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권완결
5.0(1)
하얀고양이의 로맨스 장편 소설 『마녀를 사랑하는 왕자』 제 1권. 당신 왜 그래! 나한테 왜 그래! 왜 자꾸 나 아프게 해. 그러니까 이제 그만 아파해. 나 잊고 다른 사람이랑 잘 살아. 당신을 잊는다는 건 불가능해. 당신이 내 삶인데 어떻게 잊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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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권완결
5.0(2)
집 두 채 뿐인 산 속에서 같은 날에 태어나, 서로의 집을 오가며 함께 커온 박솟아난별과 한신우의 사랑 이야기를 담아냈다. 엇갈림을 거쳐 사랑을 확인하기까지를 따라간다. 하얀고양이의 로맨스 장편 소설 『너무 좋아해』 제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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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권완결
5.0(1)
평범하게만 살던 최혜원. 어느 날, '개구리 왕자처럼 마법에서 풀려나고 싶다'는 한 소년과 만나다. 소년은 자신이 초등학교 저학년이었는데 어느 날, 갑자기 18살 소년으로 변했다고 주장하는데…. 하얀고양이의 로맨스 장편 소설 『비(非)순결한 동화』 제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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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권완결
4.3(24)
거칠 것 없는, 세상 무서울 것도 없는 그들에게 찾아온 어여쁜 들고양이 한 마리. 교실 문이 열린다. 조금 전까지 시끄러웠던 반이 쥐죽은 듯이 조용해진다. 태성, 성현, 도훈, 건 4인방의 등장에 모두들 눈치만 보기 일쑤다. 학교에서는 누구나 다 알 정도로 유명한 그들은 일명 ‘개들’이라 불린다. 그들의 심기를 건드리는 날에는 뼈도 못 추리기 일쑤, 각종 청소년 비행에는 누구보다 앞장서는 것은 예사, 안하무인의 세상 무서울 것 없는 그들의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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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원총 4권완결
3.7(186)
작가는 마치 굶주린 야수처럼 독자의 마음을 먹어치울 모양이다. 물 흐르듯 전개되는 이야기에 넋을 놓고 있다가, 잠시 마음을 놓으면 마음 한구석을 쓱 베어간다. 그저 달짝지근한 사랑이야기에서 멈추지 않고 감정과 대사로 얼마만큼 혼을 빼놓는지 그 능수능란함이 놀랍다. 오랫동안 글을 써온 내공인 것인지, 당차고 능력 있는 새내기작가인지 분간하기 힘들만큼 글은 때로는 심플하게, 혹은 공격적으로 이빨을 드러낸다. 마치 굶주린 짐승처럼 작가는 독자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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