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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를 둘러싼 영유권 위기를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만들어졌다. 독도로 고뇌하는 사람, 우리 영토 문제를 이야기하려는 사람들을 위한 것으로 1999년에 발효된 이른바 신한일어업협정상의 독소 조항과 최근의 동향 일부만을 다루고 있다.

이 책은 최근 국내외 한국학자들 사이에 제기되고 있는 이른바 '식민지 근대화론'의 핵심과 연구사적 위치를 이해하고 그에 대해 평가하고 있다. 일제 강점기라는 시기를 시각을 바꾸어 접근하면, 새로운 시각에 의해 새롭게 포착되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다. 일제 강점기 하에 조선총독부의 한국개발 양상 그리고 그 성과에 대하여 짚어보고, 일제가 감행한 수탈의 양상을 조명하여 식민지자본주의의 본질을 드러내고 식민지배하의 경제성장에 대해 살펴본다. 또한 일

대상문화재단 한국사회 지방연구 시리즈 18번째. 1989년 이후 건설된 다섯 개 신도시의 인구가 150만명을 넘어선 시점에서 펴낸 신도시에 관한 본격적인 연구서적이다. 신도시 거주지 선택의 배경을 비롯해 계획, 신도시 주민들의 생활과 문화, 삶의 질 등을 객관적이고 여러 통계들을 인용하며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부록으로 신도시 지역의 생활실태에 관한 설문지를 수록하였다.

이 책은 한국의 전통사상과 전통문화에서 그 근간을 이루고 있는 유교사상과 유교정치문화가 어떤 것인지에 대해 나와있다.

『이주노동자들의 권익과 시민공동체』는 우리가 지향해야 할 시민공동체의 성원으로서 '이주노동자'의 권리를 다루고자 한다. 이주노동자는 우리 사회의 소수자이며 이들의 권리 보호는 한국사회의 건전한 발전, 시민사회 성숙의 척도가 될 것이다. 다시 말해 이주노동자 권익문제는 이주노동자들의 문제로서만이 아니라 한국의 시민공동체를 한단계 발전시키는 데 기여한다.

일제식민통치연구와 관련 발표한 다섯 편의 논문 연구서. 를 수록했다.

1960년대 초 주요 정치 지도자 연구서. 한국 정치의 민주화와 관련해서 매우 중요한 전환기였던 1960년대 초 주요 정치지도자였던 장면 총리, 윤보선 대통령, 박정희 장군의 정치 리더십을 집중 분석했다. 아울러 쓰루타니 교수의 정치리더십적 접근방법을 소개한 논문 [근대국가의 발전에 대한 정치리더십 전근]을 함께 수록했다.

정조 서거 200주년을 맞아 200년 전 선인들의 차원 높은 구상과 세련된 실천을 재조명하여 화성의 전체적 실상을 드러내고, 그와 관련된 정조시대 문화에 대해 고찰한 연구서. 화성 신도시 건설의 정치적 조건과 화성에서 실현된 상업 및 농업 진흥책 등 선진적 경제정책, 첨단 신도시로서의 도시기반시설과 성곽의 건설과정, 그리고 이를 뒷받침하였던 정약용의 구상 등을 심도 있게 고찰하고, 화성의 전모와 화성 신도시 보존의 여러 문제점에 대한 대안을 제

한국정신문화연구원의 "한국현대사의 재인식" 시리즈 제23권. "주한미군사"에 대한 문헌학적 분석과 집필에 이용된 원사료들을 비판적으로 검토, 미국 측이 생산한 자료들의 성격 해명과 자료 비판에도 주의하였다. 역사학, 경제학, 교육학 분야 연구자들의 학제간 공동연구를 통해 사서에 대한 이해를 심화시킨 연구서.

이 책은 일반 독자층을 대상으로 한 책으로, 전문적인 내용을 비전공인 일반 독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쓴 교양 도서이다.

「시민공동체연구」제4권『지역 결사체와 시민공동체』. 이 책은 지역단위에서 활동하고 있는 지역 결사체들의 활동을 분석하였다. 이를 통해 지역 시민사회가 발전하기 위해 지역결사체 활동을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보았다. 아울러 민주화 이후 지방자치체가 실시되면서 실제로 지역사회라는 생활공간에서의 민주화, 삶의 질 개선, 소수자 운동, 시민공동체의 발전 등도 탐색해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