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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엔지니어 타카무라는 회사 내 '문제아 수용소'라 불리는 카미죠 주임이 이끄는 팀에 갑자기 배속되어 버린다. 타카무라는 타고난 자존심 때문에 카미죠에게 반발하기 일쑤! 그런 건방진 부하에게 카미죠(=초S악마)는 음란한 교육을 계획하는데…. 「잘 듣는 교육방법은 뭐라고 생각해…? 그건 바로 쾌락이야!」 한밤중의 교육 타임?! 개와 주임의 위험한 데스매치가 시작됩니다～☆

굉장히 무례한 부탁이지만… 저랑 해 주시지 않을래요?' 동정이라는 이 관능 소설가, 처음인데도 너무 음란하다…!! 밤마다 들려오는 옆집의 신음 소리 때문에 자위에 빠져서 막상 촬영에는 집중하지 못하는 인기 AV 배우 켄토, 여배우보다 야한 목소리를 가진 주인공은 상큼한 꽃미남 관능 소설가였다. 경험이 없는 탓에 현장감 있는 정사신을 쓸 수 없다며 고민하는 작가님을 위해 AV 배우가 친절하고 격렬하게 지도해드립니다♪♪ ⓒKawako Amano 2

야시로파의 보스, 하자마 카이토는 어느 날 밤, 단골 바에서 이상한 청년과 마주친다. 위스키 버번을 마시도 않고 바로 화장실로 가려 일어선 청년―― 의심스럽게 굴던 그의 손에는 작은 나이프 들려있었고, 칼날은 하자마를 향해 있었다. 청년은 하자마를 처리하기 위해 라이벌 조직이 보낸 킬러였던 것이다. 취한 그를 돌보는 척하고 밖으로 데리고 나온 하자마는, 유흥가의 뒷골목에서 취조를 시작한다. 「보스를 팔아먹지 않는 점은 마음에 들었어.」 하자마는

내친 김에 남성형 안드로이드와 결혼까지?! 여자와의 연애에 트라우마가 있는 히사히토는 요즘 화제를 몰고 있는 「안드로이드 결혼」에 흥미가 생겨 매장으로 향한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 계약까지 질러버리긴 했는데, 이성애자인 데다가 연애랑은 거리가 먼 히사히토가 안드로이드와 결혼 생활을 과연 잘할 수는 있을까?! 근미래형(?!) 훈훈한 순정 BL 등장★ ⓒnee 2020

【너를 이 손으로 꽃피우고 싶어….】 조부모님께 물려받은 고택에서 혼자 조용히 분재가게를 운영하는 카오루가 단골 동네 어르신과 툇마루에서 잡담을 나누던 어느 날, 말라 죽어버린 산다화 분재를 뚫어져라 보는 화려한 양복차림의 남자를 보게 된다. 호스트 같아 보이는 그 남자는 뭘 사는 법은 없으면서 몇 번이고 그 산다화를 보러 가게로 왔는데, 요새 보이지 않는다고 싶던 순간, 이번엔 웬 작업복 차림인 남자가 나타났다. 「그 분재는 꽃이 안 피나요?

【「십자가와 길 잃은 고양이」1~5화를 한꺼번에 담은 합본판!】 사회를 거부하고 사람들에게 마음을 닫은 채 길고양이처럼 고독하게 살아가는 네코무라 시시오. 그런 그의 앞에 은발의 미남 카미스기 세이토가 나타난다. 수의사인 카미스기는 다친 네코무라를 집에 데려가 버려진 동물을 보호하듯 친절하게 치료를 해준다. 「너를 구하고 싶어」라고 말하며 뭐든 해주는 카미스기에게 고마우면서도 불신감을 씻어내지 못하던 네코무라는 카미스기의 소중한 십자가 목걸이를

'기원 2세기. 한 왕조의 붕괴로부터 시작된 권력자들의 군웅할거(群雄割據). 이것은 바로 그 삼국 시대를 살았던 남자들의 사랑 이야기이다. 그 눈을 보면 자기도 모르게 엉덩이를 바치고 만다는 「총공의 상」을 가진 남자, 조조 맹덕. 그리고 누가 봐도 수 같지만, 왠지 모르게 안기고 싶은 「겁쟁이 총공의 상」을 가진 남자, 유비 현덕. 이 둘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사랑의 혈투! 그리고 도처에 둘러싸인 공명의 올가미까지?! 뭔가 좀 다른 삼국지가 막

【잡으려다 오히려 당해버렸다?!】 별 볼 일 없는 주간지 기자 이누마루 켄타로는 초인기 아이돌 쿠로세 류지가 수상한 파티에 드나든다는 엄청난 정보를 입수한다. 현장을 잡기 위해 파티 장소에 잠입한 이누마루. 그런데 왠지 분위기가 수상하다. '…남자밖에 없잖아…??' 그렇다, 이곳은 남자들끼리 난잡한 비밀 파티를 벌이는 현장이었던 것이다! 상상 이상의 상상 이상의 초대형 스캔들을 잡긴 했는데 쿠로세에게 발각되어 강제로 당해버린 이누마루. 약점을

오컬트 기획, 영상 제작일을 하는 '스튜디오 가이스트'에는 언제나 "진짜"를 찍어오기로 유명한 콤비가 있다. 인기 있는 꽃미남 영능력자 아이다 료타와 카메라맨 키이 히카루. 두 사람은 얼마 전부터 동거를 시작한 사무실 공인 커플이다. 모처럼 같이 살게 됐으니 둘이 같이 잔뜩 야한 짓도 하고 싶은 료타였지만 겁이 많은 히카루는 그때마다 다가온 영혼들을 보고 기절을 해버리는 현실. 어김없이 히카루를 넘어뜨린 아침, 료타에게 한 통의 전화가 걸려오는

아들 소라를 너무 귀여워해서 매일같이 보육원에 등하교시켜주는 싱글파더 사에키 스바루. 얼굴 좋고 품행 방정해서 인기 만점인 남자… 하지만 실은 야쿠자 부두목의 정부. 어느날, 보육원에서 돌아오던 중 신임 남성 보육사 코우세이가 말을 건다. 상냥한 미소의 강아지같은 남자로 아들을 귀여워해 주는 그에게 스바루는 한눈에 반해 버린다! 열정을 억누르면서도 아이를 통해서 거리를 좁혀가는 두 사람. 하지만 점점 코우세이의 눈동자 속에서 타오르는 「차가운

아이돌연습생 출신의 배우 양강수는 짝사랑하던 고등학교 동창 지곽은과 10년 만에 재회한다.