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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맹의 극비 부대인 적혈대를 이끌던 위진후는 마교 토벌 이후에 무림맹에 토사구팽을 당하고 은둔하며 유일하게 키워낸 제자 유안은 무림맹에 복수를 하는 동시에 다시 세상을 노리는 마교를 물리치기 위해서 세상에 나선다.

만 명 중 단 하나. 살아남아라. 살아남는다면 뭐든 가질 수 있을 것이니. 창조신의 데스게임. 승리를 향한 시위를 당기는 것은, 평범한 청년, 장고.

정통 동양 환상 문학(Original Oriental Fantasy Novel). 동양 판타지를 갈망하는 독자님께 드리는 최고의 선물. 인간 나라와 호랑이 나라의 피할 수 없는 숙명의 이야기. 기획 기간 7년, 장엄한 역사의 대서사시가 지금 이 소설 속에 펼쳐진다.

퍼펙트 월드라는 가상 세계에서 스포츠화된 검투. 범석은 엘프로 이루어진 검투 팀을 직접 만들고자 한다. 우연히 자신이 구한 엘프와 하룻밤을 보내는 주종 의식을 맺고, 그녀를 시작으로 다양한 능력의 엘프를 만나 팀 '갓즈 나이츠'를 성장시킨다. 자신을 팀의 감독이자 주인으로 따르는 엘프들과 함께, 꿈의 무대인 월드리그로 향하는 범석. 그러나 뜻하지 않은 적과 경쟁자의 등장은 그의 발목을 붙잡고……. 아름다운 엘프, 화려한 검투 시합, 끝나지 않는

"이번 생은 나태하게 살고 싶었다. 그런데, 세상이 가만 놔두지 않는다."

중간계 구원으로 15년, 마계 청산 5년에 중간계 재구원으로 5년, 그리고 천계 청산까지 5년. 휴식을 얻고자 바라던 영웅이 도합 30년을 구른 끝에 신과 마주할 수 있었다. "빌어먹을! 나 좀 쉬게 해줘!" 그렇게 만난 신과의 격정적인 논쟁 끝에 휴식을 찾아 다른 세계 '지구'로 이주한 것은 좋은데…… 그런 로토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자신이 기대하던 휴식과는 거리가 멀어 보이는 모습의 지구? 게다가 히어로라느니, 헌터라느니는 또 여기서 왜 나

용사. 성스러운 검을 손에 들고 빛의 힘을 흩뿌리며 마를 멸하는 존재. 그런 용사가 있는 세계에서, 나는 용사가 되었다. 용사가 되었다면 해야 할 일은 하나. 마왕 토벌이다. 하지만 왜? 왜 내가 목숨을 바쳐가며 마왕을 잡아야 하는거지? 마왕이 지배하는 암흑기라고 해도, 그 이전이 어땠는지 모르니까 비교대상이 없다. 내 눈에는 사람 사는 곳은 여전히 사람들끼리 모여서 잘 살고 있는 것처럼 보였고, 하늘을 올려다 보면 이렇게나 맑았다. '응. 화

2019년 3월. 대변혁의 시발점이 된 퍼스트 드림(Frist Dream). 그리고 인류로부터 명명된 거대한 등대 파렐(Pharel)이 눈앞에 나타나다. 2030년 11월. 퍼스트 드림의 마지막 각성자 최수현. 인류의 희망을 안은 최후의 파렐 원정대에 징집되다!!

허옇게 뜬 페인트과 글자가 떨어진 간판. 이런 낡고 지저분한 동네 분식집에서 대체 누가 장사하냐고? “제가요.” 게이트가 터지고 몬스터 출몰이 일상이 된 대한민국. 7년간의 임무를 마친 초월자가 돌아왔다! 정성껏 음식을 내면 손님들도 알아주게 마련. 건장한 대한민국 먼치킨 준위가 운영하는 [행복분식] 이제 오픈합니다!

"권신과 검신. 강호 역사상 최고의 고수로 손꼽히는 두 사람은 결국 우열을 가리지 못하고 끝을 고했다. 이루지 못한 천하 제일의 꿈. 끝내 꺽지 못했던 맞수. 그것은 제자에게 이어진다. 오랜 시간 조용했던 강호에 풍운이 불어오기 시작한다!.'"

"대륙의 주적, 대륙의 저주. 대륙 전체가 마인을 척살했고, 살아남은 모든 마인이 죽었다. 그런 줄로만 알았다. 검술 명가 후작가의 사생아. 후작가의 치부. 그는 마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