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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잡지사 여기자 미건은 비밀에 가려진 인기배우 캠 포터에 대한 폭로기사를 쓰기 위해 그의 은신처를 찾아 멕시코의 시에라 마드레로 간다. 교묘한 방법으로나마 불청객으로 간신히 그의 산장에 머물게 된 그녀는 뜻밖에도 캠의 성실성에 호감을 갖게 되고, 그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그의 사생활을 지켜 주기 위해 기사쓰기를 단념한다. 그러나…. ※ 책 속에서 「설사 이혼했다 해도 샐리의 죽음을 막을 순 없었을 거예요」 「그 저주받을 기자놈들의 펜

※ 책 소개 비밀스런 사랑의 밀회를 나누는 공주 탈레이 라사다 공주는 근육질의 제이스 클렌든과 키스하는 사진이 신문에 실린 순간부터 위기에 빠진다. 격노한 제이스는 그녀의 나라에서 자신을 내보내려는 고의적인 계략이 아닌지 의심하고 탈레이의 결혼 상대자의 결투를 받아들인다. 탈레이의 제이스가 자신의 마음을 차지하게 될까 봐 두려워한다. 그리고 그가 자신처럼 순진한 여자와는 결혼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고…. ※ 책 속에서 이 세상에서 가장 무모하고

※ 서평 "쟌 프리드는 생기 넘치고 세련된 글로 현대 로맨스의 새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수잔 윅스- "사랑이라는 게임을 벌이는 동등한 두 남녀가 만드는 놀랄 만한 열정과 불꽃으로 작품은 후끈 달아오른다." -로맨틱 타임스- ※ 책 소개 첫눈에 서로를 알아본 호적수! 호프 매닝. 철의 여인. 각종 경제 잡지를 화려하게 수놓고 있는 잘나가는 벤처기업의 CEO. 제러드 오스틴. 전직 유망 사업가, 현직 탐험대 대장. 탐험의 노하우를 전수하며 마음

※ 책 소개 환상 속에서 펼쳐지는 로맨틱 미스터리! 오빠가 의뢰인에게 배신당하고 구속되자 저스티스 법률회사의 탐정 에이 제이는 그의 무죄를 증명하기 위해 사건 조사에 착수, 섹시한 경쟁자 제인 콜트레인과 함께 환상 여행을 시작한다. 두 사람은 사람들에게 모든 환상을 충족시켜 준다는 테마 파크, 즉 황홀한 환상이라는 최신 보안 장치로 무장한 섬으로 잠입한다. 그들은 곧 다른 사람의 환상 프로그램 안으로 들어가는 것이 위험하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 책 소개 새롭게 시작한 동화 같은 삶. 그러나… 약혼자의 불륜 현장을 목격한 도라는 그 자리에서 파혼을 결심하고 우연히 공항에서 칼릴을 만나게 된다. 마침 비서가 필요했던 칼릴은 도라에게 비서직을 제안하고 그녀는 그를 돕기 시작한다. 자유분방한 자신의 정혼자에게 혐오를 느끼고 있던 칼릴은 순수한 도라에게 이끌리자 그녀에게 사랑한다고 거짓 고백을 하며 결혼하려 하는데…. ※ 책 속에서 「당신은 내 것이오」 「난 절대 당신을 사랑하게 되지 않아

사랑의 미아 크리스티는 호수 지방에 사는 숙부의 초청으로 캐슬 헤븐을 방문한다. 다가오는 21세 생일에 부모님의 유산을 상속받기를 바라지만 뜻대로 되지 않자 친구 데이지에게 방랑 생활을 즐기며 무책임하고 절제 없는 동창생으로 가장하여 캐슬 헤븐에 찾아와 달라고 부탁한다. 상대적으로 크리스티 자신의 성실성과 책임감을 돋보이게 하려는 작전이었다. 데이지는 역할도 내키지 않았고 성공할 것 같지 않은 어설픈 연극이라 망설였지만 마침내 친구의 부탁을 거

※ 서평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제인 앤 크렌츠가 전하는 가슴 따뜻한 사랑이야기" "박진감 넘치고 도발적인 등장인물들과 넘치는 유머는 어느새 미소를 머금게 한다."- 아마존 독자평 - ※ 책 소개 제발…… 날 떠나지마! 결혼은 자신의 인생과 무관하다고 생각하는 맥커드는 출장에서 돌아온 날 프루의 이별 선언과 마주하게 된다. 뜬금없는 그녀의 말을 그는 웃어 넘겼지만, 그녀는 끝내 그를 떠나고 말았다. 프루의 빈자리를 뼈저리게 느끼던 맥커드는

※ 책 소개 그녀는 큰 기대를 안고 이집트로 왔다. 피라미드 관광이 소원이던 〈비컨 오일〉의 아름다운 여비서 조스는 한달 동안의 이집트 근무를 발령받고 뛸 듯이 기뻐한다. 그러나 그 기쁨도 순간일 뿐, 오만과 횡포의 화신 같은 고답적인 새 상사 세인을 만나는 순간 물거품이 되고 만다. 혹사와 멸시와 감시 속에서 그에 대한 혐오가 증오로 변해 갈 무렵, 거래처인 이집트 대부호의 아들 카릴이 그녀에게 호의를 베풀어 온다. 그러던 어느 날, 호텔로

※ 책 소개 아련한 환상 같은 사랑! 윈보로우 왕국의 엘리자베스 공주는 자선무도회에서 만난 남자와 강렬한 열정으로 금지된 밤을 보냈다. 몇 달 후, 임신을 한 그녀는 아이의 아버지를 찾아 홀로 미국으로 떠나는데…. ※ 책 속에서 알리노라! 알리노라! 왕명에 의거해 윈보로우의 엘리자베스 공주와 스톤버그의 라파엘 왕자의 결혼을 선포하노라. 엘리자베스 공주는 정체불명의 남자에게 흠뻑 빠져들었다. 그러나 이 자존심 강한 공주는 아기 때문에 억지로 결혼

"테스 게리슨은 교묘한 전개의 연속으로 마지막 순간까지 견딜 수 없는 흥분의 열기 속으로 당신을 몰아넣는다!" 폭발과 혼돈 속에서 살아남은 건 우연일까? 아니면 운명일까? 결혼식은 취소되었고 버림받은 신부 니나가 교회를 나온 순간 폭발음이 하늘과 대지를 흔들었다. 그리고 계속되는 우연을 가장한 사고 속에서 니나를 구할 수 있는 건 샘뿐이다. 증인의 신변을 보호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운명의 여인을 구하기 위해서! ※ 책 속에서 난 언제나 실수투성이

미켈 리베라는 자신을 흡혈귀로 만든 발트자에게 복수를 맹세한다. 피에 대한 갈증으로 고통을 삭이고 있던 미겔은 간호사 카렌 프리드를 운명처럼 만나게 되면서 가슴속에 한줄기 따뜻한 사랑을 맛보게 된다. 하지만 그것도 잠깐 그의 숙적 발트자는 카렌에게까지 위협을 가해 오는데…. 카렌은 투사가 되었다. 미겔은 인간으로 살게 해야 한다. 인간의 삶과 더불어 인간의 사랑을 꿈꾸며, 생명을 찾는 비법을 찾아나선 그들은 소리없이 그들의 주위를 오가는 발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