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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의 퓨전 판타지 장편 소설 『레인』 제 1권. 그 이름조차 고귀한 '물의 지배자' 레인 브리드의 행적을 살펴보고자 한다면 대륙 동부의 험지였던 땅, 브리드 영지를 주목해야 한다. 지금이야 문화의 집결이지만 당시에는 그 누구도 찾지 않는 불모지였던 브리드에서 역사의 한 획을 그은 그의 행보가 시작된 것이다. 이것은 누구도 부정하지 못하는 사실이다.

뇌령지주로 빚어진 육체를 얻어 새로운 세계에 태어난 알스. 세상을 구원할 힘과 파괴할 힘을 동시에 가지고 태어난 알스는 자신도 모르게 격류에 휘말린다. 평생을 따라다닐 황혼 기사단의 저주와 센티넬로서의 사명 속에서 알스가 만들어낸 파도는 대륙을 진동시키는데…. 환영궁의 퓨전 판타지 장편 소설 『테일즈 오브 센티넬』 제 1권.

황제로 인해 이안이라는 이름 외에는 아무 것도 가질 수 없었던 남자가 프라이스 제국의 멸망과 함께 자유를 얻었다. 그림자에서 벗어나 새로운 길을 걸어가는 이안! 제국 최후의 보루, 발할라의 계승자 이안의 발검음을 따라 새로운 역사가 시작된다.

이웃 왕국 페타인 왕국의 침략. 왕국의 방패라 불리던 장군들의 죽음을 기회 삼아 일레스 왕국을 침략한 페타인 왕국의 침략 전쟁은 강철의 검이라 불리는 대장군 헤레이스와 용맹한 젊은 사라라 불리는 천재 검사 카레스를 다시 전장으로 불러들였다.

빈사 상태의 제국을 지키는 최후의 방패로, 모든 것을 잃은 제국이 최후로 얻었던 최강의 검. 라미난타인을 바람에 휘날리며 대륙 전체를 관통하는 그들의 처절한 전쟁이 시작된다.

내가 더 강하다! 검, 권, 마법, 모든 것의 정점에 서 있는 마염의 황제! 귀염성이라고는 눈을 씻고 찾아보아도 찾을 수 없는 꼬맹이, 마염의 황제 이터와 사악한(?) 마녀 로자리아가 손을 잡았다. 결벽증에 걸린 신의 검, 가즈 블레이드. 망국의 왕자, 그레이센과 내시 론 바할트. 이들이 펼치는 기상천외한 액션 개그 판타지! 맨주먹 하나면 드래곤도 때려잡을 수 있다고!

그대는 세상을 위하여 존재하는가! 세상이 그대를 위하여 존재하는가! 이계, 이곳은 그대의 염원을, 야망을 이끌어 내리니! 타오르는 정렬과 숨길 수 없는 야망을 가진 자여, 그대를 위하여 준비된 세상! 영웅의 대륙으로 오라!

봉인된 Good Card를 찾아라! 품안에 넣었다 뺀 손에는 검은색의 큼지막한 카드가 들려 있었다. 세티아는 손에 들린 카드를 허공으로 던져 올리며 외쳤다. "소환, 검천룡 루티아!" 작은 원을 그리며 공중으로 떠오른 카드는 목소리에 반응을 하듯 밝은 빛을 뿜어냈다. 카드에서 뿜어져 나오던 찬란한 빛은 이내 드래곤의 형상을 그려냈다. 천지를 뒤흔들 위력을 가진 신급 드래곤이 소한에 의해 강림했다.

백만 천만의 마음이 모여 세상의 변화를 이끌어낸다. 여기 하나의 뜨거운 마음이 있다. 고통을 이겨내며 미지의 힘을 획득한 슈이람! 초열의 힘을 가진 그의 선택은 안락한 일상인가? 아니면 세상의 변화인가?

한 손에는 멸천의 창, 은성을… 한 손에는 멸신의 검, 라이언 하트를… 멸신자의 숙명으로서 살아가야 하는 운명의 주인공 영운 진 가이런 그가 운명의 이끌림에 의해 여황 아리나스를 만났다. "아리나스, 넌 주머니다. 이 세상 모든 것을 담을 수 있는 주머니." 대륙의 역사는 이 두 사람을 중심으로 서서히 움직이고, 파괴와 존멸, 죽음의 미학이 대륙에 태동하기 시작했다!

쿠투루 산맥의 지배자, 파괴룡 크락시안. 그의 파괴를 대행하는 자, 붉은 오거 길가메쉬. 그가 황금빛 눈으로 타락한 인간들을 오시하며 거친 포효를 내지른다. 지금 흉포한 붉은 오거가 휘두르는 파괴가 시작된다! 나르시안의 판타지 장편 소설 『길가메쉬』 제 1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