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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초월! 쾌감 작렬!! 불망의 피끓는 복수의 쾌속 질주는 계속된다! 사랑도 우정도 사라졌을 때, 이제, 그의 앞을 막아설 것은 없다! 무림을 파괴하는 이단자로 다시 태어난 사나이의 이야기. 그대, 멈추시라! 그리고 침묵하시라! 불망의 숨가쁜 검정만리가 시작된다! 명부의 문을 지나 밤의 피안(彼岸)으로 돌아갈 시간이 되었다. 내 거두어 줄 테니 그대의 혼이 말하는 거짓! 남기지 말고 가져가시라

건달들의 형이자 도적들의 가족. 오크들에게는 선생이며 몬스터와 사람을 가리지 않고 모든 생명을 귀하게 여기는 자. 그에게 세상이 준 칭호는 '개들의 왕'이다. 살고 싶어하는 이들이 마음껏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을 위해 지금 왕의 행보가 시작된다.

사내대장부가 가슴에 무언가를 품었다면 밖으로 내보여야지. 내보일 수도 없다면 아예 품은 척도 하지 말든지! ... 떠나거라! 내 아들의 소식은 세상의 입을 통해 듣겠다! 그렇게 시작된 한 사내의 무림행. 사내란 제 목숨보다 더 중한 것이 많아야 한다. 그래서 그것들을 찾아 강호를 주유하며 풍운이 되었다. 와라!... 벼린 칼이여!

"드래곤 체이서"의 작가가 선보이는 또 하나의 파격 판타지. S.I.R은 SIMPLICITY(단순), IGNORANCE(무식), RADICAL(과격). 자신이 똑똑하다고 생각하는 단순한 청년과 세상을 불지르고 싶어하는 과격한 여인, 강한자만 보면 싸우려는 무식한 엘프, 복수에 불타는 미남, 소드 마스터가 되려는 레이디, 털이 많아 슬픈 청년, 드래곤 슬레이어가 돼야 하는 청년, 엘프에게 끌려다니는 불쌍한 드워프, 부메랑을 쓰는 여인, 쌍도끼를

조물주 위에 건물주라는 대한민국의 평범한 청년으로 태어난 성훈 현대에서 항상 을이였던 그가 갑자기 마계로 끌려가 갑이 되었다? 을에서 갑으로 세입자에서 건물주로! 명실상부 마계 최강의 방어력을 자랑하는 난공불락, 시제닐 요새! 소정의 보증금과 월세를 지불해서 안전한 마계 라이프를 누리세요!

뛰어난 업무 능력을 통해 초고속으로 대기업 대리까지 올라간 임승훈. 그에게 더 높이 올라갈 수 있는 새로운 기회가 찾아온다. 하지만 현실은 냉혹한 법. 피땀흘려 기획한 기획서가 재벌 3세의 손에 넘어가고 부당 해고까지 당하게 된다. 그렇게 술을 마시며 한탄을 하던 그때. [진실을 보는 눈을 습득합니다.] 인터넷에 쓰인 글들의 진위 여부를 파악하는 능력이 생겼다! “인터넷으로 사회를 지배해 주지!” 로그. 임승훈. 그가 인터넷으로 사회를 지배한다

무당파 고수에 맞서 싸움을 하던 노인은 결국 죽게 된다. 죽음을 지켜보던 아이는 차가운 북풍이 노인의 몸을 차갑게 만들자 자리에서 일어섰다. 아이가 몸을 일으키기를 내내 기다렸다는 듯 계피학발의 도인이 아이의 곁으로 다가왔다. 아이는 하늘을 빙빙 맴돌고 있는 독수리에게 할아버지의 육신을 주고자 한다. 잠시 후 도인과 아이는 정파제일의 문파인 무당파가 있는 무당산으로 향하는데…

『폭염의 용제』,『용마검전』의 김재한 작가가 펼쳐내는 이제까지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이야기! 『성운을 먹는 자』 하늘에서 별이 떨어진 날 성운(星運)의 기재(奇才)가 태어났다. 그와 같은 날, 아무런 재능도 갖지 못하고 태어난 형운. 별의 힘을 얻으려는 자들의 핍박 속에서 한 기인을 만나다! “어떻게 하늘에게 선택받은 천재를 범재가 이길 수 있나요?” “돈이다.” “…네?” “우리는 돈으로 하늘의 재능을 능가할 것이다.”

뒷면이 나오면 꽝. 앞면이 나오면 능력! 그런데… 부여되는 능력이 랜덤이다? 동전과 함께하는 주혁의 좌충우돌 성장기!

절대 강자 진명, 그도 죽음을 피해갈 수는 없었다. 그런 그 앞에 나타난 밀납귀 자로가 그를 구원하는데…. 마물의 세상에 선 한 남자의 이야기가 지금 시작된다!

3년차 편집자 이서하 그에게 마른하늘에 날벼락, 그것이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