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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찬 소나기 속에서 맺어진 사나이들의 의형제 결사. 의혈사의 세작 암류혼! 가장 세작다운 세작이 되고자 하나, 네 개로 갈린 천하무림의 형세는 그에게 다른 길을 걷게 만든다. 천하사세가 각축하며 만들어진 군열속에서 암류혼과 취우당이 움직인다. 자욱한 빗소리와 더불어 무림의 운명이 결정되어 간다!

"힘에는 반드시 책임이 따른다." 『브레이브(Brave)』는 용기란 뜻의 단어입니다. 전 이 용기라는 것이 일정하게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라, 수많은 형태로 존재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스스로를 믿는 것, 다른 사람들을 믿는 것, 멈추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는 것, 때로는 멈추고 주변을 둘러보는 것 등등의 많은 것들이 바로 용기입니다. 어떻게 보면 살아가는 데 있어서 크게 필요치 않기도 하며, 또 어？F게 보면 반드시 필요한 것이기도 합니다.

배고픔이 싫어 칼을 든 남자, 보리스. 하지만 그것은 뒤바꿀 수 없는 거친 운명이었다. 인귀를 밝히는 붉은 별을 지우기 위해 그의 심장은 쉴 수 없다. 상쾌한 액션과 통쾌한 비판. 거칠지만 인간적인 한 남자에 의한 신화가 시작된다.

형산 산골 청년의 무림 종횡기. 사문의 중요한 장보도를 풍류로 날린 풍류남 사부로 인해 무림에 출도하게 된 순수청년 풍운남 일도. 모험과 기연 속에 인연을 나누게 된 무수한 절세미인들. 아뿔싸! 어찌 된 일인지 그녀들 모두 엄청난 배후가?! 자칫 전무후무한 무림 색마로 찍힐 엄청난 위기! 대(大) 위기다!!

중국 명나라, 천년 영웅의 꿈과 꽃다운 여인의 사랑이 서려 있는 장강을 지배한 대 수적 곽무한의 파란만장한 모험을 그려냈다.

무모한 실험을 통해 이계로 진입한 공학도와 미래에서 불시착한 인격을 지닌 인공지능체가 만났다. 그리고 시작된 쟁이와 장이들을 위한 위대학 프로젝트, 'Project 'Pia'! 마법과 기사, 이종족을 아우르며 새로운 세계의 건설에 뛰어든다. 독토르를 중심으로 세상은 변해가고, 갖가지 저항이 일어나기 시작하는데…. 웃음과 모험이 살아 숨쉬는 독토르의 유쾌한 판타지 정복기가 시작된다.

『혈인가인(血刃佳人)』의 작가 류재한! 그의 두 번째 무림행이 시작된다! 남북무림 비럭질의 인연으로 만난 악귀와 들개! 그들이 마침내 세상을 말아먹을 궁리를 했다! 네가 내게 인정해야 할 것은 운명뿐이다. 그것이 꼴리면 까도 좋다. 하지만 하나만은 잊지 말고 기억해라. 난 들개다. 그걸 잊는 순간 악귀 넌… 좆 되는 거다, 알았냐? 후?우! “운명을 믿는 순간, 형이 좆 되는 거야.”

자살을 하기 위해 아파트 20층 꼭대기에 올라선 주인공. 엘리트 집안의 감추고 싶은 치부인 주인공은 아버지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자 죽음을 결심한다. 그 순간 배고픔이 밀려오고, 주인공은 원하는 음식을 실컫 먹고 죽으려한다. 그 때 하늘에서 잡새 한 마리가 주인공의 이마에 똥을 싸고, 그로 인해 끝없는 심연으로 추락하고 만다....

귀족의 화풀이로 죽음을 눈앞에 뒀던 케이. 그 보상으로 받은 것은 알 수 없는 것들이 가득 찬 이세계의 기억과 접촉한 자들의 재능을 복사할 수 있는 능력이었다. 인간만이 아닌 엘프와 드워프, 몬스터. 그리고 최강이라 불리는 드래곤의 힘까지. 그 누구도 끝없이 진화하는 그의 능력을 예상치 못한다!

병마와 싸워온 지난 20여 년, 죽으면 그것으로 끝이라 생각했다. 그러나 막상 죽음을 맞이한 나를 기다리고 있던 것은 평온한 잠이 아닌 통쾌한 모험의 시작이었다. 전설적인 존재 드래곤, 드디어 지상으로 내려왔다!

두 개의 영혼이 합쳐지면 육체는 10배의 힘을 얻는다. 인간이 낼 수 있는 힘, 인간의 기억력과 의지력. 그 모두가 10배의 힘이 되는 것이다. 한순간 사랑에 빠져 버린 3류 무사 연자성. 사랑하던 여인 때문에 목숨을 잃었다. 그리고... 자포자기로 뛰어든 그의 운명에 특별한 인생이 되어 되돌아온다. 이상한 세계에 떨어져 힘없이 당하고 억울한 누명을 쓴 채 쫓기며 고문으로 죽어간 연자성. 비룡환환잠무록의 효능으로 되살아나 복수를 다짐한다.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