경험이 없다면 날 우습게 볼 텐데, 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