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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열받는 존재야.」 츠키오리는, 어느 날 여러 명의 남자들에게 창고에서 폭행을 당할 뻔 한다. 위태로운 순간 누군가가 구해 줬지만, 눈가리개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누군지는 알 수 없었다. 하지만 도와준 그 손은 항상 무슨 일이든 마음을 써주는 미소라와 비슷한 것 같은데… 그러던 중 오가타에게 어택을 받는 츠키오리는, 폭행의 흔적이 남은 몸을 미소라에게 들키고 마는데?! ⓒ 2009 Asahi Shima. All rights reserved.

내가 왜 이런 쓰레기를 좋아하는 거지……. 되는대로 태평하게 살면서 아랫도리 본능만 물씬! 넘쳐나는 소꿉친구 타다시와 섹스프렌드 관계를 질질 끌고 있는 사코. 오늘도 어김없이 H에 빠져드는데?! 처음엔 화내다가도 잘생기고 색기 어린 얼굴을 마주하면 몸이 후끈후끈 녹아내리고 말아…….

낮에는 순진한 얼굴. 밤에는 후궁들보다도 마성. 카이엔은 노래 부르고 춤추는 환관. 일에 요령이 없어 매일 혼나지만 긍정적이고 활기가 넘친다(낙천적). 어느 날, 황제의 밤 시중을 명받았는데 그곳에서 기다리고 있던 사람은―?! 화제만발, 질투와 욕망이 뒤섞인 문란한 궁정 드라마 드디어 단행본 발매! 보너스 편 30페이지도 함께 수록! 「거●기 혁대」가 궁에서 유행♥ 카이엔도 흥미진진해 하는데…

"여자였으면 엄청 음란했겠네요, 이거……" 타로는 집에서 밥도 안 해먹으며 건강하지 못한 생활을 하는 31세의 소설가 나부랭이. 어느 날, 야채 가게의 발랄한 청년 하루키와 만나 집에서 술을 마시게 된다. 술에 취한 타로는 무의식적으로 야한 발언을 연발하고, 게이인 하루키의 이성은 붕괴. 노멀이라던 타로는 「삽입당하는」 섹스에 음란하게 흐트러진다. 그 후에도 육체관계를 이어가던 두 사람. 타로의 M기질을 알아차린 하루키는 부드럽게 사디스틱한 공

고등학교에 근무 중인 카사이에게 카토 레이지는 애를 먹이지만 귀여운 학생이었다. 카토가 호감을 표해도 교사와 학생이란 선을 절대 넘는 일 없이 봄이 찾아옴과 동시에 졸업하는 카토를 배웅했다. 그 뒤로 몇 년. 카토는 교사가 되어 카사이가 근무하는 고등학교에 부임해오는데―.

야마네 아키오 일가는 대대로 요절을 당해, 저주받은 핏줄이라며 친척들로부터 외면 당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아키오까지 병에 걸리고 엉겁결에 수호신을 소환한 아키오의 눈앞에 나타난 것은 귀와 꼬리가 달린 전라의 남자였다.... ⓒ Tsuta Suzuki 2006. Originally Published in Japan in 2006 by Libre Publishing Co.,Ltd. On-line transmission rights for

2학년 2반 아이들의 매일 같은 말썽에, 성실함만이 장점인 코모리 선생님은 점점 성격이 까칠해지고 옆 반 타키가와 선생님의 스마트함에 열등감을 느꼈지만, 우연히 그의 고민을 알게 되는데… 대인기 열혈 선생님 시리즈가 단행본화! 학원 강사 이야기, 「선생님의 고백」도 수록♡ ⓒ Nase Yamato 2008. Originally Published in Japan in 2008 by Libre Publishing Co.,Ltd. On-line tr

츠지무라 의원의 차남으로 태어난 츠지무라 모토하루는 어릴 적 만난 친구 하스미 아키라를 계속 마음에 두고 있었다. 한 번 고백을 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자 츠지무라는 거리를 두면서도 아키라와 같은 대학에 진학해 같은 연구실에 들어간다. 츠지무라는 갈등하면서도 모든 것을 잊으려고 기생놀음으로 나날을 보낸다. 그러던 어느 날 같이 집에 가지 않겠냐는 아키라의 말에 옛날로 돌아간 듯한 감각에 잠긴다. 친구로라도 곁에 있을 수 있다면― 츠지무라는 그런

어려서부터 마을에서 유명한 미소년 후지마 타이세이. 주위 사람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며 자유롭게 자란 타이세이의 인생에 유일한 오점이 있었으니 그건 바로 중학교 때 동급생이었던 오카치마치 케이타의 존재다. 그런 타이세이와 오카치마치가 어느 날 3년 만에 재회하게 되고 그날부터 타이세이의 복수 대작전이 시작된다! ……그런데 이상하네. 오카치마치 따위 진짜 싫어하는데 가슴이 두근거려서 머리가 제대로 작동하질 않아. 설마 내가 녀석을 좋아하―?! ⓒ 2

사채업을 하는 S성향의 사장XM성향의 자존감 낮은 충견 부하. 사채업자로 일하는 타쿠마는 어떤 실수로 인해 모두가 무섭게 생각하는 사장, 코지나의 집에서 함께 지내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밤, 그는 코지나에게 펠라 봉사를 하게 되면서 '마조히스트'라는 걸 자각하게 되는데…?! 쿨하고 오만한 S사장님과 순진한 초보 M 부하의, 달콤쌉쌀한 SM동거 생활!! © Yasuto Sakai 2023

인기 배우인 카나메는 교외에 있는 주유소에서 약 한 달간 홈스테이로 머물며 일하는 방송에 출연하게 된다. 세간에서는 쿨 뷰티라 부르지만, 사실 카나메는 SM에 클럽에 다닐 만큼 극심한 M….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비밀이었건만, 홈스테이 하는 주유소의 오너인 진에게 첫날부터 들키고 마는데―! ⓒ Hibiko Haruyama 2017 / KADOKAWA CORPOR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