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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령의 탑에 속박된 마왕. 용사의 회귀를 가로채고 과거로 돌아오다. 회귀? 먼저 먹는 놈이 임자지. 이 세상은 오로지 승자만을 기억한다. 영웅가에서 시작하는 새로운 인생. 시벨 브란델, 그의 일대기가 시작된다.

마도국 자하드의 인정을 받지 못한 채 한순간에 몰락한 흑암의 탑주 발칸. 그가 아일린 왕국 프라시스 백작령의 영주로 부임하는 순간 새로운 행보가 시작된다. 수십 년간 웅크려져 있던 흑암의 탑이 황제의 죽음으로 나뉜 세력들의 오해로 세상에 드러나리니. 잊어라! 그리고 기억하라! 이 순간, 영원히 머릿속에 각인될 흑마법의 시대가 펼쳐지리라! 최민철의 판타지 장편 소설 『암흑군주』 제 1권.

대항해시대에서 사람을 초인으로 만들어 주는 유물이 발견됐다면......

공화국의 떠오르는 영웅 페로스. 비옥한 녹색 땅을 침공하려다 배신과 기습으로 군대가 궤멸해버린다. 포로가 된 비참한 신세지만, 페로스는 녹색 땅을 재정복 할 새로운 판을 짜는데… 배신할 것인가, 손잡을 것인가… 최고의 전략으로 녹색 땅을 재정복 해야한다!

죽음의 문턱 앞에서 리턴한 삼류 마법사의 환골탈태기! 삼류 공격 마법사로 전장을 전전하던 루크 죽음만을 기다리는 순간, 백골이 끼고 있던 반지가 그의 운명을 바꾸었다! 오십여 년의 시간을 거슬러 올라간 루크 갓 죽은 드레이크의 심장과 피를 취하고 뛰어난 마나와 강인한 신체를 갖게 된 그는 일류 생산 마법사가 되어 유유자적 살고자 하지만 그 길이 결코 쉽지 않은데…… 그를 몰아내려는 마법사 아카데미 그를 끌어들이려는 기사 아카데미 너무 잘나도 인

자신의 이론을 증명하기 위해 자식을 배 속에 있을 때부터 실험의 도구로 삼은 생부와 그로 인해 마나를 가지고 태어난 로이드. 그는 천부적인 재능과 백작가의 후계자라는 배경 때문에 황제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기사가 되지만, 그조차도 모르고 있었던 생부의 마법 생체 실험 사실이 신전에 발각되어 '소울리스'로 판명 받고 순식간에 모든 걸 잃는데…. 최고의 위치에서 순식간에 밑바닥으로 떨어진 '영혼이 없는' 기사, 로이드의 치열한 사투. 제피의 판타

가나기의 판타지 장편소설 『악시』 제 1권. 세상에 버려진 악시 위모리얼! 그에게 복수라는 길은 기필코 가야만 하는 절대적인 운명이다!! 숨 막히는 긴장감! 끝 모르는 재미가 당신의 가슴을 움직인다! 악시여! 더욱 잔인하게, 더욱 처절하게 너의 의지를 불태워라! 위모리얼 가문의 마지막 핏줄, 악시! 모두들 어린 악시를 통해 영지의 미래를 보려 하지만 어디에도 배신당하고 버려진 땅에 그를 도울 사람은 없다 게다가 본인은 자유 마법사가 되겠다며 힘

마왕을 잡아먹은 남자 천 년의 세월을 넘어 눈을 뜨다! 모든 것을 잃었다! 사랑하는 여인도, 자신에 대한 기억도 남은 것은 오직 하나 칼리온, 그 이름 그리고 그에게 다가온 처절한 악연 휴멜 과거를 삭제당한 대가로 얻은 힘과 분노를 연료 삼아 치욕스러운 악연의 고리를 끊다! 흑기사 칼리온, 그 전설의 이야기. 몰입도 최강! 눈을 뗄 수 없다! 고독한 사내의 지독한 이야기 흑몽의 판타지 장편 소설 『흑기사 칼리온』 제 1권.

유유자적을 생활신조로 삼던 몰락 귀족의 후예이자 평범한 행정 관료인 레미레스 아로스는 몬스터 평원이라 불리는 플로린 영지로 등 떠밀리고 주변의 모략으로 영주의 작위까지 떠안으면서 완전히 뒤바뀐 삶을 살게 된다. 몬스터 토벌과 수차례의 전쟁으로 이름을 떨치지만 그를 눈엣가시로 여기는 시선은 늘어만 가고, 마침내 마검사로서의 능력까지 완성시켜 점점 대륙이 두려워하는 존재로 변모해 가는데…. 정상수의 판타지 장편 소설 『아로스 건국사』 제 1권.

도박사 아버지, 집 나간 어머니. 남은 것은 빚과 배고픔뿐. 그리고 청천벽력처럼 다가온 아버지의 처형. 전투 몽크가 될 운명으로 수도원에 끌려간 하크는 신의 은총을 받아 하이 프리스트로 거듭난다. 아버지의 유일한 유산인 정령과의 계약으로 신성력을 바탕으로 하는 전무후무한 능력자가 된 하크. 그의 앞에 불가능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철중당의 판타지 장편 소설 『하이 프리스트』 제 1권.

김정욱의 판타지 소설 『제트나인』 제 1권. 운명의 바람이 당신에게 불어온다. 감정을 잃어버린 바람의 전사, 제트 루야크. 자신의 피를 거부하는 용병, 세트 카디안. 그리고 바람을 쫓는 여인, 사야카 라즈키. 잔잔한 바람처럼 시작되는 이야기는 점점 폭풍우로 변해 거침없이 몰아쳐간다! 혼돈의 시절, 그들의 바람이 이루어진 곳엔 무엇이 남을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