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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월드 게임 <판타지 월드>. 그 안에서 정점을 찍었던 워로드, 아몬. 새 플레이를 위해 마법사를 선택한 그는 어느새 게임 속으로 들어가 있었다. 그것도 게임 속 유명 발암캐이자 망나니인 제국의 4황자로. 그의 눈앞에 <판타지 월드> 게임 시스템과 삭제되었을 워로드의 특성이 보인다? …아무래도 '아몬'의 특성을 가지고 빙의한 모양이다.

세르게이는 어느 날 갑자기 힘이 세졌다. 그것도 엄청나게.

이세계에 전생하며 얻는 특전으로 요리의 능력을 얻은 주인공의 이세계 요식업 라이프. 세계의 위기도 없고 거창한 대의도 없다. 느긋한 평화와 번창하는 사업.

성좌들이 내 방송을 보기 시작했다'

유필 판타지 장편소설『악마학자』 이것은 인류 최고의 악마학자가 펼치는 장대하고 장쾌한 한 편의 영웅담이다! 악마의 진정한 천적, 칼릭스 길리언! 그가 인류의 명운을 건 세일즈를 시작한다!

큰일 났다. 분명 평범한 회사원이었는데 눈을 떠보니 충직해 보이는 기사가 검을 들고 있었다. “죽으십시오, 주군.” 왜 하필 얘냐고! 망겜 속 망캐인 세스 세이프워드에 빙의한 나는 지금부터 목숨을 지켜야 한다. 그것도 하필… 망측한 스킬 하나로. [목줄 거는 폭군 영주가 되었다]

종말에 적응했다.

일류 기수 고유진. 썩어빠진 마사회와 정면으로 들이받고, 처참히 침몰하다. 그렇게 끝난 줄로만 알았던 꿈이었는데. "…경룡? 여기선 용으로 경주를 해?" 부패한 마사회도, 지저분한 정치도 없다. 오로지 실력으로 찍어 눌러주지. 비룡 기수, 데이비드 유진 엥겔하르트의 이름으로. 유진의 날갯짓이, 왕국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킨다!

“……뭐, 이제는 더 이상 이룰 것도, 즐길 것도 없구나.” 한때는 플레이를 즐기는 유저의 숫자가 워낙 많은 탓에, 서버가 터지는 일도 빈번했던 제노니아 온라인. 하지만 그 어느 온라인 게임도 흐르는 시간을 이길 순 없듯, 8년이라는 시간과 새로 출시된 다른 게임에 플레이어를 빼앗기고 어느새 사람들의 추억 속으로 사라지고 있는 게임이 되었다. 서버 최초로 만렙을 달성하였고, 최강의 보스 몬스터인 ‘드래곤로드 페라노투스’조차 소환수들로만 사냥이

내가 만든 게임 속 캐릭터에 빙의해 교수가 됐다 살아남기 위해서는 학생을 잘 길러야만 한다 (빙의물, 아카데미물)

203X년 통일 한국. 제주 해군 기지 건설을 축하하고자 전국 주요 부대가 화순에 모였다. 그런데 갑작스러운 이변으로 정신을 잃고 난 후 깨어나 보니 조선 정조 시대? 기지가 통째로 옮겨 온 믿을 수 없는 현실 돌아갈 수 없는 미래를 그리워만 하고 있을 수는 없다! 이 시대에 발붙일 곳을 마련하기 위해, 미래의 한국을 변화시키기 위해 민관이 합동으로 계획을 마련하고 정조를 찾아가 은밀히 국가 개혁안을 제시하는데. 정조와 통일 한국의 저력이 만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