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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이 도래한 세상. 세상이 원한다면 나는 얼마든지 웃으며 지옥의 야차가 되어주마. 삼류 양아치 인생 주먹과 거친 성격으로 살던 김승철, 조직폭력배에게 끌려가 죽을 위기에 처하지만, 쓰나마처럼 몰려드는 좀비들의 습격으로 세상은 종말을 향해 치닫게 된다. 세상의 멸망은 오히려 그에게 새로운 기회를 준다. 생존을 위한 잔인한 인간의 본성을 넘어서기 위해 인간 김승철, 분노의 외침이 시작된다.

"전영웅이 69번째로 던진 공은 169km/h가 나왔습니다!" "바깥쪽 낮은 스트라이크를 잡았죠? 경기 초반의 패턴이에요." 데뷔 무대에 159km/h를 던져 버린 그의 꿈은 세계 최고의 마무리 투수. 몰락한 엄친아 전영웅을 주목하라! 가슴이 뜨거워지는 열혈 스포츠 액션!! 화나 이글스는 전영웅을 통해 비상할 수 있을까? 그리고 전영웅의 끝은 어디인가?

살붙이보다 더한 정으로 뭉친 고아 패거리 그들의 대형 추현의 꿈은 단지 동생들과 잘 살아 보는 것! 그러나 선한 이에게 행복은 허락되지 않는 것인가? 스승에게 배운 기이한 추나술로 잠깐 큰돈을 만지지만 곧 마교의 잔당으로 몰려 무림맹의 영겁옥에 갇히는 것으로도 모자라 여동생은 기녀로 팔려 가고 나머지 동생들은 뿔뿔이 흩어지고 마는데…… 한을 풀고 싶다면 독보獨步할 수 있는 지존至尊이 되어라!

사업의 실패로 인생의 밑바닥까지 추락한 현우의 가족. 하지만 누구보다 열심인 현우의 노력으로 가족은 다시 일어서는데, 성실과 진심으로 기적을 만드는 그의 이야기가 지금 펼쳐진다!

-킴은 본 지와의 인터뷰에서 ‘술김에 수석코치를 수락했다.고 말했다- 어디에도 없었던, 진지한데도 재미 넘치는, 웃음과 전술이 보이는 축구소설.

쌍둥이 오빠의 대역으로 살아가는 귀공녀 크로에의 상큼발랄 로맨스토리!

가족에 대한 복수, 그리고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검과 마법의 힘을 사용하는 신(新)인류를 멸망시킨 주무상. 그런데… 눈을 떠 보니 200년 전! 현대와 대륙의 차원 게이트가 열리기 전이다? 한때 잃어버렸던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한 평범하지 않은 남자의 사전(前)약방문 고군분투기!

미국의 절반이 무너졌다. 그리고 탄생한 신인류... 기억을 잃어버린 것으로 알았던 사람, 백무명. 과연 그는 어디로 갈 것인가. 카오스의 끝은 어디일까... 새벽을 향해 그는 오늘도 달린다.

강호에 발을 들인 이상, 은원의 굴레에서 벗어 날 수 없으리!

언제나 강호무림에는 무림을 일통하고 싶어 하는 자들이 있었다. 천하를 정복하고 싶어 하는 자들, 쟁쟁한 무림고수들의 대결에 타고난 협잡꾼 동방운이 끼어들다! 신풍무영보와 섬전비, 두 가지 무공과 오직 머리만으로 그들 사이를 헤집고 다니는 그의 활약은?

점소이 작삼의 여주인공(?), 냉혈마녀가 들려주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