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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어 통사론』은 독일 보쿰대학교의 카린 피트너 교수와 유디트 베어만 박사가 공동집필한 저술로서, 독일어 통사현상을 분석하는데 필요한 기본 개념과 방법론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통사범주, 통사기능, 결합가와 논항구조 등 통사현상을 분석하는데 필요한 개념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되어 있으며, 어순, 수동의 형태, 복합문의 구성, 대명사의 용법, 정보구조 등이 다양한 독일어 예문들을 통해 분석되어 있다.

『스페인어학의 이해』는 일반 언어학이론에 기초하여 개별언어학으로서의 스페인어학의 특성을 체계적으로 밝힐 목적으로 쓴 스페인어학 입문서이다. 각 단원별로 스페인어학에 관련된 제반 사항을 제시함으로써 독자들로 하여금 스페인 어학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하였다.

한국어 학습 교재 제1권. 외국대학교에서 오랜 기간 한국어 교육을 해왔던 저자의 실제 경험과 열정이 담긴 책이다. 중급 이상의 한국어 학습자가 속담을 배우면서 동시에 한국어의 어휘를 학습하고 읽기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속담과 연관된 한국인의 문화와 세계관을 학습하고 이해할 수 있는 바탕을 마련해준다.

『노엄 촘스키와의 대담-한국과 국제정세』는 노엄 촘스키와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하여 제1부 한국과 국제정세에서는 한국과 국제사회가 당면한 현안에 관해서 광범위한 영역에서의 질문과 대답으로 이어지는 대담이 나온다. 또한 제2부 촘스키 인터뷰 영어원본은 세계 제일의 학자 노엄 촘스키가 구사한 영어이므로 문체가 수려하고 뛰어나며 구어체와 문어체가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어서 대학생들이나 일반인의 영어교양 함양에 있어서 필독서가 되어줄 것이다.

언어교수이론과 한국어교육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책.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교육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대학생, 대학원생 및 한국어 교사가 되려는 사람들을 위한 책으로, 이미 알려진 여러 가지 교수법을 실제 한국어 수업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제시하고 있다. 언어교육 이론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는 물론, 실제 수업에 적용할 때의 유의점과 실제 자료, 지도안을 함께 담았다.

이종민 교수의 무릎을 탁 치는 영문법 이야기 ≪날아라 영문법≫. 이 책은 종래의 딱딱함에서 벗어나 재미있는 부드러움으로 바꾸어 보고자, 영어 문법을 이야기하듯이 쉽게 풀어냈다. 복잡하게 보이는 현상을 수필을 읽듯이 웃으면서 이해할 수 있도록 접근하였으며, 각각의 문법 현상에 대한 간명한 논증을 펼침으로써 언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꾸몄다. 대학생이나 일반인들은 물론 논술을 준비하는 고교생까지도 쉽게 읽을 수 있다.

. 이 책에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안데르센, 그림형제, 샤를 페로의 재미나고 아름다운 동화 9편과 운문 우화 '여우 이야기' 1편을 프랑스어로 모아 놓았다. 프랑스어가 주는 새로운 느낌을 맛볼 수 있으며, 동심의 세계로 다시 돌아가는 소중한 기회를 선사해 준다.

이 교재는 외국인 학생에게 어떻게 하면 좀 더 한자 학습을 흥미롭게 가르치고 배울 수 있게 할까 하는 고민의 결과이다. 한자 수업 시간에 국한문 혼용 자료를 활용해 한자를 학습시키면서 동시에 유래가 담겨 있는 한자 숙어를 학생들에게 추가로 가르쳐 주면 재미있어 하면서 수업 시간에 덜 지루해 했다. 그때 활용한 자료들을 수정하고 보완하여 한자도 익히면서 동시에 실용 한국어 실력도 증대할 수 있도록 엮은 책이다.

외국어로서의 한국 문학교육을 다룬 책. 외국어로서의 한국어교육에서 한국 문학교육을 왜, 어떻게 해야 하나라는 질문에 대한 저자의 대답과 생각을 담고 있는 글들을 모은 것이다. 외국인들을 가르치기 위해 공부하고 있는 한국어교육 전공자들에게 한국 문학을 가르쳤던 생각들을 담아내었다.

윤동주 평론집. 이 책은 윤동주의 연희 학교 시절부터 윤동주 작품들의 생활, 젊은 시인으로 기억되는 윤동주에 대하여 정리했다.

최근까지의 언어학 역사를 기술한 책. 현대의 언어 사상과 이론은 새로운 것이 아니라 과거에 그 원형이 있다는 주제를 바탕으로, 방대한 언어학사의 내용을 다루고 있다. 영국의 저명한 언어학자인 로버트 로빈스의 해박한 지식과 명쾌한 해석을 통해 현대의 언어학을 있게 해 준 언어에 관한 예전의 지혜를 전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