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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변만화의 능력을 지닌 구미호, 귀신 목소리에서 벗어나기 위해 제웅을 깎는 소녀, 게임에서 튀어나와 싸움을 걸어오는 도깨비... 한국 전래동화와 음울한 시대상이 날줄씨줄처럼 얽히며 펼쳐지는 한국형 호러 판타지가 당신을 찾아왔다! 매끄러운 필체와 반전의 묘미가 어우러진, 학산 엔터테인먼트 소설의 선두주자!

살아생전 불운했던 나의 죽음 이후 찾아온 뜻밖의 행운. 염라대왕에게 '소설 속 세계에서 살고 싶다'고 했더니 정말로 이루어졌다! 소설의 주인공은 헌터학교의 재벌 3세 망나니 열등생. 그런데, 환생한 내 모습이 어딘가 이상하다? [(Web 발신) 안녕하세요. 강신혁 님. 금번에 지원하신 제1헌터학교 검술 강사 채용에 최종 합격하셨습니다.] '어째서… 내가 주인공이 아닌 거지?!' 나는 소설 속 조연 중의 조연, 아카데미의 검술 강사가 되었다.

드루이드. 자연의 종족인 엘프보다 급이 높으며, 세계수의 기사라고 불리우는 존재. 드루이드를 분노시킬 바에 드래곤을 분노시킨다는 강력한 존재. 범 우주적 존재이자 단 하나뿐인 자연 종족. <귀여운 세계수가 당신보고 드루이드를 하라고 재촉합니다.> “……?”

웹소설 속 주인공을 볼 때마다 생각했다. -나에게도 이런 힘이 있었더라면……. 하지만 현실은 잠재력 F등급의 플레이어일 뿐. 그리고 다 읽은 웹소설을 덮은 바로 그때. [‘천 년 동안 수련한 검객’을 완독했습니다.] [작품을 구현합니다. 소설 몰입도 9%.] [특성 ‘삼재검법 (C)’을 습득했습니다.] “……어?” 검술, 암살, 마법, 신성력! 온갖 웹소설로 무장한 그가 온다!

각성의 기둥이 쏘아지며 나타난 새로운 존재! 그리고 새로운 세상! 신과 마법, 몬스터들이 공존하는 세상 신시. 그런 신시와 지구를 오가며 몬스터들을 사냥하는 헌터. 아이템에 의해 강함이 결정되고, 아이템에 의해 존재의 가치가 결정되는 세상. 아이템을 만들 수 있는 자, 귀족이 될 수 있다. 두 세계의 지배자로 우뚝 서리라!

10년 전 차원 폭발로 각성자들이 나타난 세상. 하지만 영진의 삶은 바뀐 점이 없었다. “얀마, 고영진! 네가 그러니까 아직도 계약직에 머물러 있는 거야.” 오늘도 상사 갑질을 견뎌내고 온 고영진. 돌아오는 길, 웬 고양이 울음소리가 들리는데…… 야우우웅. [축하합니다! 고양이 ‘얼룩이’가 당신을 간택했습니다!] [그로 인해 당신은 숨겨진 능력에 눈을 떴습니다!] [‘고양이 집사’로 각성한 당신! 최선을 다해 주인님을 섬기십시오!] 각성자한테만

세계 최고의 도둑, 니도. 그는 불가능이라고 여겨지던 던전에서 신화급 유물을 훔쳐 달아나던 중, 추격자에게 죽음을 맞이하고 말았다. 그리고 눈을 뜨니 평범한 농가의 갓난아기, 애스틴이 된 니도. 새로운 몸에 온전히 영혼을 깃들이기 위해서는 제물을 바쳐야 한다. 지금 이 몸으로 살아남기 위해. 죽기 전 못 이룬 도둑의 꿈을 이루기 위해! 세상을 누비는 애스틴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맨주먹으로 시작해 삼십 대 초반에 막대한 부를 쌓은 성민. 그렇게 악착같이 번 돈을 써보기도 전에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고 말았다. 그러나 운명일까? 그는 새로운 세계에서 리안이란 소년의 몸 안에서 눈을 떴다.

레벨업을 할 수 있는 몬스터가 되어버린 남자의 일대기

"과거로 돌아왔다. 후회의 전생을 딛고 신의 땅에서 인류의 멸망을 막기 위해. 인간군 검병 2부대 소속. 강무열. 스킬의 제왕이 되고자 일어서다. “이제 내가 권좌에 오르겠다.”"

현실의 부침 속에서 꿈꾸는 것조차 욕심이라 생각하며 살아가던 도민준. 그런 그에게 믿을 수 없는 일이 생겼다 갑작스런 과거로의 회귀. 그리고 수많은 재능과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재능마켓. 확고한 목표와 노력, 이세계에서의 미션을 통해 재능과 아이템을 얻게 된다면, 꿈을 향해, 희망을 향해 나아갈 수 있다. 미래를 만들 수 있다. 성공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