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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으로 내가 누구인지를 찾아가는 긴 여행이 인생일 것이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자기자신을 알고 있는 사람은 몇 명이나 될까? 거울에 비친 나의 모습 내면에 자리잡고 있는 나만의 특성 또는 성분은 무엇일까? 처음으로 이 세상에 온 우리는 나를 안다는 것은 평생의 숙제일 수도 있고 그 숙제를 풀지 못할 수 도 있을 것이다. 생명체로 낯선 세상을 익히고 적응하며 살아가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처해 있는 상황에 따라 소요되는 시간의 길이는 개인마

자신을 알아가기 위해 글을 쓰다 보면 하나씩 하나씩 옛일과 나에 대해서 곱씹게 된다. 지난날 일어났던 것들은 나의 마음과 행동으로 투영되어 나타난 일들이다. 그런 일들에서 그 당시에는 알 수 없었던 것들을 지금 되돌아글로 나타내고 생각하다 보면 미처 생각 못 했던 것들을 깨닫게 된다. 여기에 있는 글들은 모두 지난날과 자신과 현재와 미래를 생각하며 쓴 글들이다. 여기 있는 글들을 읽어보면 누구나 한 번쯤 생각해봤든 또는 생각해 볼 만하거나 내각

전투 중 사용하는 깃발과 북은 쇼다. 전의를 상승시키기 위한 설정이다. 당신 또한 세상과의 삶에서 전의를 상실하게 되면 무기력에 빠지고 만다. 저자는 좋아하고 잘하는 일을 찾아, 자신을 한 번쯤 일으켜 세워 인생의 분기점을 만들어내는 방법을 감성적으로, 때로는 경고의 목소리로 설명한다. 스스로를 위하여 다시 세상 속으로 뜨겁게 귀환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미래 일기, 현재 일기" 이 책은 내가 원하는 미래를 마치 이루어진 것처럼 모두 쓰였습니다. 책을 쓴 필자들은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찾아보고, 직접 완성형 글을 적어보면서 굉장히 다양한 기분이 들었다고 해요. 재미있기도 하고, 정말 하고 싶은 마음이 들기도 하구요. 이 책을 읽는 독자분들도 이 책을 읽으면서, 자신의 미래를 한 번 앞당겨오는 즐거운 글을 써보는 건 어떨까요?

"나에게 말해요" 다른 사람에게 듣고 싶은, 혹은 스스로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나요? 이번 기회를 통해 가슴에 손을 얹고, 거울에 비치는 나의 모습을 바라봐주며 조용히 이야기해주세요. 진짜 듣고 싶은 말, 우리 참 듣기 쉽지 않잖아요.

"마음 속 아지트" 어렸을 때 혹은 지금, 인생을 살면서 특별히 기억에 남는 아지트가 있나요? 이 책은 다양한 장소에서의 아름다운 추억을 통해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주변 환경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마음껏 즐길 수 있습니다. 함께 읽으시면서 나만의 아지트를 추억해보는 시간 꼭 가져보세요.

우리 모두는 어렸을 때 잊지 못하는 추억의 맛이 있습니다. 힘이 들면 그 추억으로 힘을 내기도 합니다. 내 삶의 가장 잊을 수 없는 맛을 떠올려 보고 내가 어떤 사람이었는지 깨닫게 되는 순간입니다. 미각과 후각으로 기억하는 추억을 통해 힘을 얻길 바라며 진솔하게 적었습니다. 이 책은 곧 사람 이야기입니다. 사랑 이야기입니다.

"첫 사랑" 첫사랑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설렘과 두근거림이 느껴집니다. 우리 모두는 누군가의 첫사랑이었다는 말처럼, 여기에는 첫사랑 이야기가 가득합니다. 읽으면 읽을수록 빠져드는 마성의 책, 함께 감상해보세요.

"나만의 기념일" 달력에는 없지만 내 인생에는 있는 나만의 기념일이 있나요? 부모님의 결혼기념일, 나의 첫 직장날, 나의 첫 퇴사날 등등. 매일 같아보이는 일상들 속에도 한 사람 한 사람의 특별한 이야기가 담겨있습니다.

내 인생에서 첫 기억이 있나요? 5살 이전에는 태아 시절까지 생각나지만, 5살이 넘으면 점차 그 기억은 흐려지고 그 기억 속에 새로운 기억들이 자리잡기 시작합니다. 지구라는 별에서 태어나 잊지 못하는 나만의 소중한 추억 여행을 시작해보세요.

"당신이 기억하는 첫번째 기억은 무엇인가요?" 내 인생의 첫번째 기억이 좋은 기억일수도 아니면 좋지 않은 기억일수도 있어요. 어떤 것이든 첫번째 기억은 나에게 무언가 메시지를 전하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의 인생에서의 첫번째 기억을 떠올려보세요. 그리고 그 기억이 주는 메시지를 한번 음미 해 보세요. 어쩌면 그 기억이 나의 삶을 지탱하고 이끌어 준 힘 이 되지 않았을까요? 저의 첫 기억은 참 행복한 기억입니다. 때로는 꿈속의 이야기가 아닐까?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